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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대전]Noche de Salsa 이전 기념 Open Party(2012.1.14, Noche de Sa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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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있던 청주살사사랑이라는 동호회는
지난 3년동안 2번의 이사를 했답니다.

최악의 환경이라고 할 수 있었던 봉명동빠
일반적인 댄스동호회의 환경이었던 운천동빠

그리고

이제는 최고의 시설이라 할 수 있는 사창동빠



시간이 흘러서 금전적인 문제로
회원수의 문제로
운영상의 문제로
수많은 살사빠가
문을 열고 닫고,
또 이사를 가죠..




그런데 이번에 소개할 동호회는
이번에 늘어나는 회원수로
그리고 빠 확정요청으로 인해
확장 이전한 동호회

Noche de salsa
(이하 노체)입니다.




<이전 노체 동호회 탐방기 보러가기> 








예전 대전 번화가 중에 하나인 둔산동의 한 가운데 위치한
노체빠가
이번에는 둔산동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확장 이사를 했답니다.

덕분에 예전에 주차문제가 화악 해결되더군요.
바로 앞에 노변에 주차장이!!ㅎㅎㅎ

이제 노체를 찾아가실땐
다송빌딩을 찾으시면 된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빨간색벽과
검은색문으로 칠해진 노체 입구가 보입니다.
이 문을 열면 새로운 세상,
Noche de Salsa,
살사의 밤이 시작되는 거죠.








새로게 꾸며진 노체빠는 예전에 어두운 면에서
좀 더 밝은 면으로 새롭게 꾸며졌답니다.
특히 한쪽 면에 있는 창을 가리기 위한
블라인드에는 살사를 추는 고양이가 귀엽게 그려진 것을 볼수 있고
봉고를 신나게 두드리는 귀여운 노체마크가 보이네요.







부대시설로는 옷을 편하게 갈아입을 수 있는 탈의실,
신발을 보관할수 있는 신발장
흡연가를 위한 흡연 구역과
이날은 추워서 사용을 못했지만
바깥 베란다까지 있더군요.
나중에 이 베란다를 이용해서 
포트락파티를 열어도 되겠어요.









특히 노체에만 있는 특별한 것이
전면유리가 회전이 가능하다는 거랍니다.
강습때는 유리를 전면으로
강습이 없을땐 뒤로 돌려놓고 행사를 할 수 있는 
전천후 구조더군요...






<직접 시범까지 보여주는... 신기하네....>








그리고 디제이 부스와 
명함 PR함
짐을 보관할수 있는 의자밑 공간까지 구비되어 있는
즐겁고 편안하게 살사를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진짜루 이곳 저곳 신경을 많이 써서 준비하셨더라구요...









이날 오픈 파티에는 대전지역뿐만이 아닌
청주, 전주, 서울, 수원, 안양, 충주 등에서 
많은 분들이 오셨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을 환영하기 위해
밖에서는 화장도 하고
몸에 빨대(?)도 붙이더군요....








이날 노체 오픈 파티를 위해서
사진에는 비오는 날님이
동영상에는 몬스터님이 
사회에는 까리한님이
그리고 음악에는
노체빠의 주인이신 줄리안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노체 오픈파티 축하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워낙 공간이 큰 장소로 옮겼기에
많은 분들이 왔어도
북적거림없이 앉을 수 있더군요...








첫번째 공연 시작!!!

근데... 아까 그 몸에 붙이던 빨때에서 빛이!!!








빨대(?)의 빛을 이용해서 멋진 공연을 보여주는
노체 발표회반분들...




<나르샤의 12강>






덕분에 공연을 지켜보는 관객들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랐답니다...

잘 안 보이지만...  확실히 열광하는 거 맞답니다...







빛나는 빨대(?) 댄스가 끝이 난 후 
바로 이어지는 돌친 42기 초급 발표회...

아... 맞다...
초급 발표회 반이지....










멋진 공연을 마치고 
돌친 42기의 소감과 축하
그리고 단체사진 한장 찰칵!!!








그리고 이어진 
노체 자체 이벤트
"나는 살사댄서다"
까투리짱님과 키키님의 살사공연





그리고 두번째는
커플인
누리&에밀리아님의 공연이었답니다...
그냥 표정으로 압도하더군요...







그리고 세번째 공연은

제이오&떼레 공연이랍니다...
이날 부상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멋진 춤을 보여주신 
떼레님께 감사...


그리고 이날은 SBS 스타킹에 두분이 방송 출연까지 한 날이랍니다.





1월 14일 SBS 스타킹을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이분들 말고도 이날
노체에는 여자 4호로 유명한 여린공주님도~~

까악~~~ 

<몰표를 받으신 그분...>






 


모든 공연이 끝이 난후
밖에 포토존에서는 공연을 마친 분들의
포토 타임~~~


주구장창 60여장을... 촤르르르르~~~

그래서
뽀샵없이 올린답니다.







<이렇게는 해 드릴수 있답니다.>








 


공연 준비하면서 커플끼리
좀 토닥거리기도 하고
불만도 조금씩 가질 수 있을텐데
이날로 이제 화악 푸세요~~~ 









예전부터 오랫동안 알고 지낸 노체분들이라
카메라 앞에서도
스스럼 없이 포즈도 알아서 취해주고 ..
흑흑흑.. 고마워라...

편한 맘으로 놀려가도 부담이 없는 노체...
느므느므 조아...







오늘 이날 처럼 많은 분들이
노체안을 꽈악 채워주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이왕 확장이전까지 했는데
번창했으면 좋겠네...







그리고 밤 늦게까지 이어진 뒤푸리...

하악....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자리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합니다.






<클릭하면 새로운 노체의 보금자리를 한눈에 볼수 있답니다.(제 블로그에서만..)>








그리고..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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