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집에 안 입는 땡큐복 과감하게 나눌수 있는 아나바나 장터(2013.2.22, 홍대 보니따)

살사를 시작하면

누구나 한번씩은 발표회나 공연을 하게 됩니다.

그럼 발표회나 공연이 끝이 난 후

남는건?

사진과 발표회 또는 공연때 입었던 옷..

일명 땡큐복이 남게 되죠...

< 머 이런 땡큐복???>

정기모임때 

입고가기엔 숙쓰럽고

파티때 입자니 

왠지 새로운 것을 입고 싶고

그러하다보면

결국 땡큐복은

장롱 어딘가에 살포시 취침하게 되죠....

Zzzzz~~

이런 분들에게 좋은 이벤트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홍대의 살사 명소 보니따

이곳에서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

아나바다 장터가 열린답니다.

금요일 저녁 홍대 보니따는

좋은 사람들과

맛 좋은 마실꺼리 그리고 살사 춤이 넘실나는 곳이지요~

그리고 매주 새로운 이벤트가 넘쳐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아나바다 장터

둘째주 토요일은 밀롱가로까 오버나잇!!

둘째주 월요일에는 

보니다의 매력적인 4명의 DJ가 선보이는

DJ 파티!

그리고 짝수달 넷째주 월요일에 열리는

DJ 상허니 라이브쇼가 있답니다.

이날은 마지막주 금요일이기에

아나바다 장터가 열린 날이랍니다.

꼭 집에만 있는 땡큐복만이 나오는것은 아니랍니다.

집에서 입지 않는 일반 옷들과 함께

악세사리 등도 같이 물건으로 내놓을 수 있답니다.

자켓, 셔츠, 바지, 스커트, 등 다양한 물건이 있더군요.

집에서 안쓰는 것을 가지고 나와서

필요한 분들에게 저렴하게 거래할수 있는

살사인들의

나눔의 장터

보니따 아나바다 장터!!!

누구든지 물건만 가지고 오면 참여할수 있고

누구든지 와서 이야기만 잘해도 더 싸게 살수 있는

홍대 보니따의

흥행 이벤트!!

아나바다 장터로!!!!

<헉!! 어서~~ 갑세~~~>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홍대 보니따 주인장 종국이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