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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과천]세상의 취미가 모인 '하비인 월드'(2012.1.28, 하비인 월드) 모처럼 주말에 이제는 여친사마에서 부인사마가 되신 분과 함께 집근처 나들이를 나갔답니다. 남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영화-커피-식사가 아닌 문화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간단한 조사 후에 찾아간 곳은 과천 서울 대공원에 자리 잡은 하비인월드라는 곳이랍니다. 저녁에 약속이 있는 관계로 좀 늦은 시간에 가서 퇴실시간까지 있을 목적으로 남들이 빠져나오는 시간에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죠... 서울대공원입구에서 우측으로 약 400m 떨어진 곳에 있는 하비인월드는 말그대로 세상의 취미가 모인 곳이랍니다... 가볍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가면 될 곳에 위치한 하비인 월드 특색있는 건물 모양부터 입구에 그려진 트랜스포머와 같은 건담의 그림까지 그려진 입구가 인상적이네요. 입장시간은 아침 9시 반부터 저녁 7시 반.. 더보기
[사이판]아름다운 무인도, 사이판의 진주, 마나가하 섬(2011.12.25, 사이판 마나가하) 11년을 넘게 사귄 여친사마와 크리스마스 이브 눈이 엄청 내리던 날에 결혼을 하고 25일 새벽에 도착한 사이판... 사이판에 오랫동안 있었던 동생의 추천으로 제일 먼저 가야겟다고 생각하고 간 곳 마나가하 섬입니다. 무인도라는 곳인데 꼭 가보라고 한 그곳... 일단 보통의 관광객은 사이판 부두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가는데 우리 커플은 하파다이 호텔에서 바로 출발하는 배를 타고 단 10분 정도만에 도착을 했답니다. 가는 뱃삿도 싸고 시간도 짧고 괜히 부두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일단 마나가하섬에 도착하면 입장료(환경세) 5달라를 내야 합니다. (나중에 일본인 빠에서 만난 한 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이 섬의 타시투어를 운영한다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능....) 일단은 섬은 그저.. 너무나 아름.. 더보기
[경기]어디론가 후~울~쩍!! 떠나고 싶은 그대!! 어디론지 떠나자!!! 투어퍼니아(2011.11.21, 투어퍼니아) 추운 겨울... 옴팡지게 추운데.. 따뜻한 곳으로 후울쩍 떠나고 싶은 맘이 간절할때... 여행을 떠나는 그대에게... 흠... 이왕이면 아는 사람이 여행사에 있다면 도와주면 더욱 좋잖아요~~ 이왕 술 마실것 살사人 영업집에서.. 이왕 여행갈것 살사人 영업집에서... 아는 동생이 여행사에서 근무했기때문에... 카톡으로 메세지를... 나:"니 여행상품 연결하면 인센티브 있니?" 근봉:"응~~ 있지~~" 나:"그럼 연결 좀 해줘~~" 그리하여 알게 된... 살사人이 운영하는 여행사... "투어파니아"입니다. 투어 파니아 사무실의 위치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냥 저냥...연락하시고 문의하시면 된답니다... 태국 치앙미이 중국 삼청산 필리핀 팔라우 실크로드.. 등등 다양한 상품을 연결할수 있는 투.. 더보기
[조치원]조치원 역 기차 시간표 더보기
[광주]떡갈비를 먹으러 가자! 송정으로~(2011.1.15) 금강산도 식후경~ 담양떡갈비도 유명하지만 광주의 송정떡갈비도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간 그곳... 송정 떡갈비... 으흐흐... 이름만으로 군침이 짜르르..도네... 티비에서 나온 유명한 곳이죠... 무려 3대가 하는 떡갈비집..ㅎㅎ 진짜 많은 곳에 출연한 집이더군요. 심지어 대한명인의 집이라능... 점점 기대치가 높아집니다. 기대치가 높으면 실망도 커질텐데...  일단...바로.. 떡갈비를 시킵니다... 담엔 저 육회비빔밥도 먹고 싶네요. 일단 상이 차려졌습니다... 신기한건.. 싸먹으라고 쌈거리가 나왔습니다...  맛난... 뼈 육수... 감자죠...ㅎㅎㅎ 뜨끈한 국물이... 얼은 몸을 녹여줍니다...  고깃국물을 추가하면서 정신없이 먹다가 나온 떡갈비.. 보기만해도... 군침이... 지금 사.. 더보기
[광주]다시찾은 5.18의 추억~ 망월동 묘지(2011.1.15) 2000년 5월 학교의 518민주순례단으로 간 광주... 그래서 다시 가고 싶었던 곳... 518 공동묘지... 그중에서도.... 구묘지... 여친사마의 사진실력... 와우~~ 전문가 닷!! 난 이렇게 찍을 수가 없는데... 아~~~ 사진만 봐도 되겠죠... 민족시인 김남주... 함께가자 우리 이길을... 2000년도에 왔을때도... 눈물이 나던데... 이번에도.. 역시나... 태극기가.. 조기로 게양되어 있네...요... 그리고... 간 신묘지구역... 난 여전히 신묘지 보단 구묘지가 좋던데... 처음 온 여친사마도 눈물을 글썽... 그리고 참배... 그리고 들어간 518 추모관... 여친 사마가 입구서 부터 끝까지.. 저를 붙잡고 관람을 했습니다. 무섭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약한 사진이던데..ㅎㅎ.. 더보기
[담양]하늘 높이 솟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2011.1.15) 여친사마와 함께 담양으로 여행을 왔으니 들릴만한 곳 그리고 사진찍는 사람이라면 꼭 간다는 그곳!!을 가봤어요 그곳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담양에 신도로가 개설되면서 차가 안 다니는 구도로를 그래도 방치하여 두고 관광지화 만든 곳... 가는 길에 차로써 쭈욱 둘러본... 국수의 거리... 흠... 담양에 또 오게 되면 국수도 먹어보리라.. 담양에서 얼마 가지 않아도 보이는 메타세콰이어가로수길... 사실... 이곳에 가는 길도 양쪽으로 메타세콰이어가로수가 있더군요. 신도로가 아닌 구도로를 이용해서 지나가면 그곳이 바로 가로수길이네요 네비게이션을 눌러서 찾아간다면... 학동사거리를 찍으시면 될것 같아요... 주차장도 되어 있더군요... 화장실도 무지 잘되어 있구요 차가 다니니 않는 길이니까 자전거로 하.. 더보기
[담양]나의 그리고 여친의 광주여행기(2011.1.15-16)  매년 연초마다 여친과 떠나는 여행.. 항상 여친의 휴가날짜에 맞추어 갔는데 이번엔 제가 일을 하니 그 날짜에 맞추지를 못해 미안하더군요. 그래서 좀 무리해서 무작정 떠났습니다. 작년엔 안동에 이어.. 올해는 광주... 그래도.. 여행의 백미는... 먹거리죠.. 전주와 더불어 만만치 않은 먹거리를 가진 광주..... 옆!!! 담양에서 일단 대통밥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살맛나는 담양이라는... 밥맛나는 담양으로.... 담양의 한 천이 있는 곳... 여름에 오면 참 좋겠더군요.... 대통밥을 먹으러 온 곳은 대나무숲이 우거진 죽녹원근처이기에 찻집도 많이 있더군요. 여튼..여친과 어렵사리 고른 대통밥집은.. 죽녹원 첫집이랍니다. 사실... 가는 동안 대통밥집이 여러개가 있더군요. 그래도 유명하다니 어렵사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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