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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홍대]라틴 썬데이 인 보니따 리뉴얼 파티(2011.5.15, 홍대 BO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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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들어 시골집에 내려가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날씨가 풀리고 나니까 이래저래 시골에는 잡일이 많죠...

왕복 7시간 정도 걸려 가서 한 4-5시간 일하고 오는...

나는야 영농후계자.......ㅡㅡ;;

이런 얘들과 함께라면 좋겠지만...

이런건 밭가는 김태희와
소 몰이 하는 최강희가 있는
우크라이나 아니면 불가능하다능...



일요일 시골집에서 
무려 5정거장을 들리면 오는 시외버스를 타고 서울에 도착하여
바로 간 곳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홍대의 보니따...

<지난 보니따 글 보러가기(살사해피타운 편)>
<지난 보니따 글 보러가기(보니따-살사베이시스 편)>
<지난 보니따 글 보러가기(살사라틴클럽 편)>






새롭게 오픈하다고 하여서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입구의 간판은 그대로었습니다...

바뀐건가? 아닌가???

ㅎㅎ






이번 리뉴얼파티는 
스승의 날에 열렸습니다...
입장료는 10,000원....
종전대로 음료수는 포함된 가격...








일요일에도 사람이 많은데
파티라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물밀듯이 몰러 들더군요...
계속 들어옵니다...








입구에서는 이번 리뉴얼 파티의 주인공인 바사라님이 
직접 오시는 분 한분한분 따뜻하게 방겨주시더군요.

이날 처음으로 바사라님과 이야기를 해봤네요...

(많은 분들이 제가 서울의 유명 인스트럭터를 모두 아는줄 아시지만 몇명 모릅니다...) 


 


 


수많은 경품이 있었는데...
바사라님 말로는 필요한 사람에게 주는 경품이 되었으면 해서 
이렇게 경품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했다고 하네요.

좋은 아이디어...

지난번에 살사야구단 파티에서는
제주도에서 오신분이 
서울 JSA 강습권 경품이 되는 바람에
우짜해야 할지 모르더니...

<제주도민이 타간 경품이 나온 파티, 살사야구단 파티 보러가기>

좋은 점은 대충 보면 어느 칸에 경쟁률이 높은지 알수 있으므로

눈치 작전을 통해 경품의 확률을 높일수도 있다는거죠...

<이런 눈치 없는 것들....>








역시 파티니까 음식이 빠질수는 없겠죠?

일단 사람들이 많아서 음식만 나오면 바로 동강!!!

다들 굶주렸는지 눈 깜짝할새에 없어집니다...

덕분에 서빙하시는 분들은 고생하셨다능...

서빙한 분덜 수고하셨어요~~~~

음식이... 맛나서리 금방금방 사라지는 거래요~

<맛집의 맛의 비결>






 


이날 수고해주신 DJ는 린넨님.....음악짱
동영상 촬영에는 루카스님..... 동영상짱


 


그리고 타악기에는 미니님의 아끼밴드가 수고해주셨습니다...

리듬 짱!!!!





 


새롭게 바뀐 보니따...

예전의 보니따와는 크게 바뀐 것은
일단 홀의 중간 난간이 없어졌고 
드레스룸이 더욱 깨끗해졌다는것....



<Oh~~~~ 눈을 뜨니 모든게 새롭구나~~~~>
(코밑엔 점임)





 


어느덧 끌루이 유달라님의
축하공연의 시간이 되었고
바사라님은 마이크를 잡고
무대공간을 만들고자 열심히 외칩니다!!!

"뒤로!!!!뒤로!!!!!"


<아이~~ㅆㅂ~~~ 뒤로 좀 가봐~~~~>








무대의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날 워낙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기때문에 무지무지 바글바글 합니다.





 


끌루이, 유달라님의 축하공연....
두분의 멋진공연....

분명 두분인데... 한 사람이 추는 것 처럼 보이는....

아름답군요...
하야~~~






가뿐 숨을 들이키면서
공연 후 오신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유달라 끌루이 커플...

이 공연을 위해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는
모두가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던 그 시간....
눈이 반짝반짝 빛나는 시간...





경품 추첨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곳에 닉네임과 연락처를 넣었을테니...
빠짐없이 이날 보니따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으셨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니따를 이끌고 가는 분들에 대한 소개...
빠사장님 및 빠에서 일하는 분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예~~~

바사라님이 보니따의 사장이 아니라
메니져랍니다....


홍대에 살사인들이 쉴 수 있는 놀이터와 같은 곳을 만들고자 하는 사장님의 뜻으로
만들어진 보니따

이제는 바사라님의 섬세한 관리로 더욱 편한 장소가 되겠죠....






수많은 분들도 꽈악 찬 보니따...

일요일의 경품 및 공연은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계속 오실꺼죠???


<클럽 보니따 카페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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