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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광교 산책] 광교역-여천-성죽공원-열림공원-광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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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이용한 회사주변 산책

 

오늘은 낮에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서

그곳을 위주로하는 산책을 하였다.

 

 

이번에도 출발지는 역시 에이스광교타워 앞 산책길에서 출발

 

 

오늘은 광교호수공원 방향이 아닌

광교홍제도서관방향으로 여천을 끼고 올라갔다.

 

광교호수공원 방향 아니면

광교홍제도서관 방향으로 오게 되는데

광교홍제도서관에서는 다시 4가지의 길이 나누어 진다.

이날은 

광교호반베르디움을 끼고 여천으로 올라갔다.

 

 

 

 

가는 길에 종종 보이는 CCTV표시

아마도 안전문제때문에 설치한듯 하다.

학교를 가는 길도 표시되어 있는

정비가 잘된 산책로이다.

 

 

원래는 사진에 보이는 나무다리를 건너 돌아가는데

이날은 그냥 앞의 계단을 통해 도로로 올라갔다.

 

 

올라간 다음 잠시 뒤 보이는 먹고보리

이 동네 오래전부터 있던 식당인데

이 동네에서는 괜찬은 식당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인지 이동네 사람들도 이곳을 지칭할때 먹고보리있는 곳이라 한다.

 

 

먹고보리를 아래다가 내려오다 보면 만나는 성죽공원 입구

그 입구에는 흙먼지털이기가 있다

성죽공원을 통해 광교산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설치된듯 하다

 

공원만 거르리면 필요는 없어 보인다.

 

이곳이 오늘 오고자 했던

성죽공원에 있는 나무데크길이다

삼나무로 둘러쌓여 있어

상당히 힐링되는 풍경의 장소이다.

잠시 여기에서는 걸음 속도를 천천히 거르려 본다.

 

 

 

나무데크길에 있는 작은 쉼터..

나중에 차한잔 여기에서 하면 좋을 듯 싶다.

그늘이 져있는 곳이라 충분히 쉬기에 적합하다.

 

 

 

성죽공원을 지나 나타난 주택단지..

여기는 땅을 분양 받은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집을 지어 사는 곳이다.

광교는

3개의 큰 도로(고속도로 등)가 있어

교통소음이 어디서나 들리는데

이곳은 주변에 산으로 둘려 쌓여

교통소음이 들리지도 않고

광교산과 인접하여 경치도 좋은 동네이다.

 

진심 돈있으면 여기에서 살고 싶은 동네이다.

 

 

 

다시 돌아온 광교역... 

조금 시간이 남아 광교역 앞 

아래쇠죽골천을 통해 좀더 산책을 해보았다.

 

 

이렇게 돈 약 6.5키로

 

한시간 산책

이제 가을이 오기 때문에

나무의 색이 알록달록하다.

점점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 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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