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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홍대]살사음악, 댄스, 편안한 분위기의 홍대 살사바, 하바나(2011.12.16, 하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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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살이 애는 듯한 추위에
벌벌떨며 홍대입구역에서부터 걸어간 
뜨끈뜨근한 살사빠

"하바나"랍니다.


<지난 하바나 탐방기 보러가기 클릭>






맹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굳건히 간판에 불이 들어온 클럽 하바나

홍대입구에서 홍대 방향으로 걸어오다보면 보이는 곳이랍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한번 걸어가볼만한 곳이죠.







하바나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바나에서 열리는 이벤트와
부탁과 당부의 공지가 붙어져 있답니다.

아쉽게도 하바나의 크리스마스 파티는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있어야 해서
함께하지 못했네요.



<여친사마와 함께 사이판으로~ 고고씽~~~ >






 


밖은 그리 추워도
안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긴답니다.
일단 들어오면 메뉴판에서 마시고 싶은 음료를 선택을을 하시고
바에서 주문을 해주세요...
그래야 살사인의 놀이터인 ":하바나"가 오랫동안 유지될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는 거랍니다.

저는
이날 따뜻한 레몬차 한잔...꾸울꺽!!!!







하바나를 지키는 두분이 
언제든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언제든지 편한 마음으로 가지고 찾아오시면 되요~~








이날 사실 정말 추운 날이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자정이 넘긴 시간에도
계속 들어오시더군요.







이날 하바나는 계획을 하고 간것이 아니라
저의 신행 매니저가 되어주신 봉봉님과
저에세 첨으로 바차타를 알려준 디나님 덕분에 찾아가게 되었답니다...





 


하바나에서 쭈욱 있는 봉봉님과
처음 하나바를 찾은 디나님의 춤사위...



처음 방문한 디나님의 말씀으로는
분위기도 편하고 이곳에 있는 사람들 모두 특색이고
재미있고 매너가 좋다고 하더군요...




<나는 매너남이 되기 위해 손을 안 잡고 살사를 추어볼테닷!>









항간의 소문으로는
"하바나는 살사 고수인들의 놀이터다"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살시 하바나를 가보시면
"살사 고수인의 놀이터"가 아닌
"즐겁게 살사를 즐기는 놀이터"랍니다.

월컴투

"HAVANA"
"Social Salsa Club"
"Since 1995" 




이글에 도움을 주신분들
초대해 주신 봉봉형님
같이 가서 따뜻한 레몬차 사준 디나
새벽 2시 안양까지 승차를 허락해주신 택시기사님

이글에 방해한 분
나 가고서 하바나에 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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