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분당에서도 살사를... 분당살사포에버 연말파티(2013.12.15)

한국에서의

모든 살사소식을 접할 수 있는 사이트인

오살사

(http://cafe.daum.net/osalsa)

연말연시 수많은 파티를 

골라갈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고마운 사이트죠.

하지만 오살사에도 안 올라오는

파티가 종종 있답니다.

이번 분당살사포에버 

2013년 연말파티도 

오살사에 올라오지 않아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파티 중에 하나일꺼랍니다.

오살사 루카스님의 도움덕분에

초청되어서 가게 된

분당살사포에버

2013년 연말티리랍니다.

분당살사포에버

2013년 연말파티는

12월 15일 분당 정자역 근처에 있는

분당댄스연수원에서 열렸답니다.

신분당선과 분당선 개통으로

교통의 요지이니 곳이죠.

< 분당살사포에버 카페 바로가기 클릭 >

분당살사포에버

2013년 연말파티 장소인

댄스스포츠연수원

실루엣클럽은

전용 살사바가 아닌

댄스스포츠아카데미로 운영되는 곳이랍니다.

이곳에서

주로 분당에 거주하는 분들과 함께

즐거운 살사를 즐기고 있죠.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파티이지만

이날 파티에는 

약 100여분이 참석을 하였답니다.

이곳 분당살사포에버는

미셀님께서

일요일마다 살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이번 파티도 미세림게서 준비한 파티랍니다.

분당살사포에버의

가장 큰 특징은

주로 분당에 거주하는 지역민이 많다는 거죠.

서울의 경우 강남과 홍대, 압구정에 

살사빠가 모여있어서

거주지에 상관없이 그 쪽으로 모여야 하지만

분당살사포에버는

주로 분당에 거주하는 분들이

생활 체육으로써 즐기는

곳이랍니다.

연말파티라는 말에 걸맞게

파티 음식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다른 파티에서 보기 힘든

초밥도 보이고

달면서도 혀에서 살살 녹는

치즈케익도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술은.... 

소주도 있었지만

이날 가장 인기 있었던건 와인~~~

이정도면 력서리 파티급 아닌가요?

분당살사포에버의 

연말파티가 열리는

댄스스포츠연수원 내에는

크리스마스장식 트리도 있었으며

한켠에는

해외 유명 살사로즈의 동영상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날 파티의 추억을 남기기 위한 

사진도 곳곳에서 남기시더라구요.

다른 동호회처럼 크게

진행되는

연말파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있었건 다 있었답니다.

이날의 축하공연은

분당살사포에버를 이끌고 있는

미셀님과

이곳에서 살사강습을 진행하고 있는

카수님의 바차타 공연이 있었답니다.

사실 이날 카수님의 팔이 좀 아팠다는데

그래도 분당살사포에버 회원분들을 위해

견디면서 끝가지 공연을 마무리 잘하였답니다.

<분당살사포에버 연말파티 공연 동영상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

공연이 끝이 난 후에는

미셀님게서

오늘 이자리에 와주신 모든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렸답니다.

그리고 와주신분들을 위한

이벤트로

경품 추첨도 진행이 되었구요.

물론 이날 미셀님만 이렇게 힘서주신 것은 아니랍니다.

뒤에서는

동영상에 루카스님

음악에는

참나이런님이 수고해주셨으며

음식 조절 및 입구에서의 접수도

네분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원래 파티라는 것이 여러명이 수고해주고

함게하는 분들이 만들어가는 거니까요~~^^*

이날 연말파티는

다른 파티와 달리 10시쯤 정리되었답니다.

이곳 분당의 특성

그리고 일요일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일찍 시작하여 일찍 끝나는 파티랍니다.

미친듯이 춤을 추면서 

밤을 지내우는 다른 파티와 달리

그저 연말을 기념하는 파티로 

오손도손 모여 즐기는 파티 분위기인거죠~

그래도

일찍 끝나더라도

D-free는 

있답니다...

근처 곰포차라는 곳에서 열린 뒤푸리.

"소토닉"이라는

(소주1병, 토닉워터, 레몬슬라이스, 얼음)

자제 제조 칵테일을

만들어 멋을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는

멋진 곳에서 뒤푸리를 가졌답니다.

이곳에서 나머지 

2013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분당살사포에버 분들.

옛날 시골집에서 화토불에

고구마 쪄먹는 듯

오손도손, 도란도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정겨운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곳이랍니다.

여러분 모두

메르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초청해 주신 미셀님

그 초청을 알려준 루카스형님

<방가운 분들>

침을 맞을 정도로 공연에 집중하고

아픈걸 참은 카수형님

그리고 

그 여친님

(별 매니아)

<아쉬운 점>

차를 가져가 술을 못 마시고 온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