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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한화이글스

[롯데]2011년 개막전 0:6 패 -류현진 패전투수(2011.4.2, 부산사직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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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무도 한화이글스의 공격력에 대해서는 아무도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하나
오늘 참 힘없이 무너진 건 무슨 이유일까?

연속안타가 나오기가 그리 힘든것인가?

이제 우리 팀의 칼라었던 장타를 보는 건 어려운 일이 된 것인가?

예전 과거의 LG의 소총수 부대도 아니고...

난 아직도 이글스 특유의 다이나마이트 타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 같은 타선이 좋은데 이제 그것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최진행이뿐인가???

아님 김강에게 작년 최진행처럼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은가?

그냥 의문만이 가득 쌓이고 마는 야구를 오늘 난 본 듯...

분명 선발로 나올꺼라고 하던 양훈이 1이닝을 던지고
몇 안되는 세광고 출신 투수가 어이없이 하늘로 공을 던지고

다시 개콘 이글스가 되어 버리고....

올해 이도형이나 최영필을 그대로 잡아 두었으면 어땠을까???

팀 편균 나이는 제일 어려졌다고 하나
이내들이 언제 다 클까?
죄다 군대간 시점에서 2013년이 돌아와야 한화의 봄이 돌아 온다는 것이 예상되나
그때 되면 정원석, 이대수, 한상훈은 또 자리에 없어 내야수비의 불안함은 그대로 남아있을텐데...

류현진이 오늘 넘어질때부터 개막전은 분위기가 쏠려버린듯

아마 현진이가 넘어졌을때 덕아웃도 같이 마음이 넘어졌겠지...

9회에 조성환이 실책했을때...
마운드에 임작가라면...라는 생각을 단 1초 해봤으나..
이미 나와서 1/3이닝 한타자만을 상대하고 강영식으로 바꾸었으니
이제 작가주의 임경완은 끝났고....

아~~ 1점 내기 이리 어려울줄이야...
작년 강풍기렐라가 만들어준 15:14 경기는 어디로 갔니..(409대첩)

아~~~ 류현진 패전....





승리에 대한 투지!!

흥!!!!

그냥 

야구에 대한 열정만 보여줘~~~

으아`~~~~~~~~

2년 연속 개막전 패전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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