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따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달빛 아래 행복한 살사, 대구 해피살사 9주년 파티(2011.6.18, 대구 아수라장) 이곳 저곳 동호회를 다니면서 가장 부담스러운것은 시간도 아니고 체력도 아닌 돈이랍니다... 이동하는것에 한계가 있다보니 안양으로 이사를 한 이후로는 사실 경상도나 전라도에 내려가는 것이 (이젠 제주도도?)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죠. 특히...이동하는 동안... 혼자 가는것이 너무 심심해서... 다행이 이번에는 함께 하는 이들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운전에는 DJ 헤이즐님 조수석에는 페북하느냐 정신이 없는 쭈님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내 옆자리에는 차차님까지... 함께 할수 있어서행복하더군요... (물론 지나가는 휴게소마다 가위바위보로 간식꺼리 몰아주기 내기는 "나만 아니면 돼"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여주었다능..!!!) 대구까지 가는데 차가 막힐줄 알고 서울에서 11시쯤 출발했는데... 이게 왠걸... 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