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사이판]아름다운 무인도, 사이판의 진주, 마나가하 섬(2011.12.25, 사이판 마나가하)

728x90
반응형
SMALL

11년을 넘게 사귄 여친사마와 
크리스마스 이브
눈이 엄청 내리던 날에
결혼을 하고

25일 새벽에 도착한 사이판...


사이판에 오랫동안 있었던 동생의 추천으로
제일 먼저 가야겟다고 생각하고 간 곳

마나가하 섬입니다.

무인도라는 곳인데 
꼭 가보라고 한 그곳...






일단 보통의 관광객은 사이판 부두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가는데
우리 커플은 하파다이 호텔에서 바로 출발하는
배를 타고 단 10분 정도만에 도착을 했답니다.

가는 뱃삿도 싸고
시간도 짧고
괜히 부두를 이용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일단 마나가하섬에 도착하면
입장료(환경세) 5달라를 내야 합니다.

(나중에 일본인 빠에서 만난 한 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이 섬의 타시투어를 운영한다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능....)








일단은 섬은 그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쁜 꽃도 피어있고

한국, 일본, 중국 등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비더군요.



섬의 배사장 두군데에는 안전요원이 있어서
물놀이를 하더라고 믿고 놀수가 있답니다.








물놀이 장비나 해양스포츠를  이곳에서 즐길수도 있답니다.
물론 어느정도 키가 되어야 할수 잇는 해양스포츠도 있답니다.
장비같은 것은 가지고 있다면
가지고 가는 것도 좋답니다.







그리고 기념품가게도 있어서 이곳에서
이곳을 기념하기 위한 추억의 상품도 살수 있답니다.
사이판 본섬에서도 살수 있는 것보다는
이곳에서만 살수 있는 것으로 사는 걸 추천!!

(쪼콤 더 비싸더군요)







앞에서 보이는 해변가만 본다면 이 섬의 반은 버리고 가는 거랍니다.
도보로 단 10분도 안 걸리는 섬을 한바퀴 돌면
이쁜 산책로와 예전
2차전쟁의 잔해, 그리고
사이판의 역사를 엿볼수 있는 유물과 기념물도 볼수 있답니다.


사이판에 가면 꼭 가야할
마나가하...
꼭 가 보세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