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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살사빠가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려 갑니다.
일단은 교통편이 좋아야 많은 분들이 오기가 편하고
이동이 원활하기 때문이죠.
전국의 살사빠중에서 지하철로 가장 접근하기 좋은 동호회는 어디일까요?
인구가 많이 몰러서 사는 동네가 아닌 순수 지하철에서 이동하기 편한 곳...
지하철과 바로 연결된 곳...
그곳은 홍대 부에나비스타 빠입니다.
부에나 비스타에서
일요일 정기모임을 하는 비스타에 놀러가봤어요.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내려서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되는 곳에 위치한 부에나 비스타
가는 동중에 많은 가수분들이 방겨주네요..
<부에나 비스타 찾아가기 클릭>
카페에 소개된 대로 아무 생각업싱 따라가다 보면 보이는
부에나 비스타 현수막...
다음 포털이나 네이버 포털에서
'부에나 비스타'를 검색하면
이 카페가 나오답니다....
<부에나 비스타 카페 바로가기>
빠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해야 할일!!!
빠비를 내고 들어가야죠????^^*
빠비를 내고 입장하면 쿠폰과 교환을 해준답니다...
쿠폰=음료
얼마전까지 시원한 맥주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이날은 맥주가 보이지 않더군요....
빠 이곳 저곳에
부에나 비스타 라는 빠의 이름이 많이 보입니다...
부에나 비스타라는 글자에
저 별을 잊기 힘들것 같네요.
<별하면 일단 이분!!!>
부에나 비스타라는 이름은
영화
"부에나 비스타 쇼셜 클럽"에서 유래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쿠바음악의 거장들이 모여서 인생을 이야기 하고
공연실황을 보여주던 다큐형식의 그 영화...
감동적이었는데...
부에나 비스타는 금연구역입니다.
일단 흡연을 원하는 분은 주차장으로 가셔서 흡연을 하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두개의 강습실이 있기에
강습이 진행될 때에는 수업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센스!!!
이곳에는 락커가 많이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댄스화를 키핑할 수 있는 곳!!!!
한번 키핑하고 빠에 안 나오면
댄스화가 숙성이 되는 공단이 즐비합니다..
여성분ㄷㄹ을 위한 파우더룸도 있어서
(물론 남성도 들어가도 되겠지만....)
잠시 화장을 고칠수도 있구요....
그리고 한곳에 설치된 CCTV(?)
저 카메라를 통해 몰래 침입한 단 한명한명까지
모두 색출해서 홀딩할수 있을 듯합니다....
저 카메라가 어디있는지 신기해서
찾느냐 애먹었네요..ㅎㅎㅎ
방향감각이 떨어져서리...
일요일 정기모임...
이날은 다음주에 있을 코리아 살사 컴페티션 준비로
많은 분들이 연습실에 열심히 땀을 흘러가면서
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끈후끈한 분위기!!!
이런 분위기 연출을 위해 음악으로 도와주시는
DJ헤이즐님!!!
빠의 분위기에 맞추어서 음악준비하시고
만약신청한 음악이 없으면 다음번에 틀어주고
항상 최강의 음질을 위해 최고사양의 노트북과 하드 용량 빡빡하게 들어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전국의 디제이 분들 화이팅!!!!
춤을 추다가 잠시 쉴때는 무턱에 앉아서
의자에 앉아서
파우더 룸에 들어가서 쉬시면 된답니다.
한텬에는 댄스화도 진열되어 있어서
카다로그가 아니라 진열된 셈플을 보면서 댄스화 주문도 가능하구요.
이날 많은 분들이 코리아 살사 컴페티션 준비로
연습을 하시던데....
딱 6일전에 비스타를 방문을 해서
컴페티션에서 할 공연을 볼수 있었답니다.
공연 전에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서 찍은 단체컷...
춤의문님과 노랑강사님이 안무를 수고해 주셨답니다..
공연전 땀내기 전에 다들 웃으면서 찰칵!!!!
(딴데보는 몇분은 모지???)
자~~` 실전과 같은 공연
비스타 동호회의
공연팀 '린다 비스타'입니다.
중간중간 텝을 약간을 길게 두어서 사진 찍기 편하게 해주는 센수!!!
그리고 멋찐 아크로바틱까지...
공연단을 하지 않는 분도
이런 공연을 보면서 느끼는 건 다 비슷할 것 같네요
"연습 욜라~ 많이 했구나...."
많은 연습은 실전에서 그대로 보여지기 마련!!
멋지게
부에나 비스타에서 공연을 마무리한
비스타 공연단
'린다 비스타'분들....
다들 만족하셨쎄요~~
ㅎㅎㅎㅎ
다들 표정이 밝네요~~^^*
하지만 이전에 단체전에서 수상했던 역사에서 알수 있들이
이들이 얼마나 연습을 많이 했는지 알수 있었답니다.
종아리에 밴드...
연습실에서 나는 세콤한 파스 냄새...
그리고
여고생처럼 부끄럽게 나타나
손에 쥐어주고 도망가신 마이크님의
박카스가...
쉽게쉽게 나오더군요...
아힝~~~
<요즘 여고생은 무섭다던데...>
그리고 이어지는 프린댄스 타임...
맘 놓고 즐겁게!!!!
이날 정기모임 부에나 비스타의 마지막 춤음 추는 커플....
이 남을때까지 있었던 이유는....
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랍니다...
(클릭하면 커져요.. 블로그에서만....)
공연 후에 어떤 한분이 바닥을 훓고 계시더군요...
무슨 일인가 하고 봤더니...
'린다 비스타'분들 몸에서나온 각질...아니...
비늘.....
음......
하여간.... 보석은 아닌 큐빅을 찾으러....
<이 정도는 날려줘야.....>
이 걱정되는
일요일이라서,
그리고 너무나 일찍 끊기는 지하철 시간때문에
함께 뒤푸리를 못갔지만
온원과 온투를 가리지 않고 들겁게 춤을 추는 분들이 모여 있는 곳
부에나 비스타의
"비스타 살사"
http://cafe.daum.net/buenavi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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