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사/다른 동호회

[수원]수원라틴댄스사랑방 10번째 연말파티(2011.11.26, 수원가무콜라텍)

728x90
반응형
SMALL

도용이를 섭외하는 가장 손 쉬운 방법!

일단 쪽지를 보낸다

"도용아~ 캐OO누나인데
목소리 좀 듣게 전화 좀 주렴
010-1234-5678"

이러구선 전화했더니...

바로 끝!!!


간단 섭외로 가게된 수원라틴댄스사랑방 10번째 연말파티!!!






<수원라틴댄스사랑방 카페 바로가기 클릭 >









수원라틴댄스사랑방 10번째 연말파티는
수원 가무콜라텍에서 열렸답니다.

수원의 상권이 밀집된 곳에 위치해서
평소에도 놀기에는 좋은 곳이더군요...

특히 콜라텍 옥상은 주차장이어서 주차도 용이했답니다.
(난 단지 멀리 했을뿐이고..)






<이 정도 주차는 기본 아님?>









일단 입구에는 무임입장을 차단하구선
예매자와 비예매자를 구별하는 최첨단 장비로
출입구를 봉쇄하는 상추님을 만날수가 있군요...

그래봤다 저 엑셀리스트가 꼬여서 결국엔
오는 분들에게 예매 유무확인 후 입장이 되었다능...








입구로 들어간 후 왼쪽 문을 열고 들어가니

식당이더군요...
일단 파티는 먹고 보는 겁니다...

그러나....

먹지는 못하고 데낄라만 연거푸 마시고 나왔네요...

흐미.. 무서운 낑이님....







이날 파티의 디제이는 안산 라틴쇼셜클럽에서 활동하시는 
라브리에님이 수고해주셨답니다...








그리고 동영상에는 살사포유의 루카스님이 수고를 해주셨구요...





 


일단 무지 넓은 홀과 적당한 조명으로
쾌적한 환경속에서 파티가 진행이 되었답니다.
이런 장소를 알고 가지고 있는
수원분들 참 부럽네요....







물론 파티의 흥을 깨는 숫컷-숫컷 커플도 있구요...




<효진이는 우짜고 지태에게... 못된 손 시전을....>









파티 진행은 수원살사클럽(SSC)의 J. Martial님이 해주셨답니다.
보통은 그 동호회의 입담좋은 회원이 나서는데
다른 동호회의 시삽이 이렇게
진행까지...

수라댄과 지역 살사동호회의 유대관계가 참 좋네요.





 


마이크를 쥔자는 절대자입니다..
무조건 호응을 크게 해주면
무료 쿠폰을 마구마구 뿌려줍니다..








첫번째 공연은 수라댄의
초중급 발표회었답니다.

의상까지 모두 맞추어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사람이 많은 파티에서 짜짠~~ 하고 선을 보여주었답니다...






센스 있는 커플별 인사까지....




 


단체인사 후에는 이들을 가르친
감자님과 불여우님의 인사도 있었답니다...





 


두번째 공연 백호, 몽 공연!!!

두말 하면 잔소리인 한국 살사계의 아주 멋진 커플이죠...




 


세번째 공연은 레이디스타일링팀이었답니다...
마치 동네에서 껌 좀 씹은 누나들처럼
아주 못되게
아무 섹시하게...

안무에는 손나리쌤이 수고해주셨답니다.





< 너 좀 혼내야 겠어..... 예!! 제발 혼내 주세요~~~>









3개의 공연이 끝난 수원라틴댄스사랑방의
시샵인 한결님의 인사가 있었고
운영진 소개가 있었답니다.

시샵-한결
운영진-불여우, 상추, 돌출대장, 단비







자~~ 이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간!!!
경품 시간이 왔습니다...

이날 많은 경품이 있었는데
무겁고 비싼거 두개만 보면!!!

가장 무거운 경품인 20kg 쌀!!!!

임금님이 먹었는 다는 그 쌀!!
이천쌀이 경품으로 나왔습니다.

젝키찬님의 후원입니다...






가장 비싼 경품은!!!

20만원 상당의 한후세트랍니다.

소리노펴님의 후원이랍니다...


이날 협찬품으로는
불여우님의 쥬얼리세트
한결님의 천일염세트 및 종합선물세트(??????????)
아프로디테님의 전통주
캐서린님의 볼링화 두켤레
무똥님의 보졸레누보 2병
할리님의 양주두병, 여성 반지갑
미미님의 메리케어 썬크림
라브리에님은 골프공세트 두개
크라잉게임님 전통시장 5만원권
아놀드님 헤어에센스
단비님은 데낄라 두병
상추님은 헨드크림 10개
건담님의 쌀 10kg 포대

모두모두 감사감사





< 쌍 꾸벅꾸벅 >







공연이 끝난 후에는 
친구, 가족들과 사진도 찍고






함께 공연한 팀과 가르쳐주신 선생님과 사진도 찍고...




 


나의 파트너와도 사진을 찍는 시간이 있었답니다...

"파티는 한순간이지만 사진은 영원합니다..."

이상 안양 인덕원을 지역기반으로 하고 있는
대화명도용의 자기 깔때기었습니다...

ㅎ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즐겁게 보내고 온 수원라틴댄스사랑방
저를 불러분 캐서린님의 말로는
구수한 맛이 있는 회원분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느므느므 좋았답니다...




이글에 도움을 주신 분들
초청해준 캐누님
데낄라 세잔 연거푸 준 낑이형님
홀딩권이 아직 50장은 남은 량이
사진찍는데 자리 양보 및 앉아주신 제 주변분들...


이글에 도움을 더 줄 뻔한 분들
나는 이 파티에 갔건만
정작 우리 동호회(안양라틴피버) 파티땐 안 온
케누님~(광주 갔다며!!!)
옥상주차장에서 자리없다고 다시 내려가라고 한 주자관리인 아찌!!!
나말고도 사진찍고선 카페에 안 올린 분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