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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언

[LG]역시 그분이 오시니까 먼가 틀러...(2011.8.7, 잠실야구장) 원래 충주 시골집갔다가 일요일에 올라올 계획이었는데.. 아버지가 토요일에 내 쫒으셨다... 결구 할일 없는 일요일... 점심... 첨으로 그 유명한.... 야왕바를 사 먹어봤다... 가격은 착한 500원..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가격... 근데... 그 가격에 1+1이란다.... 안 팔려서 그런건지.. 아님 매출을 늘릴려고 그런건지... 여튼... 난 밀크맛을 실헝하는데. 카페오레맛 좋았어.... 그렇게 야왕바를 먹고... 그냥 무작정 간 잠실야구장... 선발은 유창식이.. 현진이가 내려가고 민제가 중간계투로 돌아서는 찰라!!! 그자리를 차지한 마형과 창식군... 이날 첫승을 한 창식군 대견하구나... 현진이고 엘지전에 강한데.. 너두 그런거니?? 그리고 사실.. 올해 신인왕은 다들 임찬규라고 하는데... 더보기
[롯데]몬스터의 2011년 첫승(2011.4.20, 대전 한밭야구장) 아주~~ 간단하다~~~ 조마조마~~~ 잘해도 왠지 조마조마~~ 요즘 계투로 나오는 놈들은 믿음이 안 가니까... 물론 박정진빼고... 휴우~~~ 4:2의 승리.. 8이닝 122개 투구수.. 과연 류현진의 어께는 괜찬을까? (에이스니까...^^*) 여튼 류현진의 첫승을 진심으로 축하!!! 근데 원래~ 류현진의 목표었던 1점대 방어율은 가능할까? 지금도 6.29인데... 여튼 분발해 주길바래... 그냥 봐도 아름다운 현진이의 투구폼... 사실 오늘 졌다면... 김경언을 욕했겠지만... 이겼으니까 타자 욕은 안 하겠는데... 어제 오늘처럼만 점수내주었으면... 우리 안과장 승리투수가 되었을텐데...휴우~~~ 더보기
[롯데]2011년 개막전 0:6 패 -류현진 패전투수(2011.4.2, 부산사직구장) 올해 아무도 한화이글스의 공격력에 대해서는 아무도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하나 오늘 참 힘없이 무너진 건 무슨 이유일까? 연속안타가 나오기가 그리 힘든것인가? 이제 우리 팀의 칼라었던 장타를 보는 건 어려운 일이 된 것인가? 예전 과거의 LG의 소총수 부대도 아니고... 난 아직도 이글스 특유의 다이나마이트 타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 같은 타선이 좋은데 이제 그것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최진행이뿐인가??? 아님 김강에게 작년 최진행처럼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은가? 그냥 의문만이 가득 쌓이고 마는 야구를 오늘 난 본 듯... 분명 선발로 나올꺼라고 하던 양훈이 1이닝을 던지고 몇 안되는 세광고 출신 투수가 어이없이 하늘로 공을 던지고 다시 개콘 이글스가 되어 버리고.... 올해 이도형이나 최.. 더보기
KIA에서 돌아온 시크한 안영명~ 고향으로 돌아왔네~~ㅈ 드디어 뜨거운 이슈었던 이범호의 보상선수가 확정되었다. 그토록 기다리게 만든 보상선수는 안영명... 불과 1년전만 해도 한화의 얼짱 투수이자 많은 여성팬들을 가진 선수었는데, 장성호로 시작된 3대3 트레이드로 인해서 기아 유니폼을 일년 동안 입게 된 투수 누가 봐도 충청의 아들인 안영명이 이번에 이범호의 보상 선수로써 다시 한화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작년 6월 8일 장성호, 김경언, 이동현과 안영명, 박성호, 김다원이 트레이드 되었을때 한화팬들은 안영명을(김다원도 아쉽지만) 너무나 아쉬워 했다. 왜나면... 그는 시크하기 때문에 그리고, 팀을 위해서 선배선수에게도 빈볼을 던지고 당당한 마인드를 가진 그이기에.. 두산 두목곰 김동주에게 빈볼 던지고 싸대기를 한대 맞았어도 당당한 안영명~ 스크의 케넌포 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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