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인천해피살사의 다섯번째 생일 이야기(2011.7.23, 인천 엘빠소) 7월 셋째주 토요일 여친과 함께 과천에서 난타 공연을 본 후 불타는 토요일 저의 의지로 찾아 간 곳... 살사포털 '오살사'에도 이들의 파티 일정이 올라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알아내서 찾아 간 곳... 인천의 엘빠소....입니다. 아래에 있는 글은 인천해피살사에 그래이스님이 남긴 글입니다. 엘빠소하면 우전 저는 영화 킬빌 2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한적한 오후 시골의 예배당. 임신한 배를 웨딩드레스로 감싼 신부(우마 서먼)와 그녀의 신랑, 그리고 예닐곱명의 사람들. 조촐한 결혼식 리허설이 시작되려는 순간 총알이 쏟아지고 신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그자리에서 숨집니다. 그로부터 수년 후 기적적으로 깨어난 신부. 그날 총을 들고 나타났던 다섯명의 이름을 수첩에 적고 이들을 향해 칼을 휘두리기 시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