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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홍대]좋은 사람들과 함게하는 기분 좋은 공간, 사쿠라(2011.11.4, 홍대 사쿠라) 도용이의 동호회/빠 탐방기가 오살사 게시판에 게재가 되면서 듣는 몇가지 말을 적어 볼까합니다. 1. 글마다 표현이 격이 크다. 맞습니다. 제가 전문적인 글쟁이가 아닌지라 표현이 중립적이지 못합니다. 갔을때 따뜻한 느낌이면 따뜻하게 차가우면 차갑게 써지는 맘 약하고 정에 약한 사람이거든요. 2. 자주 나오는 동호회가 있다. 예~~ 맞습니다.. 제가 다시 가도 맘 편히 갈 수 있는 분위기, 사람이 있는곳에 한번더 가게 되더군요. 3. 왜 우리 동호회/빠는 안 오느냐? 불러주세요..ㅡㅡ;; 안 불렀잔아요... 4. 우리 빠/동호회에 좀 와 주세요 꼭 날짜는 지키지 못할수 있지만 언젠가 갑니다... 그래서... 이번에 간다고 약속했던 곳을 가보았습니다. 일단, 지난번 살사빠도 아니고 동호회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 더보기
[홍대]밤을 잊은 그대가 머물을 곳, 하바나, Havana(2011.10.7, Havana) 금요일 오후만되면 금요일 정기모임이 잇는 동호회중 행사가 있거나 특별한 일이 있는 곳을 찾아갈려고 노력합니다. 이날은... 그 어느 동호회도 특별한 일이 없었어요..ㅠㅠ;; 그래서 아직 가보지 못한 빠를 가기로 했답니다. 사실 동호회가 있으면 인사를 하고 갈텐데.. 동호회가 없어서 인사를 하고 가지 못한 곳... (지금보니 빠 카페는 있네요...ㅡㅡ;;) "하바나"랍니다 아바나(영어: Havana) 또는 라아바나(스페인어: La Habana)는 쿠바의 수도이다. 공식 이름은 산 크리스토발 데 라 아바나(San Cristóbal de La Habana)이다. 인구는 210만명이다. 주로 돈이 많은 사람들과 상류계급이 살았던 화려한 주택들은 박물관과 학교로 종종 이용되곤 하였으며, "'체 게바라' 사적관"(.. 더보기
[홍대]라틴마니아 스튜디오 탐방기(2011.10.7, 라틴마니아 스튜디오) "라마" 무엇이 떠오르나요? 이 놈을 생각했다면 당신은 평범인... 이분을 생각했다면 당신은 비범인... 하지만 "라틴마니아"를 생각했다면 당신은 살사인... 아주...조용한 금요일... 불러주는 곳도 없고... 특별한 행사도 없는 날... 그저 퇴근하고 바로 홍대에 갔다가... 배고파서 식당에 들어가... 덥밥 한 그릇 시켜 먹고 있다가... 지나가다 방가운 얼굴 한분을 만났다가... 우연히 뜻밖에 찾아간 곳.... 라틴마니아의 스튜디오랍니다.... 사실 라틴마니아라면 서울 살사동호회중에 유일하게 월요일에 정기모임을 하는 동호회죠... 월요일에 살사가 고플땐 홍대 오나다로 가면 살사에 대한 갈증이 해결할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 라틴마니아의 스튜디오는 특별한 간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피부관.. 더보기
[홍대]쎄시 발랄한 옷들이 모여진 쎄씨윤자네! 대박나세요~(2011.8.4, 쎄씨윤자) 충청도에 있다가 첨은 안양으로 거주지를 옮기고 모든 것이 어색했던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따뜻하게 방가주었던 분이 쎄씨윤자누님... 그 누님께서 이번에 가게를 하나 오픈했다고 하네요. 보스톤에서 쓰는 닉네임을 그대로 차용한 가게 이름 쎄씨윤자. 원하고 바라던 것을 하게 되었다고 하여서 홍대에 가는길에 축하해줄 겸 들렸답니다. 역세권이구만....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방겨주시는 쎄씨윤자 누님... 갑자기 들린 거라 두손 무겁게 하지 못하고 갔는데... 죄송해요... 오히려 가게 때문에 그동안 좋아하던 살사도, 공연단도 못하게 되어서 아쉽다고 하는 누님... 에이~~~ 아무리 그래도 둘다 할꺼면서...ㅋㅋㅋ 직접 물건을 때다가 비치도 하고 지금 막 오픈한거라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것이 많다고 하더군요.. 누님~~.. 더보기
[홍대]살사 밴드 "그렉 패냐"와 함께 하는 살사~ 보니따(2011.7.3, 홍대 보니따) 제가 가는 동호회나 빠는 주로 와 달라고 부탁받은 경우와 그냥 제가 알아서 가는 경우가 반반 정도 됩니다. 지난번 알아서 찾아간 비스타의 바차타데이(바차타씨티 정기모임)에서 보니따의 메니져인 바사라님이 시간이 되면 7월 3일 보니따에 꼭 와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지난번 글에도 있지만 보니따가 리뉴얼되면서 새롭게 변했지만 아직도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 보니따에 사전에 간다도 하지도 않고 갔지만 입구에서 딱 걸려버린... 이제는 입구에서 바사라님과 안에서 김종국님은 꼭 보면 인사를 드려야 겠네요.. 일단 도착하시면 입구에서 빠 티켓팅!!! 이날은 선착순 150명에게는 입장료 10,000원 그 이후로는 15,000원이었답니다. 일찍일찍 빠에 오는 것이 좋은 거죠... 일요일이고 막차 시간도 있고 한.. 더보기
[홍대]목요일은 바차타 데이, 바차타 씨디(2011.6.23, 홍대 비스타) 요즘 장마철이 되니까 날씨도 꿈꿈하고 덥고... 조금만 움직어도 힘들고.. 끈적끈적하고... 아~~ 한 2년동안 비가 적게 오더니 올해 몰아서 비가 내리는 것 같아요. 다들 장마철에 비피해, 바람피해 없도록 주의해주세요. 목요일 저녁... 홍대 비스타를 갔답니다... 비도 많이 내린 이날 왜??? 목요일 비스타의 바차타데이 기념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갔죠. 바차타씨티에서 마련한 바차타 데이... 이제 목요일 바차타가 추고 싶은분은 비스타로 가시면 됩니다. 지난번 바차타 씨티의 정기모임 장소는 강남 잉카었는데 이제는 비스타에서 한다고 합니다...^^* 비스타에 들어가니까 일단 입장료를 받고... 이쁜 비스타 티셔츠를 주더군요.... (말도 없이 몰래 갔는데 이미 알고서 초청자로 빼준 룰루님 생유 예지력 +.. 더보기
[홍대]그 무엇에 열중하는 당신! 라틴 마니아~(2011.4.11, o nada) 어릴적TV에서 헐크호건과 워리어의 레슬링 경기가 있으면 동네 아이들이 다들 모여 앉아 그것에 열중!!! 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의 레슬링의 인기는 지금의 뽀통령 저기 가라는!!! 장난 아니구나... 그런 살사판에 마니아가 있다는 곳이 접수되었습니다. 라틴 마니아 (http://cafe.daum.net/latinmania) 살사 1세대라고 하는 라틴님이 계신 곳이죠... 카페에 들어가니까 강습이 쭈루루~~ 있군요 근데.... 정기모임 장소가 o nada? tango bar? 서울에서 월요일에 정기모임을 하는 곳은 유일한 곳이 "라틴매니아"입니다. 땅고빠에서 살사동호회 정기모임을 하는 곳이 "라틴매니아"입니다. 라틴댄스라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분들이 있는 곳 "라틴매니아"입니다. 꼭 살사는 살.. 더보기
[홍대]신화라 불리는 사나이... 신불사~(2011.3.11, 마콘도) 새벽 1시... 강남의 잉카빵에서 빠져나가서 찾아간 곳... 물론 폐차를 해서 차가 없으니까니! 얻어타고 간 곳!!! 다음날 스케쥴이 있어서 부담이 있었지만 그래도 찾아 간 곳!!!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 그 곳!!!! 그곳은 어디??? 이걸 보고 바로 맞추는 분은 정말 대단한 분!!!! 이걸 보고도 아는 분도 대단한 분!!!!! 그곳은 마콘도입니다... 늦은 시간일 수록 점점 붐비는 곳인 마콘도... 역시나 이날도 많은 분들이 와 있더군요. 정말로~~ 많은 분들이... 왜 이리 많을까???? 이날은 마콘도의 사장님인 신화님의 생일이었기 때문이죠... 저 또한 피곤한 몸을 이끌고 간 이유가 신화님의 생일이라서 간 거랍니다... 생일이라면 먼가 있어야 하는거 아냐???? 인간 튀김 반죽을 만들어 놓던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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