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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홍대]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BOSTON 탐방기(홍대 TURN, 20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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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안양으로 와서 첫 서울/경기권의 출빠한 글을 올려보는군요.

그 첫 동호회는 홍대에 위치하고 있는



보스턴을 첫 블로깅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청주 태생, 대전의 '그저 소년 DJ'인 '탄고구마'님과



전국구 사진 촬영의 달인 '땡이'님의

추천(?)으로 가게 되었다죠..^^*




직장의 북한산 산행으로 다리가 ㅎㄷㄷ,
알콜주입으로 정신이 ㅇㄹㄱㄹ 상태로 찾아간 보스턴

함께 가시죠~





일단 보스턴의 카페에 들어가 보면
세련된 이미지의 화면이 방겨줍니다.

또한 보스턴의 자랑인 '라띠에라'공연단이 있는 곳이기도 하죠

스페인어로 "La tierra" 맞나요?

''or '토지'라는 뜻인데 맞나요?

아직 라띠에라의 공연을 직접 눈으로 본적이 없는데
기회가 되면 꼭 보고 싶네요












일단 홍대에 위치한 턴빠를 찾아가기 위해선
지하철을 타고 홍대입구역으로 이동하는 것이 좋답니다.
물론 차를 소유한 분은 직접 끌고 가는 것도 좋겠죠

아직 서울/경기 지리를 모르고 주차문제로 한동안은 지하철을 애용할 예정인지라..ㅎㅎ








홍대 턴빠를 찾아가기 위해 홍대입구역에서 2번 출구를 찾으시면 됩니다.











다행히도 2번출구는 계단이 아닌 
에스컬레이터입니다.
빠에 가기도 전에 계단에서 힘빼지 말라고 하는
서울시청의 배려...

감사합니다..꾸벅..
(^^)(--)(__)(--)(^^)








2번 출구 앞은 약간 번잡하군요
서울의 문화의 요람이라고 할 수 있는 홍대라
그런가요?








길치인 분들은 어떠케든 하나은행을 찾아 가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찾기 쉽습니다.









턴빠의 입구에는 'TURN'이라 적힌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지하 1,2층으로 구성되어 있군요.

오늘 전 지하 1층만 가보았습니다.

나중에 지하 2층에 갈 수 있으면 가보고 싶네요.










사업자 등록이 등록이 되어 있어서인지
빠에 대해서 확실하게 표현이 되어 있네요.









건물안에 들어가니 또 하나의 입간판

확실하게 보스턴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공지가 되네요.

(여기에 공지내용이 적혀서인지
정기모임 공지 시간엔 별다른 언급이 없더군요)

들어가시는 분덜~
꼭 공지 사항 확인 하고 들어가세요.









그럼 빠가 위치한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볼까요?
(이 사진을 찍을때 어느 여성분이 저에게
운영진이나고 묻더군요...

운영진 맞습니다... 여기가 아닐 뿐이지..ㅎㅎㅎ)









보스턴만 쓰는 빠가 아닌지라 
같이 사용하는 '스카이라틴'의 활동 사진도 붙어 있습니다.









턴빠 입구에는 화려한 네온 싸인이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럼 들어가 볼가요?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입구
여기서 입장료 8,000원을 지불하면 되지요.

다른 빠에 가더라도 꼭 입장료 내고 들어가 주세요~










현금 8,000원과 맞바꾼 티켓
빠에 다니면서 입장료 내면 티켓을 주는 걸 경험해보네요.

위조 방지 차원인지 도장도 찍힌 이쁜 홍대 턴빠 티켓









입장료내는 곳에 락커를 분양한다는 공지가 있습니다.
락커가 필요한 분들은 신청하시면 되겠네요.

저 오른쪽에 있는 열쇠를 겟잇 할 수 있답니다.












홍턴의 내부를 보니까
간접등으로 눈에 피로가 덜 가게 만든 이쁜 빠입니다.
간접등의 색상이 수시로 바뀌면서
지루하지 않게 분위기를 연출해 주더군요.








얼마전의 할로윈파티가 있어서인지
아직 곳곳에 남아 있던 할로윈 장식들...
호박이 참 귀엽넹...ㅎㅎㅎ









또한 벽에 그려져 있는 이쁜 그림...









빠에서 춤추다가 힘드신분덜
지루하신 분덜
다른 것을 하고 싶은 분덜을 위한
조그만한 당구대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컴퓨터도 있네요...









청주살사사랑에서 볼 수 있었던
중간에 지붕이 내려온 구조가 여기도 있더군요.

역시나 거울이 위치하고 있어서
 베이직을 다지기 위한 공간으로 쓰여 지고 있습니다.









여성분들을 위한 탈의실~~
전 숫컷인지라... 들어가보고 싶어도 못 들어가겠더군요.

아~~~ 궁금해~~~~







약간의 음료를 판매하고 있씁니다.
샤인, 투턴, 쓰리턴이 먼지 저도 궁금하네요..
과연 무엇일까???

저거 다 마셔보면... 아마 위의 계단에서 신문지 덮고 자고 있을 꺼 같아요...










'귀중품은 빠에 맡기세요...'

저건... 목욕탕에 들어갈때 보는 건데...

그런 여긴 여탕인가요~ 남탕인가요???

음료수를 드실꺼면 아까 그 티켓을...
맥주를 드실꺼면 천원을 더 내어 주세요....

설마 저 와인은 소주에 포도쥬스를.???ㅎㅎ









디제이 박스가 높게 위치 되어 있습니다.
이날의 디제이로 수고해주신 분은 '헤이즐'님이랍니다.










이쁜 색을 발하고 있는 전구...











1단, 2단, 3단, 4단마다
다양한 음료수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냉장고가서 눈을 확인 안하고도 
무슨 음료가 있는지 알 수 있겠네요...
저질 체력인 지라 전 이온음료를 택했습니다.









"빠에 오시면 서로 인사도 하고
닉넴도 기억해주고 하면서 
다음에 보면 홀딩 꼭 더 해주세요"의미가 부여되는
명찰입니다.

정작 오지도 않았던 땡이님의 이름이 있네요.
ㅋㅋㅋ

저는 닉넴이 길다고 구박아닌 구박을...흑흑...

좀 줄어야 겠네요.

"대홥둉"











위의 알콜을 만들기 위한 술병들....
저기 제가 좋아하는 칼루아도 있네요...ㅎㅎㅎ

저거 다 마시면 계단+신문지 행입니다.









'우리를 춤추게 하다 salsa'
참 이쁜 티셔츠네요....










정기모임 공지 시간입니다.
이날은 초급분들의 인사들이 있던 날이네요...

인사하고선 뒤푸리 간다고 하던데
그냥 쭈욱 계시더군요...
얼렁얼렁 살사를 즐겨서 고수가 되세요

"오늘의 초급이 내일의 고수"!!!













저어ㄱ~기~~~ㅇ~
초록색 옷을 입으신 분이 보스턴의 시샵이신
'햐로'님이랍니다.

어느 동호회를 가나
운영진은 춤을 추면서도 눈은 입구에 가 있는 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햐로님도 들어오는 한분한분 모두에게 신경을 쓰시던데
저두... 입구보는 습관이...ㅎㅎㅎ











홍보용 명함이 구비 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살사를 전파하실분,
보스턴을 알리실분은
가져가셔서 알려주시면 됩니다.

앞뒤 이쁘게 디자인 되어 있네요.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보스턴에 놀러오세요~~

(모델:'섹시윤자'님)






뒤푸리 참석을 하고 싶은데 지하철 막차시간때문에 일찍나와야 했네요
인사도 못 드리고 나와서 보스턴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나중에 오늘 연차내고 쉬고 있는 헬리콥터 운전사를 대동하고 가겠습니다.
홍대 입구에 헬리콥터 주차장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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