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에스타 탐방기 & 라틴속으로 초급 발표회 후기( 2010.10.22., 장소:시에스타)

대전의 3개의 살사빠가 있습니다.

'노체'가 사용하는 "Noche de salsa",

'쿨라틴'이 사용하는 "New Havana" 그리고 

'라틴속으로'가 사용하는 "Siesta"

오늘은 이 중 가장 마지막으로 

"Siesta"를 탐방하고자 하였습니다.

마침 10.10.22.이 Siesta를 이용하는 "라틴속으로" 동호회의

초급 발표회가 있던 날입니다.

그래서 

"Siesta"탐방기(이후 "시에스타")와 라틴속으로 초급 발표회를

동시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Siesta"라는 말은 

스페인어로 "휴식" 이라는 뜻을 가졌으나

"낮잠"을 뜻하는 거라 할 수 있습니다.

"시에스타"에 대해서 위키백과에는 이렇게 소개되네요.

시에스타(낮잠, 스페인어: la siesta, IPA: [ˈsjesta])는 점심을 먹은 뒤 잠깐 자는 낮잠을 일컫는 말이다. 날씨가 온화한 국가에서는 이런 습관이 오래전부터 남아 있기도 하다. 시에스타라는 낱말은 스페인어이며, 원래는 라틴어 hora sexta - “여섯 번째 시간”에서 유래했다. 이는 동틀 녘부터 정오 사이인 6시간이 지나 잠시 쉰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출처:위키백과)

자~ 다들 휴식을 취하려...

살사?????ㅎㅎㅎㅎ

찌든 하루의 스트레스를

시에스타에서 마음에 휴식을 준다는 뜻인가 봐요.

자~~자~~~

그럼 시에스타로 고고씽~~~~

시에스타를 찾기 위해선....

지금 보이는 "월평정형외과"를 찾는 것이 편하답니다.

시에스타라는 큰 간판이 보이지 않아요^^*

찾을 수 있다면 요~~ 조그만

"초코라떼"정도...ㅎㅎㅎ

잘 보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있답니다.

그냥 "월평 정형외과"를 찾으세요~~~

자~~ 보이시나요?

라틴댄스클럽 "씨에스타"랍니다.

그럼 그 옆의 문화까페 "초코라떼"는?

으흐흐흐... 직접 가서 보세요~~^^*

그럼 지하 1층으로 무브!무브!!!

내려 가는 계단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것!

씨에스타라는 문구와

게시판~~~

엄훠!

살사 뿐만이 아니라 플라멩고, 아르젠띠나 땅고 동호회도 같이 쓰는 군요~~

얼렁 저~ 문어발을 때어 가세요~~

입구 옆에는 동호회에서의 이쁜 사진이 붙어 있답니다.

역시 안 이쁜(?) 제 사진은 없네요..ㅜㅜ;;

입구에 있는 화이트 보드판의 알록달록 글씨~~~

작고 어여쁜 씨에스타 댄스 스튜디오의 간판....

"항상 행복한 시간~"

자~~ 그럼 시에스타로 들어가 볼까요??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해야 할것이 무엇일까요?

입장료!!!!

꼭!꼭! 입장료를 내어 주세요~~

여긴 단돈 6,000원이랍니다.

(사진 속의 빠 사장님이 '소망'님께서 장부를 보시고 한숨을 쉬는 것 같네요  ㅡㅡa)

대전의 명실상부한 최고의 DJ이신 '진도리'님이십니다.

언제나 좋은 노래와 분위기 연출 감사드려요

('탄고구마'님은 설이라고 해야 할지... 대전이라 해야할지... 청주라 해야할지...)

들어가자 보이는 술판(?)

오홋!

발표회라서 특별히 술이 나온 것 같네요. 

아담아담 모여 있는 즐거운 자리~~

상당히 좋은 바닥위에서 

 많은 살사人들이 즐거운 댄스를 추고 있습니다.

분위기 후끈!!!

드디어 시작한 '라틴속으로'의 발표회

진행은 '오리진'님이랍니다.

오랜만에 해서 땀 뻘뻘~~

한틴밖에 없어서~ 또 땀뻘뻘~

진행하느냐고 ㄸ또 땀뻘뻘~

많은 분들이 라틴속으로 초급 발표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모이셨네요

사진에는 폭풍간지 '땡이'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저건...

땡이님의 새로운 무기랍니다...

사진 찍는 분들은 먼지 아실듯..^^*

본격적인 무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깜찍!!

끔찍!

솔직!

ㅎㄷㄷ 한 무대었습니다.

(누군가가 틀리는 군요!!! 

일명 '아픈 소년'님 분발하세욧!)

이런 멋진 공연을 만들 수 있도록 살사를 가르쳐 주신

'도우너'님

그리고 아리따운 여성 품앗이

'보팅'님~

자~~

끝났으니~~~ 발표회 하신분과 품앗이와 

단체사진을 위해 함께 외쳐봐요~~~

"씨비엘~~~"

그리고 골방(?)에서 이어는 포토 타임!!!!

이렇게  라틴 속으로44기 발표회를 마쳤습니다....

와웅!!

그리고 여긴 웃음과 정이 넘치는 

"씨에스타" 었습니다.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휴우~

강습 관련은

씨에스타에서 운영하는 것과

라틴속으로에서 운영하는 것이 

따르기 때문에 직접 카페에 방문해서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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