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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GTS버거] 메가 베이컨불고기 더블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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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점심은 도시락을 싸오는데

이날은 점심 도시락이 없었다.

 

그래서 간단히 스넥류로 점심을 채울까하다가

주1회 햄버거 인데

결국 이번주는 주2회 햄버거가 되었다.

 

점심시간 산책길에 보이던 햄버거 가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2번째 방문이고

지난 첫번째는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라

다시 한번 방문해보았다.

 

그때 첫 방문때의 느낌과 달려졌을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근처 사무실에서 일하던 직장인들이 모여서 매장에 와 있는 지라

 

줄이 좀 길었지만

 

메뉴판을 보면서 무엇을 먹을까 고를까 고민하다보면 어느새

나의 차례가 다가온다.

 

이날 내가 찍은건 

G메가  베이컨불고기 더블버거 

 

새우가 추가되는 어메이징과

치킨이 들어가는 레드데빌s

양파가 추가된 메가 중

 

난 양파를 좋아하니 메가

그리고 내용물이 많으면 좋으니

결론은

메가 베이컨불고기 더블버거가 되었다.

 

 

 

주문을 하고 나서 약 5분간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길가쪽에 않았ㄷ

여기는 폴딩도어로 되어 있어 산책로를 구경할수 있는

풍경이 좋은 가게이다.

 

실내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세련되어서 기분이 좋다

 

 

 

고대하면 햄버거가 나왔다.

 

감튀를 빼고 콜라와 함께 사진 찰칵

 

포장되어 나와있는 햄버거의 비쥬얼이 참 좋다.

친절하게 물티슈도 같이 주신다.

 

콜라는 얼음컵을 따로 주시는데

나는 이런게 좋다..

유리컵보다는 스테인레스컵이라는 것도 좋다

사실 유리컵은 매장에서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메가 베이컨불고기 더블버거의 옆면이다.

두툼한 소고기 패티 2장과

두꺼운 양파

로메인

치즈

그리고 베이컨이 잘 보인다.

 

햄버거 빵은 깨가 거의 없는 빵이다.

 

테이블마다 칼과 접시

케찹과 마요네즈, 머스타드, 스리라차 소스가 있어서

접시위에 올려 단면을 잘라보았다.

 

사실 손에 들고 먹기에는 두꺼워

입을 쩌억 벌리고 먹기엔 부담스럽다

 

이런건 칼로 쓱쓱 잘라 먹고

나중에 빵으로 쓰윽 발라먹는게 좋다

 

예전 처음왔을때 그 때와 비슷하다.

 

가장 중요한 패티는 두툼했고

나머지 재료는 궁합이 잘 맞는다.

 

어짜피 내돈내산 후기니

아쉬움점을 뽑으라면 패티 겉면이 빠짝하다.

그래서인지 육즙도 풍부하다.

베이컨도 빠짝한지라 베이컨을 빼고 시켜볼걸 그랬나 생각했다.

 

치아가 약한 나이기에 그런거다.

 

맛은 다 개취니 내가 함부로 평가하긴 그렇다.

 

 

충분히 맛난 햄버거이고

멋진 가게이기 때문에

배달로 먹는 사람보다는 매장에서 먹는걸 추천한다.

요즘 날씨 얼마나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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