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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천안] 미아모르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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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그동안 게으름으로 글을 못 올렸다고 밖에..


사실..티스토리로 옮길까 준비중입니다.


근데 지금 환경이 그럴 시간이 충분하지 않네요..쩝...










오랜만에 빠 투어(bar tour)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간 곳은 천안 미아모르입니다.



사실 간 날은 7월 27일 화요일

천안 미아모르의 정기벙개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금요일이 정기모임인데 

금요일은 내가 몸 담고 있는 청주살사사랑의 정기모임이기도 해서리...



천안 미아모르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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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주욱주욱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골목에는 자차된 차들과 소나기후에 떨어지는 빗물소리만 들렀죠...


저벅저벅도 아닌....


처퍽처퍽 소리를 내며 도착한 그곳...



천안 미아모르...









입구를 잘 찾아야만 발견할수 있답니다.


좀더 쉽게 착고 싶으면 터미널 5길 19번지를 찾으세요..


문구점이 있고....


빨알간...정육점.... 그옆의 미술학원..........그옆이랍니다.









얼마전 가구가 아닌 과학이라고 하는 곳의 침대보다 울퉁불퉁한 바닥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강화 마루~~~와우~~~


엄청난 비용의 대 공사라는 후문이 있더군요...


(저~~ 멀리.... 여친사마님의 알흠다운 자태가 눈이 부시도록 빛을 내고 있습니다...시력감퇴... 토비X)








예전의 책상과 신발장등등이 있던곳은 깔끔한 나무로서 가구를 만들어 놨더군요...


역시나 벽에 그려진 그림은 너무나도 이쁩니다.


Miamor since 2003


나의 사랑~~








알게모르게 미아모르의 회심작이라는 엠프입니다.


중저음의 소리가 강조되어서 아주 묵직한 소리를 내 주는 스피커...


역시 스피커는 크면클수록 좋다는 말이 진리.........






이러한 음향에 가장 힘쓰신 뼝아리님이랍니다


총 3장중 가장 잘(?) 나오고 웃는(?) 사진이랍니다.


다른 두개의 사진이 얼마나 험악(?)한지는... 여러분 상상에....










입구쪽, 즉 내(內)문에 있는 사진들과 하이트 보드 그리고 에티켓에 대한 글들이 붙어있는 벽이랍니다.


7월 정액자들 보이시죠???


살포시 저기에 제 닉넴도 적고 싶네요...


평생정액자 대화명도용...음홧홧홧홧....


*퀴즈: 사진 속, 주황색의 알흠다운 뒤태를 사진에 남기고 싶어했던 분은 누구일까요????*

실버님이 그 뒷태에 넛을 놓고 있고, 헬로님이 감탄을 하고 있다능...







천안 미아모르 갈때마다 보는 가훈이랍니다.


김밥헤븐에 있는 '물은셀프'보다 훨씬 좋은 가훈이라고 생각합니다.


'패턴은 흐르고 베이직은 남는다...'


이제부터 저도 베이직만 해야겠네요...


언젠가 파트너가 '제발~~~ 플리즈~~ 돌려주시와요~~~'할 때


돌려야 겠씸당...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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