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독수리 한마당에서 무슨 일이!?!?!?!?!?!?

오늘 일하는데 평소 대출이나 대리운전 아니면

오지 않는 문자메세지 진동이 울리더군요

내용인 즉슨!!

독수리 한마당 500명 선착순 모집!!!

아~~

올해는 하는구나~~~

작년엔 신종플루의 위협(?)이라는 핑계로 안 했던

독수리 한마당이 올해는 하는 군요

작년이 아닌 

재작년 독수리 한마당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참고로 재작년 독수리 한마당은 

2008년 10월 26일에 열렸습니다.

제 생일에...ㅋㅋㅋ

2008년 제 7회 독수리 한마당 축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이날 선수들과의 만남분만이 아니라

유니폼과 같은 물품도 할인해서 판매하더라구요~~

선수들과의 직접 적인 만남..

항상 그라운드와 관중석에서 만나다가

같이 그라운드에 서 있는 묘한 느낌...

선수들과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물론 사진도 받을 수 있어요~~~ㅎㅎㅎ

또한....

선수들 사이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을 볼수도 있답니다....

(저..윤경영선수 팬 입니다...)

선수들과의 게임도 하죠...

둥글게둥글게~~~짠!!!

하다가!!!

5명~~~

하면 모입니다...

거의 남자분들은 스스로 나옵니다.

여성팬분들이 문어 빨판같이 짝!짝!

붙습니다...

선수들도 머..

싫어하지 않는듯...

김태완선수를 두고 뒷태의 미모 여성 3분이

끝까지 가더군요...

박XX, 김XX, 장XX님...임...

(아는 분덜이 창피함..쩝)

게임 후에는

선수들과 뒤섞여

장기자랑도 합니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오베베의 춤이 인상적이었던 날이었죠..

이제는 석류섭취할 별명...

일본에서 잘 하고 있죠...

그립네.....쩝..

인기 절정입니다...

(엉덩이가 배고픈듯...ㅋㅋㅋ)

열심히 돌아다니면 선수 전부의 싸인도 받을 수 있답니다.

전 사진으로 기록을 남깁니다.

전혀 시크하지 않은 그 남자...

항상 기대하게 만드는 그남자...

동네형처럼 친근한 그 남자...

그리고 인민군....

팬들만 신나는것이 아니라

선수들도 신나는 하루입니다...

치어리더와의 만남도 가능합니다..ㅎㅎㅎ

다시 보고 싶네요...

농구장에 가야하나...

이상

제7회 독수리 한마당의 자리었습니다.

기회가 되는 분들은 한번은 가볼만한 자리이네요.

전...그저 멀리서 응원하는 타입인가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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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의 선수 이름을 기입 안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선수의 이름을 적어주는 분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