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사/다른 동호회

[강남]모듬댄스를 추구하는 아댄스의 운영진 이취임식(2011.9.22, 강남 Turn)

728x90
반응형
SMALL


제가 매일 출근 해서 하는 일중에 하나가
"오늘은 어디 동호회에서 무슨 일이 있지?"를 검색하는 거랍니다.
가입한 수십개의 동호회에 대해 
무슨일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는게...
사실 쉽지는 않는데

소소하게 재미있는 일들도 있고
안타까운 일들도 있고...

사실 이런 일들을 찾아내는 이유는
어디를 놀러갈까 생각하기 때문이랍니다.

딱히 불러주는 곳이 없으면 
제가 스스로 찾아가는 거죠...

불러주세용....ㅎㅎㅎ



이날도 이래저래
오늘 야근안하고 일찍 끝나면 어디를 놀러갈까 검색하다가
얻어걸린 케이스랍니다.
(그런 것이 대부분이지만요)

아이 러브 댄스.. 아댄스... 나춤사의
운영진 이취임식이 있는 날이었거든요.

<I Love Dance 카페 바로가기>






아댄스가 어느 덧
22기 운영진의 임기가 끝이 나고 새로운 23기의 운영진 선출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수고해온 22기 운영진 분들뿐만이 아니라
새로운 23기 운영진 분들도 수고해주시고 동호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아댄스는
매주 목요일 강남 턴빠에서 정기모임을 하죠.
항상 턴빠 입구에는
"오늘은 아댄스의 정모입니다"
라는 팻말이 걸려 있습니다.

그리고 곧 다가올(이미 지난) 11주년 파티 홍보 포스터도 붙어져 있구요..

근데 왜... 매직으로 "th"를 썼을까??????







일단 목요일 아댄스의 정기모임에 참석하면
입구에 들어서자 왼편으로 수많은 명찰이 보입니다..

음...

분명 내 명찰도 만들어 놓았다고 했는데...
없어졌더군요....

자주 오지 않아서...

다들 각자의 동호회에 자주자주 나가세요..^^*

저헐게 주인을 찾는 명찰들이 저리 많은데...






 


이미 강습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거울 앞에는 추가 강습(?)이 진행이 되더군요...
열심히 스텝을 밟는 이분들이
곧 내일의 고수가 될 분들이죠...
눈도장 확실하게 찍어두고
나중에 홀딩신청해야징~~~





 


역시 동호회...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에서는
언제나 이야기꽃이 피우게 됩니다.

물론 춤도 추고 선배가 후배에게
원포인트 레슨도 하게 되구요...

이런것이 학원과 다른 동호회만의 매력!!!







입구 오른편의 테이블에서는 
운영진 분들의 무언가가 준비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음...

22기 운영진의 마지막 정기모임이라서 그런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아댄스는 한가지 춤만을 추구하는 동호회가 아닙니다.

물론 살사나 바차타동호회에서도
라인댄스, 차차, 바차타, 메렝게도 하지만

아댄스는 이 뿐만이 아니라
댄스스포츠도 즐기는 동호회이지요...
모듬 춤을 추구하는 동호회...









이날 정기모임 공지 시간에는
이취임식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22기 운영진 분들의 한 소감(?)이 있었죠...

그동안 수고했어요..

놀구, 농촌, 지수, 희야, 행운, 승미, 라클님....







이제 새로운 운영진들이 아댄스를 6개월동안 이끌고 갈꺼랍니다...

제비스카이워커, 데이지, 감자, 크리스, 유니, 시장, 지니님....
(새로운 운영진들의 사진은 맨위에 있슴죠!)







그리고 이어진 새로운 아댄스의 신입 회원분들의 소개!!

각자 소개가 끝난 후
아댄스 만의 환영식이 있습니다...

"춤바람 나세요~~~"





 


그리고 이어진 선배와 신입분들의 홀딩....

가장 기본이 되는 스텝으로 춤을 추는 메렝게에 맞추어 이리저리 딩가딩가~~~

아직은 낯설어도 금방 익숙해 질꺼예요...ㅎㅎㅎ




 


춤을 추다가 잘 모르면 선배들에게 물어보면 되고
실수해도 모두 용서되는 것이 동호회이니까...








헉...헉....

이날 행사가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운영진의 이취임식, 신입 환영...그리고... 생일 축하 행사...






이날 생일을 맞이한 분들과의 생일 축하 댄스..
일명 생일빵!!!!

항상 남자-남자 커플은 등장!!!
농촌총각님의 살세라도 이쁘더군요...


<농촌님도 좀 꾸미면 이쁘겠어...>






 


이렇게 이날의 아댄스 정기모임은 끝이 났습니다.


아댄스가 끝날때 하는 확실한(?) 구호!!! 시간..

모두가 모여 손에 손잡고 하나가 되어 외치는!!!
"아댄! 아댄! 화이팅!!!"



그리고...........








이어진 뒤푸리...







그동안 아댄스를 몇번을 갓어도 참석을 하지 못한 뒤푸리를
드디어 이날 참석했네요...




 


뒤풀이는 빠에서 그리 멀지 않은
BTB에서 있었답니다..

강남에 기반을 둔 동호회라면 다 아는 BTB...
다른 동호회 분들도 이미 와 계시더군요...

이날 뒤푸리의 주제는 신, 구 운영진의 피로연(?)이었답니다.






 


역시나 뒤푸리는 농촌총각님이 진행!!!

그동안 수고하신 구 운영진들 얼렁 물러나고!
산뜻, 파릇, 초롱한 신 운영진이여 와라!!!


<구 운영진 농촌총각님의 넋두리...>





덧붙어....




 


이날 참석은 못했지만 10월 1일 아댄스의 11주년 파티가 있었답니다.



















아댄스의 11번째 프로포즈...

파티 어땠는지 궁금하시분
파티를 다녀오고 어떠했는지 알려주고 싶으신분은

아래 게시판을 가서 확인해보세요~~~^^*

<아댄스 11주년 파티 후기 게시판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