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탑 썸네일형 리스트형 [압구정]5번째이자 마지막인 레드의 살사 바이러스 쇼설 파티(2011.4.2, 압구정 탑) 사실, 저에게 토요일은 여친데이입니다. 여친의 뜻대로만 움직이는 날이죠 이날! 토요일인지라 여친의 뜻대로 하면 전 아마도 여기를 못갔을꺼랍니다. 여친은 청주로 전 서울로... (사실 전날이 여친과의 10주년인 이유로 만나서 저녁먹고 천안 미아모르에서 놀았던 이유로 가능했던거죠) 그렇게 굳이 서울로 간 이유... 이번을 마지막으로 한국을 떠나는 레드의 파티이기 때문이죠. 압구정 탑바로 들어가는 방법은 두개 랍니다. 앞으로 들어가는 방법과 뒤로 들어가는 방법... 그 어느곳으로 들어가던.. 을씨년스런 분위기는... 으흐흐~~~ 저 놈의 푸른 조명때문이겠죠... 헉!!!! 제가 탑을 많이 가지는 않았지만 제일 많았습니다... 약 400명정도가 모였다고 하던데... 거짓말 안하고 춤을 출수가 없습니다. 그냥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