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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광교 여천] 광교역-광교호수공원-광교카페거리-광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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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마다 하는 산책길.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걷기 가장 좋은 계절이 온것 같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또 걷습니다.

 

오늘은 광교호수공원까지 가고자 합니다.

가장 많이 걷는 길이기도 하며

그만큼 산책하기 좋은 길이기도 합니다.

적당한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는 

그리고 이쁜 나무와 풍경이 있는 산책로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회사 근처

광교역 근처 여천에서 길을 시작합니다.

여천은 이의동에서부터 광교호수공원까지 이어긴 하천입니다.

 

 

 

약 20-25분 정도 걷다보면 나오는 광교호수공원

좀 많이 걷기 위해서는 

조금 빠르게 걸어야 나오는 곳입니다.

 

천천히 걷게 되면 호수공원까지는 점심시간에 다녀오기엔 좀 거리가 됩니다.

 

 

이날은 좀 빨리 걷기도 한 날이라

조금더 걸을 수 있었씁니다.

 

항상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은

광교호수공원인데 오늘은 생각보다 사람이 적네요.

 

 

광교호수공원에 있는 수변 상가입니다,.

여기에서 식사나 커피

맥주 한잔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나...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 그냥 지나가기만 합니다.

 

하지만 주말에 종종 가족들과 놀러와서 

놀기도 하는 곳입니다.

 

 

 

이제 다시 회사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하늘이 너무나도 이쁘네요.

가을이기에

단풍도 이쁘게 색물감이 들었습니다.

 

 

광교카페거리르 지나가게 됩니다.

종종 점심 도시락을 안 가지고 올경우에

여기에서 저도 점심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이곳에 생각보다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국적의 음식점들이 모여있어

여러가지를 맛볼수 있는 곳입니다.

 

참고로 주차는 좀 불편하므로

걸어오는게 더 편합니다.

 

 

이제는 마지막 가을 정취라 생각이 들어

회사앞에 핀 꽃을 사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특히 이날은 하늘에서의 빛내림도 인상적인 날입니다.

여러분도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한번 산책해보세요.

 

 

 

역시 좀 빠르게 걸었더니

7키로가 넘네요.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니

가벼운 신발보다는 편안한 신발로 갈아신을 시기도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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