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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다른 동호회

[진주]진주처럼 빛나는 진주 살사동호회, 라틴 피루나(2012.08.24, 진주피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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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투어의 두번째 도시

진주에 도착했습니다.


진주에서 진주성 한바퀴 돌아보고나니

어느덧 저녁이 되었군요.


이날 저녁에는 진주 살사 동호회인

진주 피루나를 가기로 한 날이랍니다.


<진주살사동호회 진주피루나 카페 바로가기 클릭>










진주살사동호회, 진주 피루나는

진주 시내

진주결찰서 바로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지러적 조건 덕분에 보안은 확실하게 지켜준답니다.


진주 피루나의 정기모임 장소를 찾기위해서는

웨이닝 커피를 찾는 것이 가장 빠르답니다.

진주 피루나를 가기 직전에

잠시 들러서 커피 한잔 마셨는데

생각 보다 커피맛이 좋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더군요...


흠...


이 웨이닝 커피 2층에

진주살사동호회인 진주피루나의 정기모임이

열리고 있답니다.

살사 전용빠가 아닌

일반 댄스스포츠학원을

빌러서 가기에

간판에는

열린댄스스포츠라고 적혀있답니다.









그러나 들어가는 입구 계단을 보면 

진주살사카페

진주 피루나의 정기모임 장소임을 알수 있는

현수막이 있답니다.


열린댄스스포츠학원 간판 보고 혼돈하시면 안된답니다.


앗!!!! 현수막에는 매주 목요일 정기모임이라고 적혀 잇는데

사실은 금요일이랍니다.

현수막이 잘못 되었다능...










그 어느 빠에 가든지

제일 먼저 하는건 출석부에 이름 적기이지요

이 연두색 노트에 방문하신 날짜를 펴신후에

닉네임을 찾아서 체크하거나

새로오신 분은 닉네임을 적고 체크하시면 된답니다.









저도 이날 정기모임비 6,000원을 내었답니다.

연습모임이 있는 매주 화요일에는 3,000원이라고 하더군요.











정기모임 장소 한켠에는

진주살사동호회 진주피루나의

사진과 공지사항을 알리는 게시판이 있더군요.


동호회 내부사정으로

새로게 지금 카페를 열고 지금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 진주 피루나는

동호회명도

동호회인들의 공모를 통해 정해진 이름이랍니다.


피루나는 '진주'라는 라티어라고 하더군요.










진주 살사 동호회

진주 피루나는

매주 금요일 9시부터 정기모임이 열리고

매주 화요일 8시부터는

연습데이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곳 정기모임의 디제이는 DJ BEARPLAYER가 

수고해 주고 있답니다.,










이곳은 살사전용빠가 아닌 관계로

이곳에 오면

살사뿐만이 아니라

지름짝도 곁다리로 배울수 있는 찬스가??









<개도 추는 살사댄스인데...ㅎㅎㅎ>












이곳이 댄스스포츠학원인지라

거울 앞에는 재미있는 문구가 붙어져있네요

"댄스는 즐겁게 상대파트너에게 댄스 지도금지"

아마도 이것은 살사판에서도 적용되는 것이 될수도 있겠네요


춤출때는 즐겁게!!!

잘추는 것보다는

즐겁게 추는 것이 좋은 거죠~










이날은 광주의

찰스님께서

특별히

진주분들을 위해

라인댄스 특강이 잇었던 날이랍니다.


라인댄스는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강남 스타일"


이거 한번 학고 나면 땀이...

ㅎㄷㄷㄷ









개인적으로는 라인댄스 음악 나올때

동호회원분들이 모두 나와서

함게 신나는 리듬에 

추는 모습이 참 좋답니다.

(이분들도 무한 오른손 바닥 치기 하시넹..ㅡㅡ;;)











제가 찾은 이날은 측별한 날~~~~

진주 피루나의 생일 정기모임이었던 날이랍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보내라고

차갑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케익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이날 생일 축하의 주인공은

광주에서 진주까지 라인댄스 강습하러 온 찰스님과

진주의 여신 지나님

그리고 청주 훈남이었다

진주 훈남으로 변신한 호짱님이더군요.


나이 먹어가는거 추카한다..

이짜슥들아~~ㅋㅋ









그리고 계속 되는

진주피루나의

정기모임


다양한 분들이 모여서

즐겁게 춤을 추는 분위기에서

예전 제가 있었던 동호회도 생각이 나더군요


살사전용빠가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들이 똘똘 모여서

아기자기

꾸러가는 모습이

이제 곧 번성할 것 같은

느낌이 팍팍 오더군요










그리고 이어진 D-free 타임...

역시

한민족에서

야식으로

치캑이 최곡!!!!!

이날

정기모임에 끝까지 있던 분들 그대로

뒤푸리로 옮겨

계속 즐거운 시간을 보내더군요...ㅎㅎㅎ











알렉산더, 팬텀, 쥬드

3명이서 의기투합하여 만든 진주 피루나


처음 CD 한장 15곡으로 일년 반동안 계속 돌리고

5만원에 컴퓨터를 사서 동호회를 운영하였지만

2011년 새롭게 동호회가 재구성되면서

새출발을 하였답니다.

아직 규모가 작아서 융통성있게 운영되는 진주 피루나


이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 진주를 찾는 분들을 위해서

28일 추석파티도 한다고 하니

다가오는 명절 진주에 내려가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진주 살사 동호회 진주 피루나 카페 바로가기 클릭>






<이 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안내를 해준 찰스,

친절하게 안내 및 설명을 해주신 아이리스 누님,

숙소를 제공해주신 쥬드형님

밤새 같이 술마시고 즐겼던

찰스, 아이리스 누님, 쥬드형님,

지나, 생크림님

1층 커피값을 낸 찰스


<이 글에 방해가 된 것들>

왠지 주차장에 차를 놓지 않으면

딱지 붙일것 같은 경찰서,

나의 혈소판 수치,

에어컨 1대


<부러운 점>

지하가 아닌 2층에 있는 정기모임 장소


<진짜 고마운 분>

숙소 제공으로 진짜

본인의 집을 제공한 쥬드형님~~

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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