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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홍대] 행복한 살사 동네~ 살사 해피 타운!(2011.2.19, 홍대 보니따) 커플이 같은 취미를 가지면 좋은 점은 그 취미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진다는 거죠... 다행이도... 저는 2009년도 5월에 여친을 살사계로 꼬셔서 오랫동안 함께 다니면서 햄볶는 시간을 같이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솔로분들께 죄송합니다..꾸벅... 토요일에 만나서 데이트하다가 문득 찾아가게 된 곳!!! 힘들게 천안에서부터 운전해서 찾아간 그곳!! 토요일 막차시간이라고 빠이~빠이~ 했다면~ 그냥 집에서... 이러고 있었을텐데... 막히는 길을 뚫고 찾아간 곳은... 아름다운 그곳 보니따입니다... 역시 입구에는 레슨에 대한 홍보물이 붙어 있네요... 반대쪽에도 물론 다른 동호회의 포스터가 붙어있구요~~ 저~~~ 빨간 버튼을 누르는 순간.. 당신은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롸잇~.. 더보기
[홍대]버스도 끊겼다. 지하철도 끊겼다. 갈곳은 어디?(마콘도, 2011.1.1) 새해 맞이를 홍대 턴빠에서 여친사마와 보낸후... 배고픔을 달래고 휴식도 할 겸 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에 나와서 간 곳은 고깃집!!! 삼겹살이 먹고 싶은데.. 삼겹살을 안 파는 고깃집...흑흑... 소금구이와 함께 소주를 드링킹하면 속을 달래야 했다능.. 근데... 연초라서 어디든 사람이 바글바글 하더군요. 배를 술로 든든하게 채우고 그 매서운 바람을 피해 들어 간 곳은!!!??? 어디일까요??? 바닥은 얼음으로 꽁꽁 얼어붙은 상태.... 미끌미끌... 이렇게 어두운 밤길... 새해 첫날은 따뜻하게 보내야 한다 굽쇼?? 동심파괴! 간 곳은 마콘도입니다. 고기를 먹었으면 티를 내야하므로 고기냄새를 폴~폴~ 풍기며 입장을 가뿐히 해 주셨죠... 늦은 시간가지도 불이 밝혀져 있는 마콘도.. 오늘은 새해 첫날이.. 더보기
[홍대]새해맞이는 어디에서 해야 하나(2010.12.31. 홍대 TURN) 정동진 일출... 보신각종 타종 행사 음... 딱히 이걸말고는 새해 맞이 프로그램이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매년 새해를 맞이할대마다 고민이 된다능... 올해는 여친사마가 살사빠에서 새해를 맞이하지 않기로 하고선... 역시나 살사빠로 가게되었습니다. 갈 곳이 없다능..흑흑흑... 그래서 간 곳은 홍대... 이날 서울 시내의 빠가 거의 신년맞이 파티를 하기 때문에 그 어디를 가더라도 즐거운 파티에 참여할 수 있었죠. 홍대의 턴빠... 2010년의 마지막날의 파티는 연합파티로 진행되었습니다. SDA(살사댄스아카데미) , TLD(트루라틴댄스클럽) , 라틴로맨스(전 댄스홀릭) , 살사로까 , 해피살사타운 , 라틴마니아 , 보스톤 , 스카이라틴 , 라틴벨로(전 몸박터) 등.. 이야~~ 만타... 이렇게 크게 연합으.. 더보기
[홍대]최초의 살사빠 마콘도(10.12.24, 마콘도) 12월 24일 금요일 솔로에겐 그냥 금요일이고 커플에겐 신나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금요일 안양에서 혼자 사는 저는 뭘 하나요... 그러다가 꿈신님에게 연락이... "마콘도 가자" 그래서 갔습니다... 피곤해도 왠지 크리스마스 이브를 그냥 보내면 죄가 될 것 같아서... 근데 이날 트위터에 올라온 기막힌 글귀... 크리스마스 미스테리 1. 예수님은 솔로었는데 크리스마스엔 커플들이 환장한다 2. 예수님 생일인데 어린이에게 선물을 준다 3. 예수님의 생일빵은 모텔에서 한다 그럼 마콘도... 가 봅시다...  안양에서 사당까지 1시간 사당에서 홍대까지 2시간 걸려서 간 홍대... 다행이 주차는 한번해 쉽게 할 수 있었다능... 크리스마스에 차를 가지고 나오는 건 ㅂ ㅅ 짓 더군다가 2010년중 가장 추운 날이었.. 더보기
[홍대]살라클이 먼 말 인지 아니? 살사 라틴 클럽 이삼!(2010.11.21, 보니따) 낯선 곳에 와서 지금가지 하던 일과 다른 일을 하고 밤에는 나가던가 블로깅하고 주말엔 청주를 다녀오고 하다보니 오늘 응급실에 가서 링게르 한방 맞고 왔네요... 당분간 자극적 음식과 술은 자제하라는 의사쌤의 틀에 박힌 말을 듣고 왔습니다. 오늘은 쉬엄쉬엄 갈까하다나 자꾸 이런 저런 핑계로 한두번씩 미루면 계속 늦어지는 것이 느껴져 제2차 보니타 탐방기를 씁니다. 지난 번글처럼 여러개의 동호회가 같이 쓰는 곳이기에 동호회에 대한 글은 좀 적어질 것 같아... 일단 빠에 간다음... 뒤푸리 같다는 소리 듣자마자 염치 불구하고 쫒아 갔습니다. 단 20분만에 맥주 2잔 마시고 뛰어 나와야 했다능...쩝... 자~~ 그럼 시작합니다. 일요일에 찾아간 보니따... 역시나 보니따 안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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