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사/다른 동호회

[대전] Noche de salsa 탐방기

728x90
반응형
SMALL


대전 Noche de salsa 동호회는 예전부터 자주 가고 놀던 곳인데

이제서야 탐방기를 올리네요..

죄송...


-----------------------------------------------------------

Noche de salsa

'살사의 밤'이라는 뜻의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바로

잘 알고 가야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찾아 갈수 있답니다.





일단 이 건물을 찾아야 합니다... 가장 위의 훈훈한 숫컷들의 사진이 붙은 건물을 찾으시면될듯..
여성분들은 빨리 찾겠지만....ㅡㅡ;;;







입구에서부터 살사댄스를 추는 곳임을 알수 있네요.
탱고, 라인댄스, 차차, 메렝게, 바차차(?)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물론 다리가 튼튼하신분은 계단을 이용하셔도 되죠...
엘리베이터버튼 위의 전단지에서 누군가가 두장 떼어갔네요^^*








4층이라는 것을 강조한 엘리베이터안의 거울 광고
근데...여기도 바차차.... 새로운 장르인가 봅니다...ㅋㅋㅋㅋㅋ








4층에서 내리자마가 보이는 '벤처부동산컨설팅'

잉???????????????????????????

부동산에서 바를 운영하나요~~~










바로 옆을 돌려보니 noche de salsa라 적힌 빠의 입구가 보이네요~~~^^*

부동산 옆의 살사빠~~

미술관 옆 동물원보다 더 어이 없는 이웃사촌이군요






바 입구 양 옆으로 붙은 사진들...
여기서 제 사진은...........








이미 빠 안에는 여러분이 살사를 즐기고 계십니다...
바닥이 참 인상적이네요...








전면 거울 위에는 noche de salsa라고 적인 문구가 있네요






벽의 인테리어에도 어여쁜 그림과 함께
noche de salsa라는 문구가....







컴퓨터와 믹서, CDP가 연결된 엠프이군요
얼마전에 컴퓨터업그레이드도 했답니다....









행렬을 보니... 라인 댄스군요...^^*
뭘려나??????????










강강수월래(?)

메렝게랍니다.....^^*

외쿡긴도 보이네요~~~








이분은 노체의 분위기 메이터 재원님
누굴 봤는지 손부터 푸는군요~~
원펀치 쓰리강냉이스~~~







항상 바쁘신 빠주인 줄리안님~~~








동안이신 정기모임지기 두나님~~~






항상 무표정 무억양의 진행이 특징이신...ㅋㅋㅋㅋㅋ








게시판지기이신 무키님....
일명 묵희언니라 불리는 분이죠....
곧 해외여행가신다는데 
'지갑은 가볍게나 양손은 무겁게 공항에서 나와라'라는 말을 지켜주세요....
기대하겠씸당.








술자리담당(?)이신 퓨리티님...
힙합가수 아웃사이더와 맞먹을 정도로 말이 빠르신...켁!
(보기와 달리 엘리트랍니다.)






친분을 가장하여 빠 데스크안에 자주들어가는데 구석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작은 트로피
2008 korea salsa competition 단체전 인기상
먼가 했긴 했군요..ㅎㅎㅎ

내공이 있는 동호회입니다...






오늘도 플로워는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저 발의 주인공은 누구일ㄲㅏ요?)



언제든지 수많은 초급으로 넘치는 노체 탐방기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