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수월 살사댄스 동호회 첫 행사, 창립기념 파티(2013.2.28, 수원 턴)

지난 번 수원의 살사동호회

세군데가 통합이 된다고 했습니다.

LIS, SSC, 야살사가 하나의 동호회로 합쳐져

수원 살사댄스동호회가 된 것이죠

< 지난 수원통합살사 동호회 글 보러가기 클릭 >

이번엔 그 통합된 

수원 살사댄스 동호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창립기념파티를 열었답니다.

이제 매주 수요일, 목요일, 일요일에는

수원 살사댄스 동호회의 정기모임이 

수원 턴빠에서 열린답니다.

2013년 2월 28일

2월의 마지막날

수원 살사댄스동호회의

창립 파티에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답니다.

이날 개인적인 일로 너무 늦게 가서

축하공연이나 행사는 보지를 못했답니다.

아쉽네요..

<수원 살사댄스 동호회 카페 바로라기 클릭 >

늦은 시간에 도착한 수원 턴빠이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즐겁게 살사를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끝이 나는 시간이 되어가는데도

끝까지 춤을 즐기고

창립파티를 축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니

수원에 얼마나 많은 살사인분들이 

있는지 알수가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이날 오신 분들은

추첨을 통해서

기념 선물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작은 상자 안 손을 넣어 
빨간색을 뽑아 들면 

수원 살사댄스동호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골라 가는 건데

저도 이날 빨간색을 뽑아서

선물 하나 챙겼답니다.

ㅎㅎㅎ

생유!!!

< 담에 현금으로 주소서~~~ >

이날 디제이는

수원의 

최강 동안

후니님이 수고해 주셨답니다.

서울 강남에서 듣던 그 음악 그대로

수원에서도 귓을 즐겁게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수원의 기존 동호회

LIS, SSC, 야살사가 없어진것이 아니랍니다.

기존의 전통과 역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새롭게 태어난거이랍니다.

즉 세 개의 동호회간의 벽을 허물고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뒤푸리....

다들 즐겨우셨나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지만

다들

집에 돌아가지 않고

뒤푸리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제가 살사를 시작했을때

경기도에서는 최고의 동호회라고 했던

수원의 살사 동호회

이제 하나가 되어서

예전의 명성과 지위를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글에 도움을 주신분들>

수원 살사댄스동호회 여러분들

< 괜찬으신가? >

기흉땜에 고생한 OO누님~~

그리고...

얘기 안고 글 쓰고 있는 도용...ㅡㅡ;

(몰래 photo by 푸른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