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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안양]박중훈, 이선균 주연의 체포왕(2011.5.5, 인덕원 씨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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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인덕원의 씨너스는

영화관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불편하나
가는 길이 불편한 만큼
사람이 그다직 많지가 않아서 좋다...

다른 사람 많은 곳은 사람에 치이기 일쑤인데...






영화를 볼때마다 사먹는 찡오랑...

이거말고 신상품이 나왔던데..
나중에 그걸 먹어봐야징..





인덕원 씨너스가 자리잡은 건물의 구조 특성상 로비가 작아서
적은 사람으로도 많은 사람이 와 있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이 보이는...ㅎㅎㅎ





대기표 위에 있는 상영 영화들...

왠만한 영화는 여기에 다있다.
집근처에 영화관이 있어서 참 좋다우...





이날 본 영화는 박중훈, 이선균의 체포왕

체포왕이 되고 싶어하는 두명의 남자 이야기임..


 


이미 스카트 폰으로 예매한 티켓을 뽑고 올라가는 길....


 


오랜만에 함게 보는 영화...
아니 영화는 항상 같이 봤구나..

여친사마도 좋아 보이시는군...ㅎㅎㅎㅎ


 


엘스컬레이터 올라가는 길에도 붙은 체포왕 포스터..
5월 4일 개봉인데
이날 5월5일이니까
얼마 안 된거구나...


영화의 내용은 
이선균은 체포왕 포상금이 필요하고
박중훈은 진급을 위해 체포왕 타이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다.

스토리가 진부하다는 평도 있고
투캅스류의 영화라는 평도 있는데.

본 느낌으로는 둘다 맞다...

그냥 가볍게 보고 웃을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면 될듯...

언제부터인가 왠지 무겁고 반전이 있고 해야 좋은 영화인 듯 인식이 되는 것 같아서..
가볍게 보고 즐기는 영화도 좋잔아?



 


마지막으로
여친사마의 검둥이 아이폰과
나의 흰둥이 아이폰...

아이폰 커플이되었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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