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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홍대]쎄시 발랄한 옷들이 모여진 쎄씨윤자네! 대박나세요~(2011.8.4, 쎄씨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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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 있다가
첨은 안양으로 거주지를 옮기고
모든 것이 어색했던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따뜻하게 방가주었던 분이 
쎄씨윤자누님...

그 누님께서 이번에 가게를 하나 오픈했다고 하네요.






보스톤에서 쓰는 닉네임을 그대로 차용한 가게 이름
쎄씨윤자.

원하고 바라던 것을 하게 되었다고 하여서
홍대에 가는길에 축하해줄 겸 들렸답니다.



<대략 찍어본 쎄씨윤자네>
역세권이구만....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방겨주시는 쎄씨윤자 누님...
갑자기 들린 거라 두손 무겁게 하지 못하고 갔는데...
죄송해요...

오히려 가게 때문에
그동안 좋아하던 살사도, 공연단도 못하게 되어서 아쉽다고 하는 누님...

에이~~~ 아무리 그래도 둘다 할꺼면서...ㅋㅋㅋ







직접 물건을 때다가 비치도 하고 지금 막 오픈한거라 
이것저것 신경쓰이는것이 많다고 하더군요..

누님~~ 필요한 것 있으면 언제든지 말하세요..

말하면 이루워 집니다...


  한쪽벽에는 일반적인 옷이
한쪽에는 살사인들에게 적합한 옷이 판매중이랍니다...


 


옷뿐만이 아니라 가게 이곳저곳에도 치장을
열심히 진행중이시더라구요.

이쁜 소품들도 있었는데
부끄럽다고 해서...
요거만...^^*





 


아침 11시부터 밤 11시까지 하니까
홍대에 가시면 언제든지 들려주세요...

들려서 옷한번 사셔도 좋구요...

(누님~~ 남자 옷도 좀 구비하시면 제가....사....사...... 팔아보시죠)





 


대박나세요!!!!

왕대박~!!

그래서
그 건물 다 사부려!!

2층 테라스 있는 식당 영입해서 살사빠로 개조합시다!!! 




아참!! 여기서 윤자누님이 주는 물이 참 맛나네요~
ㅎㅎㅎㅎ 



그뿐만이 아니라!!!





무설탕, 무색소, 부방부제의 
블루베리 진액도 맛이 좋아요!!!





<요청에 의해 사진 삭제> 
심지어 가게 밑에 수맥이 엄청 잘못 흘러서인지
시켜먹는 순두부, 김치덮밥, 비빔밥도
무지 맛나요~~~



 

<요청에 의해 사진 삭제> 
나의 지갑의 현금을 모두 끄집어 내는 마력을 가진
"쎄씨윤자"네~

홍대에서 잠시 쉬고자 하는
살사인들의  휴식처로도
머물렀다 가셔도 좋을 듯 합니다.








p.s.: 오살사의 맛집 게시판 개설로
맛집으로 소개할려고
먹는 것 위주로 추가 촬영해서 수정했는데...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는 듯 해서
그냥 저의 탐방기 게시판에 올립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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