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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수원] 라틴프렌즈 해피 할로윈 파티 수료식(221027, 끌라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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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꼬맹이들의 사탕, 초콜렛 파티인 할로윈이

우리나라에게는

왠지 클럽파티

친구들과 어울리는 파티 문화처럼 변하여

매년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10월31일

카톨릭

'모든 성인의 날'을

기리는 날이

오늘 날에는 파티처럼 되었네요

 

이날에 앞서

수원 라틴프랜즈에서는

해피 할로윈 파티가 

10월 27일에 열렸답니다.

 

 

< 네이버 라틴프렌즈 카페 바로가기 클릭 >

 

이번 라틴프렌즈 해피 할로윈 파티는

그간 있었던

초급, 초중급, 준중급 수료식이 아닌

외부 공연팀도 초청한

규모있는 파티로 준비가 되었네요.

 

 

우선

수원 라틴프렌즈의 해피 헬로윈 파티가 열리는 클라베는

수원 인계동 나해석 거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장성빌딩

아니면

효원로 307번길 61을 찾으면 편하게 오실수 있답니다.

 

이 건물 지하 1층에 수원 소모임 클라베가 위치하고 있지요.

 

평소에는 공간대여로 쓰여지는 스튜디오이지만

라틴프렌즈의 행사가 열리는 저녁에는

라틴프렌즈의 아지트로써 변모하게 된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는

오프닝 강습, 워크샵으로

핸슨&화라님의 차차 강습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요즘은 살사 아니면 바차타만 나오는데

예전에는 차차가 

살사-차차-바차타 순으로 나올 정도로 많이 나왔죠.

차차를 잘추면 살사도 잘 춘다고 하고요.

 

모두들에게 실력 업그레이드의 시간이 되었을 것 같네요.

 

 

 

워크샵이 끝이 나자마자

수원 라틴프렌즈의 해피할로윈파티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파티의 소중한 음악은

타프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그리고 파티가 시작되자마자

음식이 바로 셋팅이 되더군요.

먹음직스러운 김밥

겉바속촉 닭강정

원숭이가 좋아하는 바나나에

애로틱한 포도,

데프콘이 잘하는 왕밤빵까지!!!!

 

내가 왜!!

마파두부 저녁밥을 먹고 갔을까....ㅠㅠ

 

 

음식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수원 끌라베 이곳 저곳에는

할로윈 장식이 장식되어 있어

할로윈 파티의 분위기를 팍팍! 티내고 있었네요

 

그리고 

파티에 빠질수 없는 술!!

 

위스키, 데낄라, 맥주, 포트와인까지 다양한 주종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이런 곳에 들어서게 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모다?

 

 

접수 입니다.

 

제한적인 공간의 크기때문에

예약을 받고 확인되면 입장이 가능하죠.

 

예약을 해주어야 

파티를 준비하는 상어(?)도 수월하게 

음식이나 음료 등을 준비할 수 있답니다.

 

도와주세요~~

 

 

 

 접수를 끝낸 다음에는

 

모다?

 

쇼셜댄스를 즐기면 됩니다.

 

다들 할로윈 파티 답게 다양한 코스튭을 준비해서 오셨군요!!!

 

 

평소에 보기 어려운 옷을 입고 온 사람들이 많아서

각자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고

술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평소와 다른 건 의상 뿐인데

사뭇 다른 분위기의 파티가 되더군요.

 

 

 

 

이러한 행복한 모습은

대화명도용님, 텐션님이

사진속에 모두 담아 주셨답니다.

 

 

 

 

해골바가지가 리듬에 따며

혼자 노는 것도

 

 

그의 친구 상어가

혼자 노는 것도 

 

죄다 카메라에 담겨졌죠!!! 

ㅋㅋㅋㅋ

 

(저 얼굴을 가렸으면 더 인기남이 되었으... 아...아닙니다..)

 

 

 

본격적인 파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진행은

머찌머찌머찌구리 구리님이 맡아주셨어요.

 

 

가장 먼저 진행된 파티 행사는

베스트 드레셔!

 

무려 8명의 후보자가 나왔습니다.

(역시나 얼굴을 가렸으면 더 좋았을 상어는...)

 

 

다들 멋진 코스튬을 준비해 주셨는데

이날의 베스트 드레셔는

강철부대, 닥터 이상한, 교복소녀가 되어서 상품을 받으셨네요.

 

근데

 

이 분들 그냥 상품을 받은 것이 아립니다.

 

 

교복소녀는 심쿵땐스를...

 

 

 

강철부대는

팔굽혀펴기를 

겨우 3번...

 

 

 

 

닥터 이상한은

현타라는

개인기를 보여주셨답니다.

 

 

 

 

 

 

 

그리고...

 

 

 

 

 

 

베스트 드레서 선발이 끝이 난 후 이어진 발표회

 

우선 라틴프렌즈 살사 초급반 수료식이랍니다.

 

마리-치타

미쉘-워크

체리-로또

수지-푸른

앨리스-구름

 

총 5커플의 형광형광스러운

귀욤뽕짝 공연이었어요.

 

(저 다리길이 실화냐?)

 

 

 

초급 수료식이 끝이 난 후

끌라베의 불이 꺼지더니!!!

 

이곳 저곳에서 비명소리가 납니다.

 

으아~~~~~

 

 

 

귀욤뽕짝 분위기었는데 이거 모죠?

 

 

 

 

이건....

할로윈 컨셉의

무대...

 

초중급 수료식 공연이랍니다.

 

 

 

귀욤뽕짝 초급과 전혀 다른 컨셉의

초중급 수료식은...

 

눈 맞주치면 지릴...

 

아니..

 

의상이 화려해서 

한번만 하기엔 너무 아쉬운 컨셉이더군요.

 

 

뽀리-레몬

나-유리

차니-육이넴

유노-셀리

아오이-화사

나크-지오

 

 

총6 커플의 피터지는 공연이었답니다.

 

 

3번째 공연은

라틴프렌즈 초급, 초중급 수료식이 아닌

외부 공연팀의 수준 높은 공연이 전개되었습니다.

 

맘보 이사보르팀!

 

오랜만에 보는 화사님의 

이쁜 웃는 표정과 몸짓이 환상적이군요.

 

저도 모처럼만에 멋진 공연을 

이번 라틴프렌즈 해피할로윈 파티를 통해서 보게 되는군요.

 

 

 

수원 라틴프렌즈 해피 할로윈

본 행사의 마지막은

10월 생일자를 위한 축하의 자리었답니다.

 

생일인 자들이 앞으로 나와있으면

그 뒤로 살세로,라들이 줄줄이 서서

생일 축하 쇼셜을 추는 거죠.

 

 

(고맙다... 카이야...ㅠㅠ)

 

 

 

 

수원 라틴프렌즈의 모든 행사가 끝이 난 후

앞서 수료식을 했던 초급과 초중급의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는데...

 

초급은 사진 포즈도 잡아주어야 하네요...

 

 

 

반면에 초중급은 몇몇 해보았다고

여유있게 포즈를 취해봅니다.

 

이왕 풀메했겠다.

사진도 더 찍어달라고도 하죠!!

 

남는 건 사진뿐!!!

 

 

 

 

언제나 즐거운 수원 라틴프렌즈의 해피 할로윈 파티는 이렇게 진행되었답니다.

 

이후에는 12시까지 이어진 쇼셜타임~

모두가 즐겁게 행복하게

살사와 바차타를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었네요.

 

 

 

 

 

보통은 이렇게 제 글이 끝나는데...

 

 

 

 

 

 

이어진 뒤푸리...

 

다들 집에 안 가세요???

 

 

 

이날 목요일인데...

 

다들 연차 내셨나요???

 

 

 

아까 끌라베의 춤이 부족하셨나요?

 

뒤푸리 장소를 그만...

 

 

끌라베로 만들어 버렸어요...

 

 

 

 

한쪽에선 아직도 아쉬운 사진도 찍고요...

 

무슨 사진일까 궁금했는데...

 

 

이런 사진이군요....흠....

 

 

 

이상

 

이번 핼로윈 파티도 즐거웠던

수원 살사 맛집

라틴프랜즈의  해피 할로윈 파티 였답니다.

 

 

어서와 친구야~

수원 라틴프렌즈!!!

 

 

< 네이버 라틴프렌즈 카페 바로가기 클릭 >

 

 

 

ps.

 

1.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생유!

00:00에

딱 음악이 나올줄을 몰랐음!!

 

 

 

2. 오늘을 기다리고 기다린듯

옷을 여러벌 준비하고 할로윈 파티에 참여한 분들!

최고!!!

 

 

3. 누가 아이돌?

 

 

 

위스키 목가지 꺽는 아이돌???

 

므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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