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그라운드] 더블쿼터파운드버거

 

 

 

 

회사 근처에 생신 햄버거 가게인데

오다가다하면서 가야지하다가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경기대 후문에 위치한

 

버거그라운드

 

 

 

 

대형 프랜차이즈처럼 큰 매장이 아닌

정말 작은 매장이기에

잘보고 지나가야만 찾을 수 있답니다.

 

 

이런 작은 매장일 수록 섬세한 면이 있어서 좋답니다.

케찹과 머스타드소스도 있고

위생장갑까지 구비한 센스!

 

좋아요!!

 

 

 

제가 주문한 햄버거는

더블쿼터파운드버거

 

일단 높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유산지에 포장되어 있지 않고 접시에 나와서 좋네요.

 

 

 

이런 경우 나이프와 포크는 필수죠.

그냥 손에 들고 먹는 햄버거도 좋지만

이렇게 썰어먹는 햄버거도 좋아합니다.

 

 

 

 

가장 중요한 맛

일단

양파가 들어가면 전 무조건 좋아합니다.

양파없는 햄버거는 먼가

풍기가 약하다고 생각해요

 

더블패티에 치즈까지 듬푹

 

이러면 많이 느끼할수 있는데

소스가 적당히 그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특히 번이 생각보다 잘 어울립니다.

 

 

패티는 조금 작다고 생각할수 있을텐데

그럼 더블을 드세요,.

 

 

저는 다음에 또 방문할 것 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