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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등산화] 컬럼비아 크레스트우드 미드 워터프루프(C26BI53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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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 [등산] - [형제봉] 컬럼비아 남성 패시트 60 아웃드라이 C26BM3530 사용기-1탄

 

[형제봉] 컬럼비아 남성 패시트 60 아웃드라이 C26BM3530 사용기-1탄

20210826 광교산 형제봉 야등으로 시작한 컬럼비아 남성 패시트 60 아웃드라이 C26BM3530 사용기 (넘 길으니 걍 패시트 60이라 할꺼임) 개인적인 아픔으로 한동한 쉬다가 산이 마려서 가게된 광교산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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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느 원래 물욕이 그리 강하지가 않아서

바로 구매하지 않으면 

그냥 계속 지켜만 보다가 안 사는 타입이다.

그런데.

등산을 하면서부터

용도에 따른 등산화를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고 있다.

옷이야 어느정도 커버를 했으니 살일은 없고

(그렇다고 호화 등산복을 구매하진 않음)

신발에 대한 것이 좀 있는데

내 발모양 때문인가?

 

남들은 좋다는 캠프라인은 새끼발가락이 아파서 입양 보내야 할것 같아

일반 등산화를 하나 사고 싶었다.

(물론 등산화용 신발은 있지만)

 

2021.08.24 - [등산] - 컬럼비아 남성 패시트 60 아웃드라이 C26BM3530 구입기

 

하지만 패시트60은

전천후이기에 아쉬움 점이 있어서

전통적인 등산화 디자인의 신발을

결국......

 

산게 아니라...

 

사달라 했다...

 

생일 선물로....

(난생 처음임)

내가 고른건 컬럼비아 크레스트우드 미드 워터프루브

 

다른 브렌드도 많이 있지만

이것을 고른 이유는

단순하다...

 

컬럼비아 브랜드가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보다  좀 저렴하다.

보통 싸면 20만원

보통은 30만원대를 형성하는 미드컷 등산화이지만

이건 불과 10만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소재가 고어텍스입니다.

비브람 창입니다 하면

바로 가격 상승이지만

이런게 다 특허와 브랜드 이미지로 인한 마케팅비용이 큼을 알기에

어느정도 기능만 받쳐준다면

가성비 좋은 놈을 구매하는 편이다.

 

 

 

 

 

어느정도인지는 확인 할수 없지만

이 놈도

방수, 투습효과에

미드솔이 있고(이건 중요)

옴니그립이라는 자체 아웃솔을 제공하는 놈이다.

 

첨에 운동화(정확히는 농구화)로 등산했으니

이정도로 온게 엄청난 발전이다.

 

 

저 드디어 도착한 컬럼비아 등산화

일단 도착하고 언박싱을 한 후 시착을 해보았다...

 

이 시착이 중요하다...

 

매장에는 신어보기라도 하지만

선물 받은 거라 시착을 제대로 해야 반품여부를 구분지을수 있다.

 

나는 이번 컬럼비아 등산화는

아파트임을 이용하여

윗층 아랫층을 계단으로 오르락! 내리락 해보았다.

오케이!!

두꺼운 양말을 신고 발끝이 앞에 안 닿으니 통과

생각보다 가벼우니 통과

생각보다 쿠션감이 있으니 통과.

(아! 이 쿠션감... 이거 사람마다 판단의 기준이 다르니 참고하시길)

 

 

디자인이야....

 

등산화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

 

누가 산에 가서 신발을 보나...

 

등산화나 아니냐 정도 보지...

 

고급브랜드냐 아니냐 정도 보지...

 

단,, 내 개인적인 기준으로 포인트가 있어야 하는데...

남성용은 색상이 거기서 거기라 포인트 주긴 어렵도...

이놈은 다만 내피가 빨간색이다...

아주 이쁜...

 

그래서 나중에 등산화끈이라도 꽈배기끈으로 된 빨간색으로 할까 생각한다.

 

 

 

밑창... 아웃솔은

적당하게 골이 파져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했다.

패시트60과 같은 테트라포트 모양의 골이 아니기에

좀더 돌도 구성된 산에서 유리하지 않을까생각이 든다.

발 가운데 움푹 들어가는 아치도 저 정도면 좋다.

 

 

 

머 어느 등산화나 있지만

뒤꿈치쪽에는 모양을 잡아주는 틀이 들어가 있다.

이거 없으면...

등산화 뒤축이 무너진다...

아주 좋다...

 

 

 

 

컬럼비아의 신상품인

패시트 60과 비교해 보았다.

같은 275 사이즈인데...

 

왠지 패시트60이 좀더 커 보인다...

사실 착용감은 패시트 60이 더 여유롭다.

다만 크레스트우드는 발등을 좀더 잡아주는 느낌이다.

또한 끈을 묶어서 신어보면 발목을 더 잡아준다.

 

사실 패시트 60은 전천후로는 좋은데

발목은 일반 등산화보다 덜 잡아주는 느낌이다...

 

2021.08.28 - [등산] - [형제봉] 컬럼비아 남성 패시트 60 아웃드라이 C26BM3530 사용기-1탄

 

[형제봉] 컬럼비아 남성 패시트 60 아웃드라이 C26BM3530 사용기-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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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패시트60으로 1박 이상의 험준한 산을 갈 일은 없으니 이정도면 충분!

 

어서 이 놈을 신고 산을 다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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