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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강남]멋진 중년 살사 동호회- 살사로(2011.3.10, 압구정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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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유관순 할머니가 천안 삼거리에서
5일장이 선 날~~

그 아우내 장터에서 

호두과자를 먹지 않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날~~



저에게도

쪽지 하나가 날라왔습니다.





멋진 분이군요...

저를 불러주시다니...ㅎㅎㅎ






그리하여 "살사로"라는 동호회를 조사(?)해 보았더니...
매주 목요일 압구정 탑에서 정기모임이 진행이 되더군요.



그리하여 목요일
야근을 하지 않은날
(안 한 건지 못한 건지..ㅋㅋㅋ)

압구정 탑바를 가보드랬죠!?!?

으흐흐흐~~








탑빠에 한개 동호회가 정기모임으로 
운영하는 것은 처음 가 봐서
평소 갔을때랑은 약간(?)은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운영진 및 6회연속 출석부가 있고
(무슨 혜택이 있다고 하던데... 
궁금하시면 운영진을 하던가
6회 연속을 가시던가...)

223회 정기모임이라고 알려주는 것이 참으로 인상 적이었네요...

매회매회 소중한 정기모임...








이렇게 동호회 현수막도 특별히 달려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건 탑에서 거는 건가요?
아님
운영진분들이 직접 다는 건가요~

이런 것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이 작지만
참 커 보입니다.

8대 운영진~
아니~~ 모든 운영진 
모두 화이팅!!!!!!







빠가 작으면 몇십명만 들어와도
꽈아~~찬 느낌이 나는데
압구정 탑빠같이 드~넓은 곳은 몇백명이 와야 하지 않나 걱정 하면서 찾아갔습니다.

근데...

그런 걱정은 저 멀리~~에~~~
정말 많은 분들로 꽈악~~ 차 있더군요...

서울 분들만이 아니라 서울 인근 지역 분덜도 많이  오시더군요
(나한테 걸린 안양 분덜 푸쳐 핸썹!!!)






디제이는 헤르만 님이 수고해 주시더군요.

모두들 감사드리고 있을 꺼랍니다.







물론 살사로의 운영진분들도 수고하십니다.
운영진분들은 색다른 명찰을 달고 추시더군요...

사과양과 호랑군인가요?






물론 어느 동호회에서나 볼 수 있는
거울 앞 베이직 코스의 초급분들도 계십니다.
이들이 내일의 고수죠...







10대 20대 못지 않은 중년의 힘~!
근데 중년은 몇살부터 중년인가요???

다들 20대로 보이는데...

그 열정은 뜨겁고
느낌은 부드럽운데...




(회원분들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최대한 자제하였습니다.
운영진의 허락은 받고 촬영을 했지만
이 후 몇몇 회원 분들의 삭제 요청이 있어서
지금까지 오랫동안 고민하고 결정하였습니다.
사진에 나온 분은 그날 허락 또는
원래 아는 분들만 올렸습니다.)
 





오랜만에 춤추고 있는 분들의 발의 사진을 찍는데...
화려합니다...
발이 안 보일 정도로..
와우!!


어....어....어...







사실 개인적으로도
요즘 제가 계속되는 야근으로 평일에 이렇게 출빠를 하는 것이 오랜간만 입니다.
덕분에 저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모처럼 동호회를 가서 기분이 참 업(UP)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꾸벅... 꾸벅...






어느덧 공지 시간이 되었습니다.

힘차게
223회 정기모임을 알려고는!!!


특별한 것이 없어서
끝!!!

잉?@.@

하지만 저 왕나비넥타이는 탐나네요~






즐거운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카메라를 보더니 한컷 찍어 달라고 해서 
한장 찰칵!!!

두 분의 이쁜 사랑 영원하시길 바래요~~~

<설정일뿐 상상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길 바라며...>






중년의 아름다움은 무엇일까요?

재력?
열정?

음......

무엇인지는
제가 중년이 되면 알려 드릴 수 있을 꺼라고..







중년 살사 동호회
살사로...
Salsaro~~~

살사로~ 무엇을~








목요일 밤의
뜨거운 압구정의 열정
멋진 중년 살사
결코 시들지 않는

동호회
"살사로"

http://cafe.daum.net/salsaro 




이런 좋은 동호회에 초대해준 무위자연님께 감사~
꾸벅..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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