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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진주]진주성 촉석루와 국립 진주 박물관(2012.8.24, 진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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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가면 꼭 들린다는 명승지

진주성에 도착했습니다.


비도 오고 날씨도 궂은 날 어렵싸리 찾아온

진주성


지리적으로 중요한 진주에 삼국시대부터 지어진 진주성은

임진왜란때

2만의 왜군을 단 3,800명으로

맞서 싸운 곳이랍니다.


이곳이 지켜졌지에

이순신 장군이 있었던 호남지역이 지켜질수 있었던 곳이지요






많은 비가 와서 날씨가 많이 안 좋았으나

그래도

도착하니까

기분은 좋더군요.










일단 진주성 내에서는

금연, 금주랍니다.


문화재를 소중하게 지켜야한다는 점 

다들 아시죠?











이번 남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개인적으로 정했던 촉석루에 왔는데...

아~~~


촉석루에 왜 왔나면

아직도 사람이 들어갈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온것인데

비로 인해서 들어가지를 못한다고 적혀 있더군요.

너무너무 아쉬웠답니다.










진주성 내에는

논개로 유명한 촉석루외에도

(정확히는 촉석루에서 뛰어내린것이 아니라 하지만)

쌍충사적비, 외기사등

다양한 유적들이 바로 촉석루에 함께 있답니다.









진주성 안으로 쭈욱 들어가다보면

국립진주박물관이 보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하동 특별전이 열리고 있더군요


그리고 시청각실에서는

임진왜란때

진주대첩에 대한 영상까지도 상영하고 있더군요










특히 국립진주박물관의

화장실의 문양이 독특한게 눈에 띄더군요~~


한번 찾아보세요~











서장대, 호국사, 창렬사, 영남포정사 등등 을

둘러보시면 된답니다.

진주성이 생각보다 꽤나 넓더군요.

편한 복장과 편한 신발을 신고 쉬엄쉬엄 걸으셔도

된답니다.


촉석루위에는 못 올라갔지만

북장대에서 진주시내도 내려다볼수 있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은 좋은 추억을 

진주성에서 쌓으시고

옛것의 소중함을 느껴보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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