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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인천]인천해피살사의 다섯번째 생일 이야기(2011.7.23, 인천 엘빠소) 7월 셋째주 토요일 여친과 함께 과천에서 난타 공연을 본 후 불타는 토요일 저의 의지로 찾아 간 곳... 살사포털 '오살사'에도 이들의 파티 일정이 올라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알아내서 찾아 간 곳... 인천의 엘빠소....입니다. 아래에 있는 글은 인천해피살사에 그래이스님이 남긴 글입니다. 엘빠소하면 우전 저는 영화 킬빌 2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한적한 오후 시골의 예배당. 임신한 배를 웨딩드레스로 감싼 신부(우마 서먼)와 그녀의 신랑, 그리고 예닐곱명의 사람들. 조촐한 결혼식 리허설이 시작되려는 순간 총알이 쏟아지고 신부를 제외한 모든 사람이 그자리에서 숨집니다. 그로부터 수년 후 기적적으로 깨어난 신부. 그날 총을 들고 나타났던 다섯명의 이름을 수첩에 적고 이들을 향해 칼을 휘두리기 시작.. 더보기
[청주]La vida es bonita~ 인생은 아름다워~(2011.3.5, 서울타워콜라텍) 청주의 두개의 동호회가 있습니다. 청주살사사랑~ 그리고 청주 라비다~ 라비다가 어느덧 2주년 파티를 한다고 하네요. 여자친구와 함게 떠난 라비다 파티~ 모처럼 만에 고향 청주를 찾아갈 기회가 생겼네요...ㅎㅎㅎ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콜라텍이라 깨끗한 간판과 외관... 어떻게 운영진은 이런 곳을 찾았는지... 청주 살사 라비다 2주년 파티~ 2층은 홀 3층이 식당이더군요. 파티오면 제일 먼저 하는것!? 식사죠~ 식사하려 3층으로 올라갑니다. 원래 청주 파티는 먹을 것에 있어서는 푸짐하고 맛있기로 유명하죠. 역시나 맛난 음식과 푸짐한 음식... 먹다가 2층에 내려가지도 않고 쭈욱 눌러 앉아 버릴 수 있겠더라구요 오랜만에 마시는 시원소주~~ 카아~~~ 놀랍고도 괜찬군~~ 어느 정도 배가 차자 내려간 2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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