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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일 놈의 풍선 난 항상 똑같이 이야기 한다 난 풍선이 싫다고... 왜냐면 내 인생을 바꾸어놨고 많은 걸 포기해야 했기에 (물론 얻은 게 더 많다고 생각이 들지만) 하지만 풍선을 만들어서 주는 건 너무나 좋다 난 내가 만든 풍선 맘에 안 들면 터뜨리고 맘에 들면 남 준다. 내가 소장하고 간직해 본 적이 없다. 풍선 이야기... 더보기
나의 꿈중 하나.. 호주에서 어학연수를 할때 남미 친구들로 인해 접했던 살사 문화... 지금 그걸 하고 있는 내가... 참.... 부끄럽고 자랑스럽다... 청주살사사랑동호회(청살사) 이야기나 좀 끄적거려볼까 하는데... 고민인게... 실명을 거론해야 할지...말아야 할지... 가명으로 해도... 아는 사람이 보면 누군지 금방 알텐데... 다른 동호회와의 관계는...쩝... 더보기
왜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을까? 왜 야구를 좋아하게 되었을까? 사실.... 사는 동네가 청주... 문화의 도시는 아니고... 전통적으로 보수적인 교육의 도시... 청주에서의 문화 생활이라... 어릴땐 벗꽃이 필 무렵만 되면 무심천에 야시장이 선다는 거, 김장철 되면 육거리 시장이 미어 터진다는거, 이 정도 뿐이 도시에서 도시의 축제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건, 청주서 야구하는 날... 청주서 야구하는 날만 되면 청주 시민의 10분의 1은 모인 다는 속설까지 가진 (사실 인구가 어릴적 50만이었는데 구장이 10,000석이었으니 50분의 1) 청주 구장... 어릴 적, 즉, 초등학교때 학교가 끝나거니 토요일이나 일요일만 되면 종종 야구장을 가곤 했다. 입장료와 오징어, 사이다만 사면 딱 떨어질만한 돈을 손에 들고 남동생과 같이 간 청주.. 더보기
왜 꼴찌를 응원해? 못하잔아~ 연구실에 있는 후배가 물어 본다 "왜 한화를 응원해요~? 못하잔아요~? 김태균도 없고 이범호도 없고~" 이해가 안 된다... 그럼 넌 아부지가 신불자 되고, 니 형이 지명수배자 되면 가족 버리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쌩깔꺼나? 그냥 좋아하는 야구팀이 이글스 일뿐.. 앞에 한화가 붙던, 빙그레가 붙던... 아님...내가 싫어하는 롯데나 OB가 붙던 그냥 이글스를 응원할 뿐.... 아니..청주서 야구하는 팀을 응원할뿐... 그래도 롯데 이글스나 OB 이글스는 좀 아니다... 오늘은 화요일... 야구팬에겐 무척이나 힘들고 외로운 월요일을 보내고 오는 꿀 같은 요일이 있다.. 얼렁 6시 30분이 되기만 바라고... 아프리카 준비하고 있겠지..^^* 필승 불패 최강 한화 더보기
그냥 시작해본 블로그 원래는 싸이에서 해볼까 한 건데, 사이를 안 하니..아니 안 들어가니 관리가 안된다. 너무 사생활이 보장되는 않는 싸이에서 블로깅하는것보단 다음에서 맘편히 (시작 페이지가 다음이다 보니까뉘) 블로깅이나 할려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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