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두명의 디제이와 함께하는 수요일 밤의 라틴스타!(2011.11.30, 압구정 TOP)

호주에서 만나서
지금까지 따뜻한 감정으로 
그 우정을 같이 하고 있는

Margarita와 Johanna

콜롬비아에서 온 이 친구들 덕분에
알게 된 라틴문화
그리고 살사 덕분에 지금의 도용이가 있을수 있다고 할 수 있죠...



매일 저녁 그들의 집에서 듣던 콜롬비아 라틴 뮤직...


그리고 지금도 그 라틴뮤직을 들을 수 있는 곳!

수요일 밤을 책임지는 압구정의 탑빠에 오시면 
그 행운을 가질수 있답니다.

12월이 되면
연말 파티 또는 크리스마스파티가 흥을 이루게 되죠...
언제 어디를 가던 크리스마스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신나게 보낼수 있는 밤이 쭈~~욱~~

하지만.... 솔로에겐...

<빼빼로 데이를 넘겼더니... 젠장...>




 

이날은 디제이 파티가 있었던 날이랍니다.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압구정 탑빠에서 열리는 디제이 파티!!!!

첫번째 디제이는 린넨님이 멋진 음악으로 여러분의 
귀를 정화시켜주네요...

그리고 두번째 디제이는
정통 남미 음악으로 무장을 한
리키님!!!

열광적은 음악과 끊이지 않는 리듬!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비트로 여러분을 안내해 준답니다...

두명의 디제이 덕분에
더욱 흥겹고 즐겁게 출수있는 살사!!!

뜨겁게뜨겁게!!!
열정적으로 추운 겨울을 날려버렷!!

<이런거라도 좀 붙이고 다녀야 할까????>

개인적으로 탑빠의 좋은 점을 뽑으라면
공복에 와도 먹을 수 있는 딸기쨈과 식빵이 있어
누구나 간단한 토스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점!!!
이날 공복으로 갔다가
식사를 하고 왔네요....

저 빵을 먹을땐 과하게 딸기쨈을 발라서
바닥에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분들도 오랫동안 끈적이지 않는
바닥에서 춤을 출수 있으니까요...^^*

이날 가장 눈에 띄는 분은...
다리에 보조기를 착용하고 나타난 용자가 있었다는것!!!
무릅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텐데...

(이분은 과연 누구일까요???)





 

디제이 파티라고 해서 음악만 흐르는 파티가 아니랍니다.
경품추첨으로
이곳 탑빠를 다시 방문할수 있도록 무료 쿠폰도 드리는 파티랍니다.
좋으시겠어요...

올해 난 그리 파티를 다녀도 경품 하나 되지 않네요...ㅡㅡ;;;

사실 이날은 
서울에서 회원수가 적은 동호회라고 할 수 있는
라틴스타 분들과 함께 하였답니다....

이날 압구정 탑빠를 함께 사용하는 동호회중
그리고 서울에 있는 여러 동호회중 
규모가 가장 작다고 할수 있는 동호회죠.





<라틴스타 다음 카페로 바로가기 클릭>

<라틴스타의 운영진 분들>


라틴스타는 1,752명(2011.12.20 기준)의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4월 28일에 생긴 신생 동호회랍니다.


이 라틴스타분들은 사실 지난번 "동그라미속으로"동호회의
전용 빠인 "라틴플러스원"을 처음 방문했을때
운영진분들을 만났었죠.

그때 신생 동호회인지라
회원도 적고 아직 미숙한 점이 많다고 하였는데
이제서야 방문하게 되었고
이렇게 소개를 하게 되었네요...


 [구의동]동글동글한 사람들이 모여 행복한 그곳, 동그라미속으로(2011.5.27, 구의동 라틴플러스원) 

제가 방문한 수요일은 정기모임이 아닌
정기벙개의 날이랍니다.

그래서 탑빠의 뒷방에서
새로오신 초급분들에게
강습을 하는 도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원 뚜 쓰리 포~ 참 쉽죠~~???>

<엄훠!! 요케요케요케요????>

개인적으로는 작은 동호회를 큰 동호회보다 더 선호한답니다.
왜냐면 그들은 소수정예가 되어서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다룰줄 알거든요.

이날 강습에서
무한으로 초급분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라틴스타 회원분들...

<다리를 이렇게 쫘~~~~~아~~~악~~~~ 찟어바봐봐보바ㅏ바~~>

그리고 강습과 프리댄스를 즐긴 후 가볍게 가지는 뒤푸리...
언제 어디서나 
내 옆에 있어줄수 있는 살사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라틴스타로~~~
그리고
그곳에서 오랫동안 기억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무료입장을 해 주신 탑빠 헤르만형님
뒤푸리비를 안 받아 주신 라틴스타 회원분들
예전에 만났던 기억을 잊지 않고 알려주신 샤샤, 람보님
 

그리고

 맛있는 병맥을 하나 사주신 맥팬형님!!!

<이 글에 도움을 주지 않은 분들...>
압구정역 4호선 및 사당역 2호선 막차시간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 나의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