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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천안 신부동] 아놔~ 이런 케밥! 우리집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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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음식이 햄버거인데...

 

케밥도 좋아합니다...

 

터키케밥!!!

 

처갓집 갔다가 신부동 한바퀴 걷고 있는데

눈에 보이는 케밥집!!

 

그리고 이건 그냥 지나갈수 없어!!

라고 내면의 외침이 들리고...

 

그리고 들어간 

 

신부동 스타 케밥입니다.

 

 

스타케밥은 예전

신부동 동사무소 근처에 있답니다.

 

그냥 무심코 지나갈수 있는 곳이기도 한데

전...

 

놓치지 않고 나도 모르게 케밥가게에 들어갔네요.

 

 

 

 

2002년부터라는데

왜 난 20년동안 몰랐을까?

 

혼자서 자책하고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 분석에 들어갑니다.

 

 

 

 

 

도네르케밥

피데케밥

라이스케밥

이스켄디어케밥

점포케밥

박스케밥까지...

 

점보가 점포라고 적힌게 눈에 띄이지만

그리고 다른 것도 멋어보고 싶지만

 

전 정직하게 기본적인 케밥!

 

도네르케밥을 주문했습니다.

 

외국인이 서 있어서

영어로 주문할까 했는데

한국말도 알아듭습니다.

 

그냥 편하게 주문하면 되요.

 

 

 

 

 

부인느님이 옆에 있기에

혼자 먹긴 그래서

포장을 해왔답니다.

오리지널 터키의 맛!

아~~ 조아~~~

 

기대된다..

 

 

 

 

 

그리고 영접한 그분...

 

케밥의 맛은.....

 

케밥이죠..ㅎㅎㅎ

딱 좋습니다.

한국인입맛에도 맞습니다.

 

물론 케밥을 좋아하는 저의 주관적인 입장이지만

케밥 맛나요~~

특히 도우(?) 또르띠아(?)가 아주 좋습니다.

안에 구성도 좋구요.

 

원래 햄버거처럼 안의 구성을 찍어야 하는데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내 뱃속에....ㅎㅎㅎ

 

 

케밥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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