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라틴의 리듬을 알고 춤 추고자 한다면... 바일라틴(2014.1.14, 홍대 보니따)

음악이 빠진 춤을 추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어느 춤이던 간에 춤에는 음악이 빠질수 없는 요소이랍니다.

살사라는 춤은 남미로부터 유래된 춤이기에

남미 특유의 음악 리듬에 맞추어 추게 되는데

그 리듬을 이해하고 연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 있답니다.

한국 최고의 라틴퍼커션 아카데미

아끼 퍼커션 아카데미랍니다.

아끼 퍼커션 아카데미는

홍대 보니따에 같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보니따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홀이 하나 나오는데

그곳이 

아끼 퍼커션 아카데미랍니다.

<아끼 퍼커션 아카데미 바로가기 클릭 >

그 아끼 퍼커션 아카데미에서

같이 운영하고 있는 살사 동호회

"라일라틴"도 

"아끼 퍼커션 아카데미"와 함게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이랍니다.

이날 바일라틴의 정기모임이자

초급발표회가 있었던 날이었는데

이날의 음악은 디제이 띰띰이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바일라틴 카페 바로가기 클릭 >

제가 도착했을때에는

이미 이번 퍼커션 발표회를 하는 분들이

디제이 띰띰이 님이 틀어주는 음악에 맞추어

퍼커션을 연주하고 계시더군요.

봉고, 콩가, 클라베스, 마라카스, 카우벨 등

다양한 라틴 악기들이 어울려서 

하나의 리듬을 만들어 내고

이분들의 리듬에 맞추어 이날 홍대 보니따에 계신분들은

살사를 즐기고 계시더군요.

이날은 아끼 퍼커션 아카데미 분들의 발표회만 있던것이 아니라

바일라틴의 발표회도 같이 있었던 날이랍니다.

아끼 퍼커션 아카데미 분들의 연주에 맞추어

발표회를 하는 것인데

다른 발표회와 같이

단지 리듬만으로 발표회를 하는 것이더라구요.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아끼 퍼커션 아카데미 & 바일라틴 공연 동영상 보러가기 by 도용>

발표회가 끝이 난후

연주회를 마친 분들과

발표회를 마친 분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이날의 추억을 남기더군요.

다른 동호회 처럼 크지 않아도

도란도란, 오붓오붓한 분위기더라구요.

이미 아시겠지만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따루 양도 보입니다.

라틴 악기와 살사를 둘다 접할수 있고 

배울수 있는 곳

아끼 퍼커션 아카데미 & 라일라틴

이 곳은 국내 라틴 퍼커션의 최고연주자인

미니님께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살사박자 수업이나

악기 강습이 항상 있으니

아기 퍼커션 아카데미에서 일정을 확인하시어 

강습을 신청하시면 되고

이와 함게 살사 춤도 배우고 싶으신분은

바일라틴을 통해서 춤도 배울수 있는

1석 2조의 고효율 모임이랍니다.

<이 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아끼퍼커션아카데미&바일라틴

아끼님

(한국말로 "여기"라는 뜻)

홍대 보니따 김종국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