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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프로야구 신입 드래프트 아~~ 무엇이 보이는가~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군대에서 하는 대표적인 말장난... 이번 드레프트는 완존 장난인 듯... 연고권이 왜 있는지..휴우... 사실...1지망 유창식 (널 놓칠수 없어~) 2지망 이태양 (청주고) 3지망 이영재 (송회장님 조카) 4지망 천상웅 (세광고 출신에 우린 지금 내야수가 급하잔아~) 혹은 홍성갑 (만족스런 플레이를 하는건 아니지만..) 근데... 오준혁과 박건우 빼고 다 외지.. 그것도 전라도 출신이 이리 많은지... 솔직히 강경학은 의외었다 그렇다고 잘 못뽑은 건 아니지만.. 사실 2지망 3지망에도 괜찬은 얘들이 많았는데...죄다 빼겼네.. 여튼 뽑힌건 뽑힌거구!!! 내년엔 삼류야구 하는겨? 현진, 원상, 창식 잘 할껴? 아님 박사장님, 안과장님 봐야 하는겨?? 쿠.. 더보기
비비안 누나 살사 초급 발표회를 끝내고 처음간 출빠... 천안 미아모르 파티... 그때 너무 쑥스럽고 부끄러워서 2층에서 1층을 쭈욱 내려다 봤다... 한시간정도....여우비누나랑... 그때 눈에 들어온 한 사람... 약 200명중...제일 잘 추던 그 사람... 그 사람이 나중에 내 앞에 나타났다... 비비안 누나... 왜 이리 동안이신지... 작년까지만해도 얼굴보면서 꾸벅 인사하고... 나는 나도 모르게 형이라고 하고... 그러다가..어제 끝난 강습... (물론 난 강습생이 아니었지만...) 역시..명불허전이오... 힝~~~ 내 얼굴만 크다..ㅡㅡ;;; 자~~ 자~~~~ 이제 강습은 끝났으니.. 엠프 도우미는 끝내고... 24기발표회 준비 모드로만 합시다~~~~~ 더보기
청주 살사바 RICO 전단지 이걸로 많이들 왔으면... 더보기
[천안] 미아모르 탐방기 죄송합니다. 그동안 게으름으로 글을 못 올렸다고 밖에.. 사실..티스토리로 옮길까 준비중입니다. 근데 지금 환경이 그럴 시간이 충분하지 않네요..쩝... 오랜만에 빠 투어(bar tour)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간 곳은 천안 미아모르입니다. 사실 간 날은 7월 27일 화요일 천안 미아모르의 정기벙개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금요일이 정기모임인데 금요일은 내가 몸 담고 있는 청주살사사랑의 정기모임이기도 해서리... 천안 미아모르로 고고씽~~~ ------------------------------------------------------------------------------------------- 비가 주욱주욱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골목에는 자차된 차들과 소나기후에 떨어지는 빗물소리만 들렀죠... 저벅.. 더보기
역시 청주는 약속의 땅... 현재까지 5승 1패 전국최고, 아닌 세계 최고의 홈팀 승률 83.3%를 자랑하는 청주구장... 분명 수맥이 1루 덕아웃으로 좋게 형성되어 그 곳에서 쉬고 있는 선수는 먼가 해낸다능... 오늘 드디어 한대화 감독의 소원인 3연승을 했다 그것도 엘지를 상대로 스윕~스윕~ 얼마전까지도 6-7연패는 아무렇지도 않더니... 겨우 3연승을 했을뿐인데 이리 기분이 좋을까... (언제 생긴 조류 동맹이지? 롯데는 자이언츠이지 시갈즈가 아니잔아?) 왜 롯데 팬들이 봄에 그리 날뛰는지 알겠같다능... 한두경기만 잘해도 신나고....십몇경기 못하고 멍때리고...ㅎㅎㅎ 오늘 칰효봉 위원의 약간 편파라긴 보단 편심해설도 듣기 좋았다. (허OO만 아니면 돼...) 다들 알다시피 청주구장 좌우는 97m, 중앙 110미터 펜스높이 .. 더보기
오늘의 관람일지(10.05.12) 오늘도 청주 야구장에 갔다. 6시에 들어 갔으니 1회 전이었다. 조심스레 어제 붙인 문구를 손질하고 '부활하실' 밑에 이도형 플랜카드를 붙었다. 그리고 경기전 어제 쏘다 만 맥주를 위해 밖에 나가서 다 마신후에는 풍선막대가 되는 맥주 피쳐 5개를 사들고 들어왔다. 제자리도 돌아가는 길에 외야 카메라맨에게 이번엔 제발 저 문구 좀 잡아달라고 했다 (특히 도느님꺼좀) 1회가 끝났다. 2회가 끝났다. 그땐 난 또 학교로 돌아왔다... 재작년 9회 2아웃에 입장료 내고 들어가서 돈 2개 던지는 거 보고 온적도 있는걸... 무려 2이닝이나 봤으니 마니 받다고 해야겠지...휴우... (낼은 몇이닝이나 볼수 있을려나...) 더보기
괴물 류현진 괴물을 봤다... 비록 6회까지만 직접 두눈으로 확인하고 나머진는 아프리카를 통해서 봤지만... 헐...17K... 산술적으로 9회 3타자씩으로 치면 27K가 나올수 있는데 이중 14K만 해도 혼자서 반을 한거 아닌가... 선동열, 최동원이 가진 9이닝 탈삼진수를 깬... 류현진... 이런 복덩이...ㅎㅎ LG가 타격력이 약하다고 보지는 않는데 항상 먼가 2% 부족한 면이 있을뿐인데 사실 오늘 타순이나 타격에서 엘지선수가 보인건 적극성이었다. 하지만 류현진의 공이 너무 좋았다... 트윗에 떠 도는(아마 출처는 디갤이겠지만..) LG 타자들이 못치는 투수유형에... 류현진은 1번,2번,5번,8번,9번,10번이구나.. (4번도 했었구..) 별명, 꽃이 떠난후 그나마 류둥보는 재미로 한화경기를 보는데... 오.. 더보기
LG를 보고 참는 한화 팬들.... 야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은 모두 알겠지만... 야구계의 2000년대 최고의 동맹이 있다. 엘롯기 하지만, 롯데는 재작년 기아는 작년에 그 동맹을 파기하고 혼자 준플과 한시에 진출했다... 이제 남은 건 엘지... 엘지는 보다시피... 서울의 양키즈이다(유니폼만???인지 아닌지는 각자의 판단...) 대대적인 FA로 선수를 영입하는 구단... 얼굴이 좀 되는 선수가 많은 구단 (우규민, 심수창, 이대형, 박용택, 이진영(?)...) 최고의 톱타자(이대형)가 있고 안타를 만들줄 아는 선수(박용택, 이택근)가 있고 장타를 치는 선수(이진영, 정성훈)도 있고 하지만 성적은 영... 이런 엘지가... 한화팬에게 슬프지만 존경의 대상이 되다니... 이 어려운 2년을 보내는 한화팬... 하지만 엘지팬은 10년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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