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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열일!!열일!!!
일을 하자!!!
머~~ 열심히 하나 안 하나~~~
월급은 같지만...
그런데 왜 매일 야근이지??
그러다가!!!!
야근이 없어 퇴근한날...
방에 들어오고 나서 컴퓨터를 켠 후
"휴우~~~ 야근을 안 하니 심심하네~~
머 없을까??"
하고 오살사를 들어가는 순간!!!
보인 것!!!
중년 살사 2주년 파티...
그냥 고민이고 머고 없이 당장 강남으로 갑니다..
고고씽~
(요렇게 계획하지 않고 무작정 간 것!!!!)
약 4달만에 찾은 맘보빠...
지난번엔 추운 겨울이었는데...
어느덧 봄에 이렇게 찾아왔네요...
<지난 번 맘보빠 글 보러가기(JSA연말파티>
예매 선착순 50명에게 준다는 씨디..
헉!!!난 예매가 아닌 현매인데..ㅎㅎㅎ
그냥 선착순 50분에게 준다고 하네요..
지금 씨디에 있는 노래를 듣고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분이 노래를 부릅니다...
음....
ㅎㅎㅎ 여튼~~ 잘들을께요
생각지도 않았던 선물이 주어졌네요...
맘보빠...
강남 턴이나 홍대 턴, 압구정이 탑 만큼이나 크지는 않지만
지하가 아닌 지상에.
그것도 통유리가 있고
베란다가 있는 곳
맘보빠랍니다...
이날의 중년 살사는
'latin3040'이라는 카페의 2주년 파티었습니다...
동호회에 대해서 정보 좀 캐내볼려고 하였는데...
가입조건이 되지가 않네요...
아~~~ 아이유, 소녀시대, 카라, 투에니원, 티아라, 씨크릿, 에프터스쿨,
걸스데이, 포미닛, 포엑스, 다비치 등등분덜은
어떻게 가입하나....ㅠㅠ;;
이곳의 주인장이신 원진님....
(사진 맘에 드시나요?)
짝꿍 타이라님은 어디 가셨나요????
오늘의 디제이는
"오늘부로 닉네임 바꿀꺼예요"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디제이분들도 남들이 보이지 않는 뒤에서 미리 음악을 듣고 정리하고
그날의 분위기에 맞추어 선곡하고
바쁘시죠...
올때마다 부러운 맘보의 통유리와 베란다....
아~~
여름에 저기에 앉아서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광합성을 하고 싶다...
<요즘같은 시대에 어케해~~>
후끈 뜨거운 맘보빠...
다들 정신없이... 즐겁고....행복하게 춤을 추고 계시네요...
나두 얼렁 사진찍고 춤을 춰야 하는데...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홀딩이 안 들어와요..ㅠㅠ;;;;
파티를 갈때마다 보이는 분덜....
1. 술에 취에 얼굴이 빨개지신분(?)
2. 카메라찍거나 찍히는 분(???)
3. 파티비가 부족하여 금품을 맡기는분(???????????)
4.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분(????????????????????)
화려한 파티 뒤면에는 공연을 위해 준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는 분도....
옷 챙겨입는 분도...
그리고 옷 갈아입는 것을 구경하는 남자도...
헐....
파티가 력셔리하게 고급 양주들도 테이블이 채워져 있더군요...
저도 저 투명잔으로 "검은색 띠 12년산"을 반잔 정도 마시니까~~~
목줄기에서~~
불이
화아~~~~~~~~~~~악~~~~~~~~~
화끈하게 맛납니다.
그리고 이날을 위해 온 알바(?)분...
진짜 열심히 일을 하더군요...
요즘 보기 힘든 여성분인듯..
(실제론 담배 간접광고입니다.)
어느덧 공연의 시간이 왔습니다...
공연이 시작될것 같으면 해야 할일???
뒤로 멀리 물러앉아 무대를 만들어주는 거죠~~
이날의 진행은 경기력님이 하셨습니다.
지난번과 똑같은 옷을....
단벌 신사이시군요
<지난번 경기력님의 옷 자태 보러가기>
일단 경기에 앞서...아니...공연에 앞서..
(이게 다 경기력님때문이얌!!!)
국민의례....앗.....아니.........
도와주신분들 소개가 있었습니다...
뒤에서 많은 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더군요...
집문서, 평생노예계약서, 종신베이직머신종살이 등등...
그리고 2주년 파티를 기념ㅇ하는 케익 절단!은 아니구!
후우~~` 불어 끄기 식 '을 거행했습니다.
에어컨 바람에 촛불이 조마조마 하는군요..
드디어 시작된 공연!
첫번째 공연은 준중급 발표회 팀이었답니다...
준중급이 저정도면
초급분들은 얼마나 잘 하실련지..
카메라 찍지는 못했지만...
"원뚜 뜨리~"
한번 2,038,182턴을 도는 분도 있더군요.
용이 승천하는 것을 표현한 알흠다운 턴~~
탈수기처럼...
공연이 끝난 후 대표되는 분이 소감을 이야기 합니다...
"알흠다운 밤이예요~~~~"
공연 후 받은 꽃을 다른 분에게 선물로 드리는 마음도 알흠다운 분입니다...
저 꽃을 준 분이 싫다는 거겠죠...흥!!!
<남자는 할 것이 많아요~~>
지난번 파티때와 같은 옷을 입으신 경기력님이
지난번 파티와 같이 또 벗기 시작하셨습니다....
음
지난번에도 다음 파티때 하의를 벗겠다고 하시더니...
오늘도 하의는 안 벗으시는 군요....
그래서 제가 궁금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상상되는 하의 실종...
<군더더기 없는 몸매...>
두번째 공연이네요...
2월님과 선레인님의 운영진 축하공연...
이월님과 선비님...너무나 우아하게 추시더라구요...
역시나 공연 후 한말씀...
"아~~~ 마지막으로~~~"
오~~~~
그리고 이어진...
커플댄스타임...
2명의 남자와 여자분이 나와서
2커플이 댄스경연대회를 벌었습니다..
상품은 무신 백화점 상품권!!!
카악!!!!!!!!!!!!!!!!!!!!!!!!!
날 불러주오~~ 날!!!!
첫번째 팀...
살사는 안된다고 하였는데....
평소 살사를 사랑하시는 살세로 분
처음에 신나게 추시다가
CBL스텝을 밟는 순간!!!
제명이 대써요~~~
켁!!
머리가 좋은 두번째 커플...
살사가 아닌 바차타로 승부를 겁니다...
제명은 피하셨네요~~
결국 두 커플 모두에세 상품이 지급이되었습니다.
세번째 공연입니다...
땅고 공연이죠...
슬로우하게 움직하면서 현란(?)하게 발을 움직이며 추는 살사...
아름답습니다.
공연 후 인터뷰에서..
"탱고는 진지하게 말고 신나게는 못 추나요??"
질문에 당황하는 땅게로~~~
표정이 참 귀여우시나요~~~
^^*
그래서 보여주신 신나는 땅고...
아하~~~~
무표정으로 추면 진지하게 추는 거고
웃으면서 추면 신나게 추는 거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살사로 무표정으로 추면 진지하게 추는 거군...흠..
어느새 오살사의 포토그래퍼 오쓰님도 와 계시군요
(집에 와서 사진 정리하다 알았다능...ㅡㅡ;;)
그렇게도 즐겁던 맘보에서의 중년살사 2주년 파티었습니다..
원래는 토요일에 할려고 했는데
많은 회원분들이 참석을 못하신다고 하여서 평일에 열렸답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셨더군요...
그리고..... 이제부튼 단체사진 퍼래이드....
중년 살사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동호회에서 초청이나 사진부탁하시면 최대한 참석하려고 노력합니다.
필요하신분 쪽지주세요
그리고 동호회 발전을 위해 손가락 추천 부탁드립니다.
로그인도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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