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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봉

[등산화] 컬럼비아 크레스트우드 미드(C26BI5371005) 사용기-2 생일 선물로 받은 컬럼비아 미드컷 등산화인 크레스트우드 미드 지난번 야등을 통해 테스트를 해보았는데 결과는 합격점! 2021.11.08 - [등산] - [등산화] 컬럼비아 크레스트우드 미드(C26BI5371005) 사용기-1 (feat. 패시브 60) [등산화] 컬럼비아 크레스트우드 미드(C26BI5371005) 사용기-1 (feat. 패시브 60) 누누가 그러하겠지만 새신을 신게 되면 왠지 나가고 싶습니다. 저도 이번에 선물받은 컬럼비아 등산화 덕분에 나가고 싶었습니다. 물론 등산화에 대한 느낌을 좀더 알고 싶기도 했고요. 그래서 cjeagles.tistory.com 이번에는 좀더 길게 광교산을 돌아보기로 했다. 오늘 등산의 코스는 광교산 등산이라면 가장 유명한 출발지인 반딧불이 화장실을 출발점으로 출.. 더보기
[광교산] 열림공원-형제봉-버들치고개 산친구가 몇몇 생기니 같은 산을 올라가더라도 다양한 코스로 올라가게 된다. 이날은 전혀 다른 코스로 광교산 형제봉에 올라간 날이다. 광교산 형제봉으로 올라가는 방법으로 대부분 반딪불이화장실에서 출발을 하거나 문암골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날은 이의동에서 올라가게 되었다. 이의동에서도 여러길이 있는데 그 중 열림공원이라 불리는 곳으로 올라갔다. 출발지를 지도에서 검색해서 보여주기가 어려운데 글로 설명하면 e편한세상테라스광교웨스트힐 정문 건너편에 보면 열림공원 입구가 있다. 그 길로 올라가면 열림공원유아숲체험원을 통해 광교산으로 올라가게 된다. 공원이 있기 때문에 가로등이 어느정도 있어 처음에는 무난하게 올라가다가 공원이 끝이나면 등산로이 나오게 된다. 이때부터는 랜턴이 필요하다. 불과 45분만에 도착한 형제봉.. 더보기
[광교산 환종주] 광교역-형제봉-비로봉-광교산-백운산-헬기장-이진봉-반딪불이화장실 광교산이 참 좋은 점은 중간에 내려오면 버스종점으로 올수 있고 아니면 환종주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가장 많은 사람이 가는 코스는 반딪불이화장실에서부터 형제봉까지 왕복하는 코스이지만 여기가 광교산 등산의 만남의 장소이자 대표 출발지점인 반딪불이화장실이 있는곳... 하지만 이날은 친구가 서울에서 내려오는 지라 반딪불이화장실이 아닌 광교역에서부터 출발하는 광교산 환종주를 시작하였다. 몇주전 이미 광교역에서 연결되는 광교산 등산로를 아는지라 수월하게 출발하였지만 반딪불이화장실보다는 1-2키로 더 걸어야 한다는 점이 있다. 그래서 시간은 대략 5시간 걸릴것으로 예상하고 시작하였다. 7시반에 출발하여 도착한 형제봉 역시 광교역에서 출발해서인지 반딪불이화장실보다는 시간이 조금더 걸린다. 10월 중순인데도 불구하.. 더보기
[광교산] 반딪불이화장실-형제봉-반딪불이화장실(야등) 등산을 하다보면 단체카톡에서 야등을 할때 주의해야 하는 점이나 필요한 물품이 묻는 분들이 많이 있다. 야등을 할때는 우선, 낮에 가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싶다. 해가 떠 있을때 가본 등산로와 밤에 가는 등산로는 사뭇다르다. 낮에 여러번 가본 길이라도 밤에는 낮선 느낌이 들수도 있고 시야가 좋기때문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날은 산친구 2명과 함께 형제봉까지 야등을 하였다. 저녁 8시에 출발한 야등 평일 화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다. 어떤날은 야등인데도 사람이 많은데... 형제봉에 도착 도착해서 인증샷을 찍을때 머리에 꽂은 렌턴 불빛이 왜이리 약하게 보이는지. 좀 더 아래에 야등에 필요한 사항 주의해야 하는 사항을 적어볼까한다. 야등의 매력은 일찍 안 일어나도.. 더보기
[광교산] 반딪불이화장실-형제봉-반딪불이화장실 오늘은 광교산 등산이라고 하면 가장 많이 가는 코스인 반딪불이화장실에서부터 형제봉 그리고 복귀하는 코스로 등산을 해보았다. 약 8시쯤 반딪불이화장실에서 출발 아침 8시면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 이상하게도 이날은 사람들이 많이없고 복잡하지 않은 날이 었다. 이날의 산친구는 나까지 포함해서 3명. 아주 천천히 담소를 나누면서 걸어 올라갔다. 약 한시간만에 도착한 형제봉 뛰어 오르는 것 아니면 빨리 올라야 50분 도는 40분대이니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산을 통해 배운다 조금 늦을뿐 오는 길은 더 즐거웠으니까 그리고 주변의 경치도 더 볼수도 있고 빠르면 그저 다칠 위험만 클뿐 완전 곰탕은 아니지만 미세먼지가 좀 있어서 멀리 보이지는 않았지만 나무가 많이 보여 기분은 상쾌하였다. 물론 형제봉만 오면 시원한 .. 더보기
[광교산] 광교역-형제봉-비로봉-광교산-노루목-버스종점 혼자서 광교산에 가거나 카톡 산친구랑 가던 광교산에 서울에서 친구들이 내려와 함께 가기로 했다. 그래서 출발지가 반딪불이화장실이나 문암골이 아닌 광교역에서 광교산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매일 보는 광교역인데 오늘은 참 낫설다. 이 광교역에서부터 광교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 네이버나 다음 지도에도 표기가 안되어 있다. 하지만 이렇게 표말이 잘 되어 있어 헤메지 않고 광교산으로 올라갈수 있다. 중요한건 광교산 등산로까지 1.28km라는 것... 이 1.28키로라는 것이 이곳 광교역에서부터 메인 등산로인 반딪불이화장실에서 형제봉으로 연결된 등산로까지이다. 약 1.3키로를 걸어가면 드디어 광교산 등산로를 만나게 된다. 여기까지 오는 길은 잘 정비가 되어 있어 헷갈리지 않고 잘 올라.. 더보기
[210925] 광교산환종주 (출발지 문암골) 올해 안으로 광청조주를 한번 해보리라 맘을 먹고 난 후 몸 풀기 겸 체력 증진을 위해 자주 다녀야 겠다고 생각했던 코스가 광교산 환종주다 어찌보면 옆으로 들어누운 듯한 자태의 광교산이기에 가능한 환종주 다시 말하면 출발지로 다시돌아오는 등산이라 많은 사람들이 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사실 이날 아침에 눈을 뜰때 갈가말까 고민을 했다 그러나 그냥 한번 해보자 생각하고 출발. 같이 하기로 한 친구는 못 오는 지라 그저 주차가 편한 문암골에 주차하고 출발했다. 문암골에서 출발한 거라 약 40분만에 형제봉 도착 잠깐 쉬고 다음 봉우리인 종루봉으로 이동해 본다 두번째 봉우리인 종루봉 아직 시간이 이른 건지 아님 이날 사람이 없던건지 조용했다. 여기서도 잠깐 휴식을 취하고 다음 봉우리, 광교산으로 갔다. 출발한지 1시.. 더보기
[210909] 광교산 형제봉 새등(출발지 반딪불이화장실) 오랜만에 형제봉에서 일출을 보자는 사람이 있어서 시간을 조정해서 가게 된 광교산 형제봉 요즘 일출시간이 대략 6시쯤이라 5시쯤 출발하면 형제봉에 무난히 도착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반딪불이 화장실에서 출발하게 되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여러명이 함께하는 등산은 혼자가는 것과 달이 시간이 많이 흐르게 되고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몇개 생기면서 약 80분만에 도착하게되었다. 해가 뜨는 것은 송전탑을 지날쯤이었던것 같다. 그래도 광교산 형제봉에 도착했으니 기념 사진 찰칵 새벽5시 출발할때 분명히 어두운 밤이었고 그래서 헤드랜턴 불빛에 의지하며 오른 형제봉인데 해가 막 뜬 형제봉에서의 풍견은 평상시보다 사뭇다르다. 운무가 낮게 깔려 마치 구름 위에 올라온 느낌 이제는 곧 가을이 올꺼니 이 산도 점점 울긋불긋해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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