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교호수공원] 산책하기 좋은 호수 공원(원천저수지) 수원은 예전부터 저수지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 저수지를 활용하여 만든 공원들이 꽤나 있다. 특히 산책하기 좋게 만들어서 언제든지 기분좋게 걸을 수가 있다. 광교호수공원은 예전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를 정비하여 만들어진 공원의 이름이다 광교산 입구라 불리우는 반딪불이 화장실 앞의 광교저수지와 혼돈이 될 수 있다. 인근 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선 걷기를 시작했다 일단 이날은 최소1시간을 걸을 생각이었기에 한바퀴가 될지 두바퀴가 될지는 모르고 걷기 시작했다. 낮점심시간에 언저리만 오다가 오랜만에 한바퀴를 돌아보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근처 고층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불빛으로 인해 상당히 이쁜 야경을 볼수 있다 또한, 인근 주민부터 데이트족까지 많은 사람들도 만날수가 있다. 심지어 호수공원이라고하여 정.. 더보기 [광교산] 반딪불이화장실-형제봉-반딪불이화장실 오늘은 광교산 등산이라고 하면 가장 많이 가는 코스인 반딪불이화장실에서부터 형제봉 그리고 복귀하는 코스로 등산을 해보았다. 약 8시쯤 반딪불이화장실에서 출발 아침 8시면 사람들이 꽤나 많은데 이상하게도 이날은 사람들이 많이없고 복잡하지 않은 날이 었다. 이날의 산친구는 나까지 포함해서 3명. 아주 천천히 담소를 나누면서 걸어 올라갔다. 약 한시간만에 도착한 형제봉 뛰어 오르는 것 아니면 빨리 올라야 50분 도는 40분대이니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산을 통해 배운다 조금 늦을뿐 오는 길은 더 즐거웠으니까 그리고 주변의 경치도 더 볼수도 있고 빠르면 그저 다칠 위험만 클뿐 완전 곰탕은 아니지만 미세먼지가 좀 있어서 멀리 보이지는 않았지만 나무가 많이 보여 기분은 상쾌하였다. 물론 형제봉만 오면 시원한 .. 더보기 [광교산] 광교역-형제봉-비로봉-광교산-노루목-버스종점 혼자서 광교산에 가거나 카톡 산친구랑 가던 광교산에 서울에서 친구들이 내려와 함께 가기로 했다. 그래서 출발지가 반딪불이화장실이나 문암골이 아닌 광교역에서 광교산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매일 보는 광교역인데 오늘은 참 낫설다. 이 광교역에서부터 광교산으로 가는 등산로는 아직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 네이버나 다음 지도에도 표기가 안되어 있다. 하지만 이렇게 표말이 잘 되어 있어 헤메지 않고 광교산으로 올라갈수 있다. 중요한건 광교산 등산로까지 1.28km라는 것... 이 1.28키로라는 것이 이곳 광교역에서부터 메인 등산로인 반딪불이화장실에서 형제봉으로 연결된 등산로까지이다. 약 1.3키로를 걸어가면 드디어 광교산 등산로를 만나게 된다. 여기까지 오는 길은 잘 정비가 되어 있어 헷갈리지 않고 잘 올라.. 더보기 [하오고개] 광교산과 청계산의 중간점, 광청종주/청광종주의 휴식처 올해 하고 싶은것 중에 하나가 광청종주었는데 결국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못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날 나를 제외하고 광청종주를 나선 분들이 있어서 점심시간을 맞추어 중간지점이라 불리는 하오고개에 가서 기다려 보았다. 사실 하오고개는 광교산(백운산 등등)의 줄기와 청계산 줄기가 만나는 지점이다. 여기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의왕과 성남을 잇는 57번 국도가 지나가고 있다. 예전에 어떤 분에게 듣기로는 현 57번 국도가 생기기 이전에 구도로가 있는데 이길이 이쁘다고 듣기도 했던 곳이다. 그 하오고개가 등산인들에게 유명한 코스인 광청종주, 청광종주의 중간 기점이 되었다. 광청종주, 청광종주의 코스에서 고도를 보게되면 하오고개가 각 산 광교산(백운산)과 청계산이 만나는 가장 낮은 지점인걸 볼수 있다. .. 더보기 [광교 여천] 산책하기 좋은 길 광교역 인근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항상 점심시간에 산책을 하는 나로써는 이런 길이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하다. 점심 후 산책의 시작은 항상 같은 곳이다. 에이스광교타워 지식산업센터 이곳에서 여러갈래 길이 나오게 되는데 주로 가는 길은 고아교호수공원쪽 길이고 그밖에도 수많은 길이 있기때문에 눈이오나가 비가 오거나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에 따라 달리 걷게 된다 얼마전에 생신 새로난 길이 있으면 일단 가보고 난다 어짜라 조그만 더 걸어보면 다 아는 길이 나오기때문에 새로운 길이 있으면 걷게되는데 이길도 원래 없던 길인데 새롭게 생긴 길이라 가보았다 점점 날씨가 추워지니 떨어지는 낙옆이 점점 많아진다 아직 가을이라 하기엔 더운 날씨인데도 이정도다 나중에 가을이 되면 정말 이쁜 경치를 볼수 있다. 햇살이 뜨거우면 .. 더보기 [210925] 광교산환종주 (출발지 문암골) 올해 안으로 광청조주를 한번 해보리라 맘을 먹고 난 후 몸 풀기 겸 체력 증진을 위해 자주 다녀야 겠다고 생각했던 코스가 광교산 환종주다 어찌보면 옆으로 들어누운 듯한 자태의 광교산이기에 가능한 환종주 다시 말하면 출발지로 다시돌아오는 등산이라 많은 사람들이 하는 코스이기도 하다 사실 이날 아침에 눈을 뜰때 갈가말까 고민을 했다 그러나 그냥 한번 해보자 생각하고 출발. 같이 하기로 한 친구는 못 오는 지라 그저 주차가 편한 문암골에 주차하고 출발했다. 문암골에서 출발한 거라 약 40분만에 형제봉 도착 잠깐 쉬고 다음 봉우리인 종루봉으로 이동해 본다 두번째 봉우리인 종루봉 아직 시간이 이른 건지 아님 이날 사람이 없던건지 조용했다. 여기서도 잠깐 휴식을 취하고 다음 봉우리, 광교산으로 갔다. 출발한지 1시.. 더보기 [광교 여천] 누구나 걷기 좋은 산책로 점심시간이 되면 가볍게 점심을 먹고 산책을 합니다. 오늘은 그 산책로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회사가 광교역 인근에 있기때문에 점심을 가볍게 먹고(주로 샌드위치 같은 것) 산책을 합니다. 회사에서만 일을 하면 하루 걷는 게 2천보가 되지 않기 때문에 허리도 아프고 목도 아픈지라 작년부터 시작한 건데 어느새 2년 가까이 넘도록 걷고 있네요 오늘은 시간이 좀 있어서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광교역에서 광교호수공원까지 걸어갈까합니다. 광교역에서 광교호수공원가지는 여천이라는 이름의 잘 정비된 하천이 있답니다. 하천의 폭이 좁아서 비가 많이 오면 출입은 어렵습니다. 말 그래로 잘 정리된 길이기에 걷는 분들뿐만이 아니라 뛰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어느덧 걷다보니 목적지인 광교호수공.. 더보기 [등산스틱] 휴몬트 msl-400 구입기 얼마전 야등을 하다가 내려오는길에 발을 삐끗하고 그 후 새등을 갔더니. 한쪽으로 치우는 체중때문인지 어려운 길도 아닌데 무릎이 아팠다. 원래는 좀 오래 걷고 계단을 내려가야 아픈 무릎이 그토록 자주 다닌 길에서 아프다니.. 아.. 나두 이제 등산스틱이 필요하구나 생각이 들어.. 결국 나의 취향대로 저렴한 가성비 등산스틱을 사기로 결심했다. 다들 알겠지만 가격만 아니면 레키를 사겠지... 하지만 난 얼마나 쓸지 모르니 일단 가격이 저렴한것 중 가장 추천이 많은 휴몬트를 샀다. 그렇게 산게 휴몬트 msl-400 나온지 좀 오래된 모델이기에 어느 사이트를 찾아도 저렴하게 구매는 가능하다. 이렇게 산 2개 1세트.. 일단 들어보니 가벼워서 맘에 든다. 여기서 잠깐 스펙 소개 길이 : 51~125cm 중량 : 2..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