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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홍대]라틴마니아 스튜디오 탐방기(2011.10.7, 라틴마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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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무엇이 떠오르나요?





이 놈을 생각했다면
당신은 평범인...







이분을 생각했다면
당신은 비범인... 







하지만



"라틴마니아"를 생각했다면

당신은 살사인...
 








아주...조용한 금요일...
불러주는 곳도 없고...
특별한 행사도 없는 날...

그저 퇴근하고 바로 홍대에 갔다가...

배고파서 식당에 들어가...

덥밥 한 그릇 시켜 먹고 있다가...

지나가다 방가운 얼굴 한분을 만났다가...

우연히 뜻밖에 찾아간 곳....

라틴마니아의 스튜디오랍니다....


<재수없게(?) 나에게 딱 걸린 라틴님..>


사실 라틴마니아라면
서울 살사동호회중에 유일하게 월요일에 정기모임을 하는 동호회죠...
월요일에 살사가 고플땐 
홍대 오나다로 가면 
살사에 대한 갈증이 해결할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곳!!!


<라틴마니아 지난 탐방기 보러가기>

<라틴마니아 카페 바로가기>





라틴마니아의 스튜디오는
특별한 간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피부관리(?)를 받으러 지하로 내려가면 
만날수 있는 곳에 있지요...

사실 저는 지방사람이라
"살사 스튜디오=살사 빠"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별도의 연습실을 스튜디오
정기모임 및 행사를 하는 곳이 살사빠이더군요...






스튜디오의 이름은
P&P 스튜디오이군요...
"판초&파초의 춤 학교"

에어콘이 가동할땐 문을 꼭!!!
그리고 다음 뒷사람을 위해 정리정돈을 해주는 센스!!!

스튜디오는 동호회인이 주로 쓰기때문에
동호회인이 곧 주인인 곳이므로
다 함께 관리를 해야겠죠...






지난 라마의 파티 포스터와 함께
스튜디오 이용안내까지...
역시나..

정리정돈은 필수 랍니다...






(사실 스튜디오나 살사빠나 어디에서든지 정리정돈은 필수)







한쪽 벽에는 지난 라틴마니아의 회원분들의 사진이 걸려져 있네요..

오래된 사진 속의 이분들은 다 어디에 있을까요???






 


동호회는 어디에 가지 않습니다.
다만 사람은 어디로 갈 수 있죠...
오래된 사진 속의 아직도  남아있는 이들이 모두
11년이 넘은 라틴마니아로 돌아오길 기다리는 건
이러한 추억이 동호회에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겠죠...



이번 할로윈때 라틴마니아에서
오래된 회원과 신입회원 모두에게
초대를 하는 파티를 연다고 합니다.


10월31일 
오나다에서 열리는 할로윈 파티...
으흐흐흐흐....................


이쁜 의상 입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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