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준마무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롯데]2011년 개막전 0:6 패 -류현진 패전투수(2011.4.2, 부산사직구장) 올해 아무도 한화이글스의 공격력에 대해서는 아무도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하나 오늘 참 힘없이 무너진 건 무슨 이유일까? 연속안타가 나오기가 그리 힘든것인가? 이제 우리 팀의 칼라었던 장타를 보는 건 어려운 일이 된 것인가? 예전 과거의 LG의 소총수 부대도 아니고... 난 아직도 이글스 특유의 다이나마이트 타선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 같은 타선이 좋은데 이제 그것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최진행이뿐인가??? 아님 김강에게 작년 최진행처럼 많은 기회를 주어야 하는 것은가? 그냥 의문만이 가득 쌓이고 마는 야구를 오늘 난 본 듯... 분명 선발로 나올꺼라고 하던 양훈이 1이닝을 던지고 몇 안되는 세광고 출신 투수가 어이없이 하늘로 공을 던지고 다시 개콘 이글스가 되어 버리고.... 올해 이도형이나 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