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도 최고이자 최대의 파티, 수원라틴댄스사랑방 12주년 연말파티(2013.11.23, 굿모닝댄스학원)

전국에 살사 동호회가 많이 분포되어 있기에

어느 지역을 이야기 할때

대표적인 동호회가 하나씩 떠오르곤 합니다.

물론 서울과 같이 워낙 많은 동호회가 있는 경우에는 다르겠지만

지방의 경우 한지역에 

1개가 아닌

2개 이상의 동호회가 있으면

그 중 한 곳이 대표적인 동호회로 

살사인들 사이에서 회자되기 하죠

아마도 수원라틴댄스사랑방도

수원을 대표하는

살사동호회가 아닌까 생각이 듭니다.

상반기, 하반기때마다

매번하는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의 파티

(이하, 수라댄)

이번에도 역시

매번 파티때 마다 불러주는

수라댄의 영원한 시샵

젝키찬님의 초청으로

저 또한 이번

수라댄의 12주년 연말파티에 함게 할수 있었답니다.

아~~ 

이번 파티 포스터에 

저의 닉넴이...

안갈수 없었던,

아니 가고만 싶었던

수라댄 파티~

<수원라틴댄스사랑방 카페 바로가기 클릭>

수라댄의 12주년 연말파티는

"역시나"

굿모닝댄스클럽에서 열렸답니다.

왜 "역시나"이나면

수원에서 이 만한 장소가 없기때문이죠

드넓은 홀과 좋은 음향

그리고 한겨울라도

뜨겁게 달아오르는 살사파티를

시원하게 만들어줄 냉방장치까지..

그리고 머니머니해도 

이곳의 지리적 좋은 위치로 인해서

뒤푸리 장소 걱정까지 없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죠.

일단 어느 파티나

도착을 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접수

이번에도 수라댄의 연말파티는 

일명 대박을 쳐서 약 300여명의

예약자가 있었다고 하네요.

<엇?요기닷!>

수라댄의 연말파티에 걸맞게

역시나 

파티에 오는 분들을 위한

간단한 푸드도 준비되어 있어서

굶주린이 배부른이까지

모두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접수시 나누어준 컵에 음료나 술을 마시거나

아님. 비타민음료로 체력을 보강할수 있었답니다.

파티에 오신분 들이

음식을 즐기고 있는 동안

그옆 방에는

오늘 공연을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도 가득 차 있었답니다.

어딜가나

파티는 뒤에서 준비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이날 수라댄 12주년 연말파티의 음악은

서울 대표 미남 디제이

린넨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저 또한 모처럼 만에 좋은 음악을

귓속을 깨끗히

청소하는 느낌이더군요...

쏴아~~~

<청소를 할려면 이렇게 깨끗이~>

자~~

"마카레나"다음으로 쉽다는

"큐피트 셔플"이라는 라인댄스에 맞추어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의 

12주년 연말파티의 공식행사의 시작은

즐거운 라인댄스로 시작되었답니다.

이번

수원라틴댄스사랑방 12주년 연말파티의 

사회는 살사계의 떠오르는(?)

아니

이미 떠오른 미모의 살세라

선녀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그리고 이 파티의 모든 것은

다니엘님과 제이스타일님이 

기록으로 남겨주셨답니다.

공식 행사를 위해

선녀님께서 장내를 정리하는 동안

공연을 준비하는 

수라댄의 준중급반 분들은

긴장을 하거나 떨고 있는 모습 없이

이런 분위기를 즐기고 있더군요!?!?

그렇게 시작된

수원라틴댄스사랑방

12주년 연말파티의 첫번째 공연은

준중급 공연으로 진행되었답니다.

모두가 초보가 아닌듯

자신감을 가지고 당차게 나와서 

실수없이 멋진 공연을 

선보여 주었답니다.

<수원라틴댄스사랑방 준중급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다니엘>

수라댄의

준중급 공연이 끝이 난후

이번 준중급 강습과 공연 안무로 수고해주신

백호&몽님의 인사가 이어졌으며

바로 수라댄 대표(영원한?) 시샵

젝키찬님의 감사의 인사가 진행되었답니다.

또한 이날 파티를 위해 오신 초청댄서분들도

인사를 하는 시간이 이어졌답니다.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의

두번째 공연입니다.

예전부터 미모의 살세라가 많기로 유명한 수라댄의

특성에 걸맞게 이번에도

미모의 살세라로 구성된

수라댄 레이디 스타일링팀의

스타일링 공연이었답니다.

쭉쭉&빵빵 미녀들의 속(?)보이는 안무로

이번 파티에 오신 분들의 눈과 귀가 아주 즐거웠답니다.

<수원라인댄스사랑방 레이디스타일링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다니엘>

그리고 오늘 수고한 공연팀들을 위한 시간...

남는건 사진뿐^^*

그리고 

수원라틴댄스사랑바의

12주년 연말파티의 밤은

뜨겁고 지나갔답니다.

매번 파티때마다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파티 중에 하나인

수원라틴댄스사랑방

그만큼 가면 후회없이 즐길수 있고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아직 수원 라틴댄스사랑방의 파티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다른 2014년 상반기 파티때 

경험해 보시길 과감히 추천합니다.

언제나 즐겁고

대박인 수원라틴댄스사랑방

12주년 연말 파티 대성공

< 이글을 도움을 주신 분들>

초청을 해주신 젝키찬 형님~~~

이 형님은 우째 내가 살사 시작한 

2009년도부터 계속 시샵인듯...

ㅋㅋㅋ

우리 러블리 꼬꼬 모임

꼬꼬들...

<방가운 분들>

전라도 대표 사진 다니엘형님

분당에서 갑자기 날라온 제이스타일형님

<미운 분>

공연을 마친후

사진찍는 도중에

불을 확! 꺼버린 분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