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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따

[홍대]Into the latin, 서울 라틴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2011.9.14, 홍대 Bonita) 다들 태어났을때부터 무엇인가를 배울때 선생님이 있으셨죠>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대학교... 수많은 강사들.. 운전면허 강사들... 군대 선임병... 등등등... 그리고 살사인에게도... 초급 사부... 사실 저는 살사 초급 강습을 제대로 배우지 못한 (마지막 시간 딥만 30분 배우고 끝이 난...) 족보없는 태생이지만 그래도 명백히 청주살사사랑의 17기 이고 초급발표회도 했답니다. 그때 사부는... 서울 라틴속으로의 비상 26기 "구리구리" (현재는 그냥 "구리") 저의 사부가 배우고 활동했던 그 동호회 서울 라틴속으로에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보니따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이분... 바사라님에 이어 새로운 메니져랍니다... 누구일까요??? 새로운 메니져는 숙자님이랍니다... 아~ 초급을.. 더보기
[홍대]살사 밴드 "그렉 패냐"와 함께 하는 살사~ 보니따(2011.7.3, 홍대 보니따) 제가 가는 동호회나 빠는 주로 와 달라고 부탁받은 경우와 그냥 제가 알아서 가는 경우가 반반 정도 됩니다. 지난번 알아서 찾아간 비스타의 바차타데이(바차타씨티 정기모임)에서 보니따의 메니져인 바사라님이 시간이 되면 7월 3일 보니따에 꼭 와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지난번 글에도 있지만 보니따가 리뉴얼되면서 새롭게 변했지만 아직도 잘 모르는 분들이 있는 듯 합니다. 보니따에 사전에 간다도 하지도 않고 갔지만 입구에서 딱 걸려버린... 이제는 입구에서 바사라님과 안에서 김종국님은 꼭 보면 인사를 드려야 겠네요.. 일단 도착하시면 입구에서 빠 티켓팅!!! 이날은 선착순 150명에게는 입장료 10,000원 그 이후로는 15,000원이었답니다. 일찍일찍 빠에 오는 것이 좋은 거죠... 일요일이고 막차 시간도 있고 한.. 더보기
[홍대]라틴 썬데이 인 보니따 리뉴얼 파티(2011.5.15, 홍대 BONITA) 요즘 부쩍들어 시골집에 내려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날씨가 풀리고 나니까 이래저래 시골에는 잡일이 많죠... 왕복 7시간 정도 걸려 가서 한 4-5시간 일하고 오는... 나는야 영농후계자.......ㅡㅡ;; 이런 얘들과 함께라면 좋겠지만... 이런건 밭가는 김태희와 소 몰이 하는 최강희가 있는 우크라이나 아니면 불가능하다능... 일요일 시골집에서 무려 5정거장을 들리면 오는 시외버스를 타고 서울에 도착하여 바로 간 곳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홍대의 보니따... 새롭게 오픈하다고 하여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입구의 간판은 그대로었습니다... 바뀐건가? 아닌가??? ㅎㅎ 이번 리뉴얼파티는 스승의 날에 열렸습니다... 입장료는 10,000원.... 종전대로 음료수는 포함된 .. 더보기
[홍대] 행복한 살사 동네~ 살사 해피 타운!(2011.2.19, 홍대 보니따) 커플이 같은 취미를 가지면 좋은 점은 그 취미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 진다는 거죠... 다행이도... 저는 2009년도 5월에 여친을 살사계로 꼬셔서 오랫동안 함께 다니면서 햄볶는 시간을 같이 보내고 있답니다. ㅎㅎㅎㅎ 솔로분들께 죄송합니다..꾸벅... 토요일에 만나서 데이트하다가 문득 찾아가게 된 곳!!! 힘들게 천안에서부터 운전해서 찾아간 그곳!! 토요일 막차시간이라고 빠이~빠이~ 했다면~ 그냥 집에서... 이러고 있었을텐데... 막히는 길을 뚫고 찾아간 곳은... 아름다운 그곳 보니따입니다... 역시 입구에는 레슨에 대한 홍보물이 붙어 있네요... 반대쪽에도 물론 다른 동호회의 포스터가 붙어있구요~~ 저~~~ 빨간 버튼을 누르는 순간.. 당신은 환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됩니다.. 롸잇~.. 더보기
[홍대]살라클이 먼 말 인지 아니? 살사 라틴 클럽 이삼!(2010.11.21, 보니따) 낯선 곳에 와서 지금가지 하던 일과 다른 일을 하고 밤에는 나가던가 블로깅하고 주말엔 청주를 다녀오고 하다보니 오늘 응급실에 가서 링게르 한방 맞고 왔네요... 당분간 자극적 음식과 술은 자제하라는 의사쌤의 틀에 박힌 말을 듣고 왔습니다. 오늘은 쉬엄쉬엄 갈까하다나 자꾸 이런 저런 핑계로 한두번씩 미루면 계속 늦어지는 것이 느껴져 제2차 보니타 탐방기를 씁니다. 지난 번글처럼 여러개의 동호회가 같이 쓰는 곳이기에 동호회에 대한 글은 좀 적어질 것 같아... 일단 빠에 간다음... 뒤푸리 같다는 소리 듣자마자 염치 불구하고 쫒아 갔습니다. 단 20분만에 맥주 2잔 마시고 뛰어 나와야 했다능...쩝... 자~~ 그럼 시작합니다. 일요일에 찾아간 보니따... 역시나 보니따 안에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 더보기
[홍대]아름다운 그대들이여~~~~ 보니따~~~(10.11.20., 보니따) 지방 출신이 도용이가 설에 와서 가장 적응 안되는 것이 있다면 빠의 개념이랍니다. 지방은 사실 동호회=빠인 개념이 강한데 설은 빠는 빠이고 동호회는 동호회이다 라는 개념이라서 사실 처음 기획했던 동호회 탐방기가 설에선 빠 탐방기가 되거든요. 동호회 탐방기가 되려면 얼렁 동호회 분덜과 친해져야 하는데, 새로운 얼굴이 보여도 그져 놀러온 외부인 처럼 되니까 동호회 이야기가 많지 않습니다. 다음에 절 보시면 동호회 이야기를 마니 해 주세용~~^^* 토요일... 사실 제가 기거하는 아지트에서 불과 5분도 안 되는 곳에 안양라틴피버가 자리 잡고 있지만 이 날은 청주-천안을 거쳐 설 홍대에서 청주 출신 3인방이 모이기로 한 날이라 안양 라틴피버 정기모임을 제끼고 홍대로 출동했습니다. 쏘리~ 먼거 설에 와서 자리 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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