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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수원] 요즘 핫한 수원 살사 맛집, 수원 라틴프렌즈(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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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는 다양한 수원 살사 동호회가 있지만

 

코로나 시기에도 물러서지 않고 

요즘에는 핫한 수원 살사 맛집으로 등극하고 있는 동호회가 있답니다.

 

친한 친구같은

멋진 친구같은

수원 라틴프렌즈

 

매주 목요일 저녁에 열리는 

라틴프렌즈의 정기모임에서

지윤'S 레이디 공연이 있기에

오래만에 15년된 카메를 무겁게 들고 놀러갔습니다.

 

 

< 네이버 카페 라틴프렌즈 카페 바로가기 >

 

 

수원 라틴프렌즈의 

뜨거운 목요일 정기모임이 열리는 곳은

수원의 핫플레이스

수원 맛집이 몰러 있는

인계동 나혜석 거리

클라베에서 열립니다.

 

정기모임 전, 후

앞푸리, 뒤푸리하기 에 참 좋은 장소이죠? 

 

클라베는 비록 지하 1층에 있지만

환기시설이 잘 되어 있고

대형 에어컨과 선풍기가 있어서 

꾸덕꾸덕한 습하고 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살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클라베라고 적힌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제부터는 라틴음악의 세계에 입장한거랍니다.

 

우선 들어가면 입장료 부터 내는 건데.

이곳은 무인으로 운영이 됩니다.

알아서 닉네임 적고 계좌이체하거나 정기모임권을 내면 됩니다.

 

우리 살사인들은 다들 착하고 순수한 사람들이라

다들 잘 지킬꺼죠?

 

정기모임권을 사면 입장료가 할인되니까

이왕이면 정기모임권을 사는게 개이득!

 

 

이제 신고온 실외화를 벗고 

살사화를 신어봅니다.

그리고 살사인들 사이에 섞여

뜨거운 목요일 저녁밤을 보내면 됩니다.

 

 

그리고 빠질수 없는 잇템...

술은... 여기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

외부에서 각자 사오시면 됩니다.

각자 사온다고 하지만

결국 나누어 마시는 

착한 살사인들....

 

아니! 라틴프렌즈라서 나누어 마시나요?

맥주, 데낄라, 막걸리.. 그리고 음료수...

 

없는게 없네요.

 

 

아!! 없다면 꼰데? 주정뱅이?

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알겠지만

자기컵은 꼭 닉네임을 적어서 섞이지 않고 낭비하지 않고

잘 보관해서 써야겠죠?

마스크때문에 누가누구인지 잘 모르면

컵을 들어주세요~

에떼님~~~ 헐님~~

 

이날 라틴프렌즈의 정기모임음악을 책임져 주시는 분은

DJ.하치님입니다.

 

디스플레이기기를 이용해서 존재감을 뿜뿜 뿝어주시고요

그때그때 좋은 노래를 통해서 끌라베의 공기를 뜨겁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이날 영상은

라틴프렌즈의 숨은 일꾼 워크님과

코리아라틴촬영연합, 텐션티비의 텐션님이 

수고해주셨어요.

 

 

 

빠, 공간이 아닌 동호회가 중심으로 

정기모임이 운영되기에

한쪽에는

라틴프랜즈의 초급분들이 열심히 베이직을 밟고 있네요

 

내일의 고수 내가 키웠다! 하고픈 분들!!

 

이런 초급분들만 보면 남녀 상관없이 홀딩하고~

베이직 한번 밟아주자구요~

(원투쓰리~ 빠씹세~)

 

 

이날 라틴프렌즈 정기모임에서의 특별 이벤트

특별 공연

지윤's 레이디 공연입니다.

"las auroras team purple"입니다.

 

섹시美 줄줄~

관능美 줄줄~

도시美 줄줄~

라틴美 줄줄~

 

레이디공연만의 특권이죠~

 

공연보는 내내 다들 눈이 똘망똘망~

@.@

 

실력보고 뽑는건지

몸매와 얼굴보고 뽑는건지...

-지윤, 돈나, 날래, 덕이 세실, 주연-

부럽슴다..

 

이번생에 난 안되겠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긴장감이 풀리니까

酒님을 살짝 모십니다.... 에이멘~~~

 

하지만!

 

아무리 급해도

 

술잔에 닉넴을 씁니다.

 

센스쟁이

멋쟁이

귀엽쟁이

지윤님~

 

 

그리고 공연한 분들과 짠!!!!

 

그리고 

 

추억의 한페이지 기록하기 위해

사진도 찰칵!

 

공연 이후 이어진

라틴프렌즈 정기모임 프리댄스 타임

살사4:바차타3 정도 비율로

초급에게도 부담되지 않는 분위기에

행복한 목요일 밤을 여러분들과 함께

보냅니다.

 

그리고 끝날 무렵... 

 

시작된 베베타임~~

 

갑자기 음악이 라틴음악에서

클럽음악을 바뀝니다.

 

클럽에서 이러면 쫒겨나요~~

ㅋㅋㅋㅋㅋ

 

우리만 있는 공간이고

즐거운 목요일 밤

흥이 넘치는 라틴프렌즈 가족들과 있기에

잠시 정신줄은 내려놓아봅니다.

 

진짜 뒤푸리...

 

12시가 넘어 이제 진정한 불금이 되었네요. 

공연한 las auroras team perple 분들과

라틴프렌즈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잘 보냈습니다.

어휴~~~~

저 집 닭구이 잘하네요~~ 맛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라틴프렌즈분들이 즐겁습니다~

 

수원 맛집 인정합니다.

 

< 네이버 라틴프렌즈 카페 바로가기 >

 

 

p.s.

시샵 단독 사진 한장 찍을려고 해도

인기가 너무 많아 찍기 어려운

핵인사 '우리'님~

 

잘 챙겨주셔서 생유!!!

 

라틴프렌즈 시샵

'우리'님을 만나면

홀딩으로 손만 잡아주지 말고

머리채도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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