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나의 사랑 MIAMOR... 그리고 달콤한 그곳... DOlCE~~~(2011.2.25, 천안 미아모르&dolce)

그 어떤 동호회던 정기모임이 끝날쯤되면 고민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오늘은 어디로 뒷풀이를 갈까?"

돈이 적게 들고...

분위기는 좋으며 

안주가 많이 나오는 그곳...

그런 곳은 당신네 집 밖에 없다우!!

금요일...

오후에...

문자 한통 받고 바로 달려간 그곳...

천안 미아모르랍니다.

지하철로 70~50분 정도 걸리는 곳을 찾아간 이유???

쭈욱 보시면 됩니다..

일단 천안 미아모르르 가니가 방겨주는 깁슨 시샵님이 계시네요...

저를 보자마자

바로 맥주 한잔 부터 따라 줍니다..ㅋㅋㅋ

맥주보단...

현금을 끼워주세요..

저의 자켓 왼쪽 주머니가 휭~~ 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하는 우리 뼝아리 띠의~ 

천안 미아모르 전문 DJ 뼝아리~~

역시나 환하게 웃고 있네요..

(진짜로 웃고 있는 모습이 맞습니다..ㅎㅎㅎ)

몇 안되는 동호회에서 운영하는 빠인지라..

분위기는 가족적이고 정겹습니다....

어느덧 정기모임 공지 시간이 되었네요...

사실 이날은 정기모임 공지 시간이 되어서 한것 보다는

엠프가 가열이 되어서 작동을 멈추었기에 시작된 것이라 할수 있죠...

얼렁 엠프 하나 좋은 걸로 사길 바랍니다..

뼝아리는 총무에게 건의 한번 해보시길..

요즘 20만원대로 좋은 엠프 많던데...

요런거..

(이정도면 미아모르에서 충분히 쓸 수 있을텐데..)

아님 파워드 엠프도 좋은 거 많고...

2번 공지 시간의 2벤트는 

림보게임이었습니다.

무지하게 허리가 유연한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아쉽게도

허리가.....여성분들보다는 남성분들의 허리가 더욱 유연하더라구요....

헐...

개인적으로 미아모르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 커플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과!!!

그리고... 저를 사진 찍어 준다는 점!!!

저를 찍어준 분덜.. 감사...

그리고...이럴때마다

따라하는 따라쟁이들이 꼭 있기 마련이죠...

따랑쟁이 커플인..

존님과 우휴~~님 커플~~

우휴~~~~

외로운 분들을 위한 선택!!!

그녀가방...

죄성함당..ㅡㅡ;;;

언제나 즐겁고 재미있는 미아모르랍니다...

그리고...

뒤푸리...

미아모르 빠는 천안 버스 터미널에 있는데..

약 2키로 떨어진 곳에 자리잡은 천안역으로 이동을 감행했습니다.

빠 근처에 술집이 많은데도...

그 이유는 DOLCE를 가기 위해서죠...

천안역 부근에 자리잡은 dolce....

과연 어떤 곳일까요????????

입구서 부터...먼가....

검은 문어머리가 보입니다...

앗..... 머지???????????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빠이랍니다..

2번째 인데도 불구하고 기억하고 방겨주시는 사장님...

"월컴!!!!!!"

언제나 환영하십니다.

월컴!!!!!

DOLCE...

외국인들이 선호할만한 분위기에...

포켓다이

다트

칵테일 등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안주로는 브리또가 있구요....

영어를 몰라도 괜찬습니다..

여성분에게는 서양놈(?)들이 4-5명씩 붙습니다.

남성분에게는.........없습니다..흥!!!

단돈 만원이면 DOLCE의 특별 칵테일을 무한대로 마실수 있으며

춤도 출 수 있습니다.

리듬감 좋은 흑형과 함께 춤을...ㅎㅎㅎ

고고~~~

왠만큼 춤출수 있는 공간이 있는 곳이랍니다...

매일 이런 분위기는 아니고

한달의 금요일이 대체적으로 이렇습니다.

고정적으로 잡혀있는건 없다고...아는데...

그때그때 달라서...

운에 달린거죠..

여튼 금욜, 토욜에 가면 분위기 짱!!!

외국인고 내국인 어울려 분위기를 내며 숨을 쉬는 곳...

천안 미아모르의 뒤푸리 장소

DOLCE...

한달에 한번 라틴 음악 파티도 하니까

그 날짜에 맞ㅊ어 가면 최고일 듯하네요...

그날은 천안 DJ 뼝아리가 함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안 미아모르의 히로인이자

최고의 살세라...

쟈스민 누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