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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용산]2012아시아라틴뮤직&살사페스티발-KOSC(2012.9.21, 용산 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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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아시아 라틴 뮤직&살사페스티발이 

9월 21일부터 23일 까지

서울 강남 및 용산에서 행사가 이루워졌답니다.


이번에 저는

둘째날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Korea Open Salsa Championship(이하 "코리아 오픈")를

탐방하려 

9월 22일 용산 아트홀에 갔답니다.





2012년 아시아 라틴 뮤직 엔 살사 패스티벌의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코리아 오픈은 

용산구청과 붙어있는 용산아트홀에서 진행이 되었답니다.


이미 용산 아트홀 외관에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더군요...ㅎㅎㅎ









이번 코리아 오픈이 열리는 용산 아트홀의 메일 홀앞에는

이미 행사 준비가 한창 준비중이더군요.

그래도

이미 많은 분들이 미리와서 

열띤 응원과 함께

수준높은 공연을 보고자 많이 와 있더군요









공연 및 경연이 있는 무대에서도

많은 분들이 준비를 하고 계시더군요.

공연을 하는 팀들의 리허설과 함게

음향 및 조명

그리고 영상에 대한 체크가 이루워지고 있었고


무대 뒤에서는 이번 행사의 메인 MC가 

대본 연습에 몰입하고 있더라구요









이번 행사의 음향 담당은

살사계의 훈남 DJ

리키님이 준비해 주셨답니다.









지하로 한층 더 내려가면

이번 행사의 출연을 하는 분들의 

대기실이 있었는데

이미 대기실 에서 

이번 행사에 출연하는

많은 분들이 분장과 리허설등으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더군요.


이번 행사에는

7개의 경연팀과

15개의 공연팀이

참여하였답니다.


어마어마 하죠?








시간 지날수록

멋진 공연을 보기 위한 분들과

이번 경언에 참여하는 팀들을 

응원하기이해 온 분들이 

각자의 응원 도구와 함께

공연장 로비 홀을 점점 가득 채워주고 있었답니다.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답니다.


첫번째 오프닝은 

Pablo baez의 솔로 공연이었답니다.


첫번째의 크나큰 부담을 가지고서 

시작한 공연인데도

자켓을 던지며

열정적인 공연으로 관객분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키더군요.


pablo baez는

영화 스트릿댄스2 라틴배틀의 안무가이자

댄서로 출연했던 분이랍니다...ㅎㅎ








첫번째 공연이 끝이 난후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의

퍼레이드가 있고 난후

두번재 공연은

Mamoki랍니다.


2커플의 환상적인 라틴 댄스 공연을

볼수 있었답니다.^^*








세번째팀은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의 나라인

대만에서 온

타이패이 맘보 프로젝트팀의 공연이랍니다.


남자 3명, 여자 5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파티패이 맘보 프로젝트의

환상적인 살사 공연으로

이제 코리아 오픈은 더욱 더 불타오르게 되었답니다.










세번째팀은

미녀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Formosa Salseras이랍니다.


formosa는 

현재 대만이라고 부리는 곳의

1945년 이전의 이름이이랍니다.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잇고


덕분에 대만의 미녀 살세라들고

눈호강을 좀 할 수 있더군요...ㅎㅎㅎ









축하공연이 끝이 난후

본경연의 첫번째는

LSC,

라틴쇼셜클럽이었답니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라틴쇼셜클럽에서

이번 코리아 오픈을 통해

많은 살사인들에게

그 동호회를 알리고 발전할수 있는 계기되는

기회가 되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도 자주 가는

동호회랍니다^^*










두번째 공연팀은 

CLC,

초보라틴댄스클럽이었습니다.


노란색과 검은색의 화려한 

댄스복을 입은 

CLC 공연이었답니다.


CLC는 다들 아시다시피

강남 턴빠의

터줏대감으로

명성에 걸맞게 활발한 동호회 

활동으로 유명한 곳이죠








세번째 공연은 

JR블랙피트팀이랍니다.


원색 아랍풍의 스카프로

얼굴을 가리고 시작한 공연과 함게


공연 중간 스카프를 벗고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었답니다.









7번째 공연이자

4번째 경연팀은

제이오 떼레가 있는

살소울 이랍니다.

이번 코리아오픈의 강력한 우승 후보답게

힘차고 알찬 구성의

공연을 보여 주더군요.


특히

살세라의 복장은

섹시하더구요....


헐....



<살소울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네번재 공연 팀은

브릴로 데 솔 팀의 공연이랍니다.


태양의 빛이라는 뜻이

브릴로 데 솔의 공연은

아름답다고 해야 할것 같더군요.


궁금하신분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브릴로 데 솔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9번째 공연팀은

드림 프로젝트랍니다.


단 몇주간의 연습만 하고 출연을 했다는

드림프로젝트는


스토리가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이끌었답니다.


<드림 프로젝트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경연의 마지막이자

10번째 공연팀은

감자 퍼포먼스랍니다.


예전부터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기발한 아이디어로

감자만의 스타일을 보여주던 감자퍼포먼스


이번에도 그들만의

스타일로 멋진 공연은 보여 주더군요


<감자 퍼포먼스 공연 보러가기 클릭 by 루카스>









1부 공연의 마지막인

11번째 공연은

2번째 나온 타이페이 맘보 프로젝트의

레이디스 공연 팀이랍니다.


역시나 마지막은 아름다운 대만의

미녀들로 눈을 호강시켜 주더군요...

ㅎㅎㅎㅎ











드디어 1부가 끝이나고

잠시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답니다.


각자 화장실도 가시고

간단한 요깃거리로 배를 채우고

사진도 찍고

쉬는 분들도 있었지만


쉬는 시간에도 2부를 준비하는 

MC와 스텝들도 눈에 보이더군요...




아~~~~

사진속의 두분의 남녀가 엠씨인데

전문 MC 최홍석씨와

뮤지컬 배우 박해미씨랍니다.


박해미씨는

갑자기 댄스요청으로 멋진 살사 안무도

잠시 보여주셨답니다.











2부가 드디어 막을 올렸습니다.

2부의 시작은

Dance Planet

고구마님의

멋진 레이져 쇼로 시작 되었답니다.


첨에 외국인인줄 알고선

영어로 말걸었더니

"저 한국사람이에요~~"


죄송해요..ㅜㅜ;;;









2부의 두번재 공연은

환상적인 몸매와

화려한 떨림이 있는

The S bally의

벨리 공연이었답니다.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멋진 몸매를 가진

여성분들의

아름다운 벨리 공연으로 

남성분들 슴가에 

불을 붙이더군요...


아~~~

슴가가 슴덕슴덕....










그 다음 이어지는 공연은

artom님과 muse님으 

커플 공연이었답니다.

믿기 어려운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두분이 보여주는 

숨막히는 커플 공연으로

많은 분들의

탄성을 불러 일으키게 마늘더군요.


특히 이번에

멕시코, 쿠마 등 

중남미로 살사연수를 다녀온

뮤즈님의 공연은 

또다른 수준의 춤을 볼 수 있었던 기회었답니다.












2부 공연의

4번째 공연은

CSA,

Champion Salsa Academy었답니다.


파란색과 노란색의 화려한 공연 복과 함게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군무

그리고

아크로바틱까지

종합선물세트같은 공연을 보여 주셨답니다.











그 다음 공연은

분위기 있는

댄스스포츠를 보여준 

프랑코님과 채원님이었답니다.

룸바와 차차차 공연도 일품 아닌 명품이었지만

남자가 봐도 부러운

프랑코님의 

힙업이.....


같은 남자인데도

왜 엉덩이만 보였을까요?ㅎㅎㅎㅎ



난...뵨태??









다음 공연은

프랑스와 한국의 합작공연인

Dance floor이랍니다.

힙합과 살사가 만나

새로운 스타일의 공연을 보여준 힙합살사공연팀이랍니다.

fred님과 boogtom님이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답니다.










뒤로 갈수록 점점 분위기도 고조되고

공연도 점점 수준이 높아지는 것 같군요.


2부의 7번째 공연은

쿠바의 Alberto와 

이본의 Mika의 

커플 공연이었답니다.


살사의 원류라 알려진 쿠반 스타일의

살사를 보여주었답니다.










다음 8번째 공연

콜롬비아에서 온 

Beto & Betty 커플의

콜롬비아 살사 공연이었답니다.

살사의 도시 

콜롬비아 깔리에서 온 이 두명의

댄서들이

빠른 스텝과 현란한 아크로바틱을 보여주는

깔리스타일의 살사를 보여주었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배운 콜롬비아 살사를 

다시 볼수 있어서

행복했던 순간이었네요~~


무차 그라시아스~








많은 분들이 기다리던 분의 등장이랍니다.

Nerea perez.


스페인에서 온 그녀는

플라멩코, 힙합, 아프리카쿠반, 살사 등 다양한 춤을 

섭렵하었고

월드살사챔피언 출신이랍니다.


많은 분들이 그녀를 보기 위해 오셨더군요...










마지막 공여느

한국의 자존심

음악만으로도 시선을 끌고

화려한 공연으로 눈낄을 끌어

다른 곳에 신경을 쓸수 없게 만드는

알마 리브레의 공연이었답니다.


몇번을 봐도 정말 멋지다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공연이랍니다.










모든 공연이 끝이 난 후

이번 행사에 참가한 모든 이가

무대 위로 올라왔답니다,.


이번 행사는 

경연과 함께 공연이 함께

어울렸던 축제와 같은 분위기이에

모두들 무대위해서

이제는 월드스타라고 해야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추며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손나리쌤의

깜짝 생일 축하도 있었답니다...











그리고 이어진

시상식...


이번 시상식에서는 브릴로 데 솔과 

감자퍼포먼스가 동상을

드림 프로젝트가 은상을

수상하였고

금상에는 CLC가

영예의 대상에는 살소울 팀에게 돌아갔답니다.

각 수상팀에게는

어마어마한 상금도 지급이

되었답니다.


이 모든것이 꼭 공연 팀 뿐만이 아니라

이 공연팀을 응원한 모든이에게

큰 기쁨과 보상으로 돌아가는 것이겠죠











모든 행사가 끝이 난 후 

아쉬운 마음에 무대 위에서 내려가지 못한 많은 분들이

사진으로 이번 코리아 오픈을

추억의 책자 한페이지를 기록하였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코리아 오픈 에프터 파티는

강남에 위치한 나오미빠에서 열렸답니다.


이번 공연을 관람 한 분부터

공연에 참가한 분들까지

모두 나오미빠에 모이는 시간이 되었죠...











이곳 애프터 파티의 디제이는

일본에서 온 Rodrio Nishi가 맡아 주었답니다.











이날 나오미빠는 정말 많은 분들도

그득그득 차 있었답니다.


물반 물고기반 이라는 말처럼

춤추는 사람 반, 서 있는 사람 반일 정도로

많은 분들이 

애프터 파티를 함께 해 주셨답니다.












이곳에서 보니까

서울에 사시는 분들 만 있는 것이 아니라

부산, 청주, 전주, 수원, 진주, 천안 등

전국 각지의 살사인들이 모두 모였더군요,.


아시아 라틴 뮤직 엔 살사 패스티벌이

단순한 행사가 아닌

축제로써의

살사인들의 

하나의 기념일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우승한 살소울 팀은

나오미빠 근처에서

대상을 기념하는 뒤풀이가 있었는데

다들 행복해 보이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이번 행사에 초청해 주신 손나리쌤.

음료를 챙겨준 우리 동생, 근봉, 쭈, 농땡.

알아서 잘하고 서로 챙겨주는

오살사 촬영팀(땡이형님, 맥팬형님, 제이형님, 루카스형님, 오쓰).

접수로 고생하신 즈믄녀 누님

우리 닭띠 동지들!!!! 투쟁!!!!



<정말 뒤에서 고생한 분들>

이번 행사의 스텝들


* 대부분이 행사 후 몇일 앓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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